요즘은 월급이나 연금등이 바로 은행에 입급되는 시대라 비자금 만들려고 쓸쩍 해 볼수 없는 밝은 세상이라 삥당도 어렵다
기역력도 가고 며칠전에 공직에 있는 사위넘 .방송국에 있는 아들넘에게 몇 푼받았는데 .나는 생일도 재수없게 설 부근날이라 이중으로 받기도 그렇고
간단하게 설날 같이 하자 하니 내만 손해 보고있다 생일 설날 용돈을 구별해서 안주고 두리뭉실 하게 준다
자식넘들은 얼마나 편하 겠나 눈치보면서 주는 돈도 요즘 억지로 받아야 한단다 안받어면 버릇 된다고
몇푼 주는것도 꼬리 치면서 마누라가 다 차지 한다
어디 여행 가면 마땅한 거위털 잠바가 필요 하단다 메이커 있는것이나 비메이커나 효과는 비슷한데
방송에 거위나 오리털이나 마찮가지라해도 거위솜털 운운 하면서 .나는 북태평양 영하30도에서도 목화솜 으로 만든 방한복입고 작업 하였는데 .요즘 하도 섬유질도 좋고 해서 가볍고 대부분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아웃도어 옷이 대유행이고 편한다
남눈의식하고 사는 시대라지만 나는 내 편안 되로 사는게 편안하다
예전에는 월급날 누른 봉투에 돈을 넣어 줄시는 이런저런 핑개 되면서 쓸쩍 줄일수 있고. 가불도 되는 시대라
당시는 월급날 되면 술집 마담 .중국집 주인들이 수첩에 기록한것 싸인한 용지를 들고 통로나 현관에 오면 월급날만 피하면 된다고
담치기. 일직 외출 .아님 출장 핑개로 월급날 술집 마담등를 피한다
술집 마담에게 계산 하면 쓸쩍 새로온 아가씨가 있다하면 그날 저녁 당장 눈도장 찍어려 간다. 젓가락 장단 시대가 그립다
지금 생각 하면 다들 누른 봉투 월급 시대가 그립다 한다. 요즘 산에 가면 우리시대 남자들 마누라 잔소리도 듣기 싫고 운동도 되고
산에 온다. 다들 그시대 아랫도리 함부로 사용안해서면 좋은 정력으로 요즘 마누라에 봉사 하면 몰래 용돈도 풍족하게 쓸수 있겠지 생각 한다 ㅎ
기역력도 아물거리고 비자금도 어디에 숨겼는데 찾지도 못할시가 많다. 한곳에 숨기기도 그렇고 아무곳이나 휴폰 두다가 무슨 문자오면 시비를건다 .남것 쳐다보는 자체가 비정상이라고 용을 써보지만 .다른 친구들은 춤도 잘추고 요즘 실사춤으로 시외로 나가는 친구도 있는데 .여자와 하고 보면 허전하기도하고 그순간은 눈에 보이는것도 없지 ㅎㅎ
남자를 봉으로 생각 하고 계속 얻어먹는 여자들은 두번 다시 보기도 싫고.고위직 남자넘들도 요령껏 잘하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