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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국 기업의 중남미 진출 사례 | ||
자료분류 | 무역,투자 | 국가명 | 미국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
산업분류명 | 산업일반 | ||
언어 | 일어 | 원문자료량 | 32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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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자료![]() |
2013.03 | 자료등록일 | 2013.03.21 |
작성자 | 해외산업3315 | 읽음 | 12 |
자료출처 | 일본무역진흥기구 | ||
미국 기업의 중남미 진출 사례 □ 총론 - '세계무역투자보고 2012년판'에 따르면 주요 중남미 국가들의 수입액에서 차지하는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액 비율(2011년)은 멕시코가 49.7%, 베네수엘라가 27.7%(비석유 부문만), 콜롬비아가 24.9%, 페루가 19.5%, 칠레가 18.8%, 브라질이 15.0%, 아르헨티나가 10.4%임. 아르헨티나를 제외하면 모든 국가에서 미국이 최대 수입국임. - 대내 직접투자액 비율도 멕시코가 50.3%(1999년∼2011년 누계), 페루가 14.4%(1980년∼ 2011년 누계), 브라질이 12.8%(2011년), 아르헨티나가 9.2%(2011년), 칠레가 5.1%(2011년)로 높음. - 미국은 중남미 지역과 근접해 있고 뉴욕이나 로스앤젤레스 등의 대도시, 텍사스주, 플로리다주와 같은 남부 지역에는 히스패닉계 인구가 집중되어 있어, 유능한 중남미 비즈니스 인재를 확보할 수 있음. 이러한 메리트가 중남미 지역에서 미국 기업의 존재 가치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음. □ 브라질 - Ecology&Environment(E&E)는 환경 컨설팅 회사로 미국 내에 43군데, 해외 5대륙 17개국에 사무실을 두고 있음. 동사의 세계 전체 매출은 2012년 들어 미국을 중심으로 하락하고 있는 한편 남미 지역 매출은 계속 호조를 보임. - 특히 브라질에서 비즈니스가 호조를 보임. 브라질 현지법인인 E&E do Brasil은 2003년부터 2008년 5년 간 매출액을 10배로 늘리는 등의 성과를 올림. 2011년 회계년도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1,170만 달러였음. - E&E가 브라질에서 사업을 확대하는 이유 중 하나는 세계 최대급 재생에너지를 포함한 거대한 전력 시장임. 이것은 사업 실시 전에 필요한 환경 분석이나 계획을 위한 전문 지식 수요를 계속 낳고 있음. 동사는 높아지는 환경의식에서 가치를 발견하고 공공사업에 필요한 환경 어세스먼트나 에너지 관련 조사 참여를 꾀하고 있음. ○ 몬델리즈 인터네셔널 - 미국 식품 대기업 몬델리즈 인터네셔널은 이 북동부와 북부 도시로 눈을 돌려 2011년 5월에 페르난부코주에서 공장을 가동시킴. - 패키지당 과자 개수를 줄여 가격을 내리거나 브라질 입맛에 맞춰 이 지역 소비자들을 흡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에버노트 - 텍스트나 화상 등의 데이트를 저장하는 노트와 같은 기능을 온라인 상에서 무료 제공하는 미국 에버노트는 2011년에 개설한 상파울로 사무소를 중남미 지역의 기함점으로 보고 거기에서 브라질 시장 개척과 장래 중남미 비즈니스를 지향함. ○ 메리타 - 비즈니스의 합리화는 자동차 메이커뿐 아니라 부품 공급회사에도 요구됨. 상용 트럭 생산용 차축 등을 공급하는 미국 자동차 부품 대기업 메리타는 브라질에서 제조 역사가 길지만 보수, 재생산을 시야에 둔 물류 센터 신설 등으로 고객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음. - 메리타의 남부 지역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것은 견조한 경제 성장에 따른 지역 내 소비 확대와 각국 정부의 정책임. 중간 소득층 확대는 소비 증가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상품을 운반하는 상용 트럭 수요를 끌어올림. -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메리타는 브라질 등 신흥국 시장에 대해 중장기적으로는 강세임. 동사는 전략적인 투자와 신제품 개발, 엄격한 비용 관리를 뒷받침하는 고객 중시 비즈니스 전략에 주력하고 있음. □ 멕시코 - 이런 가운데 미국 기업이나 제품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계기로 멕시코 시장에서 높은 지위를 구축해 옴. 치안이 악화되는 북부에서도 투자를 확대하는 기업이 보임. - 그 대표적인 기업인 전기변압기 메이커인 스펠만 하이 볼티지는 자사의 변압기가 멕시코 국립자치대학, 멕시코국립 공학대학 연구실에 사용됨. 현재 멕시코 국영석유회사나 항공기 산업 회사들과도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음. - 스펠만은 노동자 확보를 위해 현지 기업 수준보다 높은 임금, 더 좋은 노동 조건을 노동자에게 부여하고 있음. ○ 걸프스트림 - 비즈니스 제트기를 제조하는 미국 걸프스트림은 항공기 업계에서는 선도적으로 멕시코에 진출한 업체 중 하나임. 현재 1,2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대형 비즈니스 제트기용 와이어 하니스, 박판 성형 부재, 조립 부품, 기계 부품 등을 제조하고 있음. - 걸프스트림은 노동 기술 향상, 멕시코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호조를 보이고 있음. ○ 달타일 - 미국 마루 제품 메이커인 모호크 인더스트리의 세라믹 부문인 달타일도 소비시장의 잠재력에 기대를 걸고 있는 기업 중 하나임. 달타일은 2012년 9월, 멕시코 중부 고원지역인 구아나파트주 살라만카에 신공장을 설치함. - 달타일은 원래는 미국 시장용 수출 거점으로서 멕시코에 진출했지만 최근 국내 시장용 제조 공장을 신설함. □ 아르헨티나 - 자동차 부품이나 일반 산업용 접착제 및 도료 등을 제조 판매하는 미 로드 코퍼레이션도 남미 지역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엿보는 기업 중 하나임. 2011년 여름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공장을 신설함. 광물 자원, 농업기계, 종이펄프 메이커 업계의 수요 성장에 기대를 걸고 있음. 특히 아르헨티나에서는 석유·가스 산업이 2010년 이후 정부의 대형 투자에 힘입어 생산을 확대하고 있어 로드 제품 판매 증가로 연결될 전망임. - 2012년 9월 아르헨티나에서의 판매액은 전년대비 10% 증가를 기록함. 로드 코퍼레이션은 남미 비즈니스에 열을 올리고 있음. 브라질에서의 공장 확장, 아르헨티나에서의 신공장 설립에 이어 남미 북구 국가용 서비스를 전개하기 위해 콜롬비아에 지역 거점 설립을 고려하고 있음. ○ 캐털런트 파머 - 특히 의약품 산업을 전략적인 산업으로서 추진하고 있음. 아르gps티나 정부의 헬스케어 관련 지출은 GDP의 대략 10%를 차지함. 아르헨티나 내의 의료 관련 과학자나 엔지니어의 수는 풍부해 우수한 노동력 확보가 쉬움. 또한, 의료 기관은 현지 생산 제품을 우선해 구매함. - 케털런트는 브라질에서는 상파울로, 아르헨티나에서는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제조 공장을,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에는 물류 센터를 갖고 있음. □ 칠레 - 미국 종합 엔지니어링 대기업인 헥텔은 안데스산 내의 로스 브론세스 광산에서 광맥 확대 사업을 이제 막 끝마침. 과거에 쌓은 많은 경험과 기술력, 동사에 대한 높은 신뢰에 힘입어 구리 광산 확대 사업을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음. <목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