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번 트레이드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영우의 2군행과 전반지 마지막 경기를 롯데랑
하면서 롯데팬의 글로 인해서 무성한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이 아시는것 처럼 성사되는 트레이드는 아무 소문없이 결정되는 반면 이렇게 소문이난
트레이드가 성사 되는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팀의 상황이 않좋으면 그팀 팬들은 변화를 원하고 그중 가장 이야기 할것이 많은것이 트레이드이기
작년에도 이런 소문들이 많았습니다.
지난 몇년간 롯데가 성적이 않좋았고 최근 몇년간 가장 팀의 변화를 원하는팬이 롯데팬들이다 보니
롯데를 중심으로 많은 소문이 있었죠 작년에만 해도 크게 3개정도가 있었습니다 노장진선수 까지
하면 더 많이 있었겠죠
1.SK 이진영 선수
이영우&송지만 선수 처럼 이진영선수가 강병철감독님을 아버지라고 직접 말할정도의 사이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이진영선수가 SK와 사이가 안좋고 직접 롯데로의 레이드를 요청했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야구판상황을 볼때 선수가 직접 틀드를 요청할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죠 ~
2.롯데 정수근
올해 틀드소문과 함께 정수근선수랑 롯데 프런트가 사이가 안좋다는 소문이 나왔는데요 작년에는
더 심했습니다 정수근 선수의 여러 이유때문에 강병철 감독이 2군으로 보내 버렸고 정수근이 2군에서
훈련도 안한면서 반항한다는것이 신문기사로 나왔습니다(지금처럼 소문이 아닌)
나중에 정수근선수가 강병철감독님과 대화로 풀고 1군으로 나왔지만 계속 틀드설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여러팀과 카드가 오고 갔죠(소문으로)
그리고 올해는 아니지만 작년에 롯데 2루수로 신명철선수가 나왔고 롯데팬들은 신명철선수를 못미더워
했고였고 그당시 백재호선수가 2군에서만 경기 출전을 하면서 백재호<-->정수근 카드가 많이 이야기
되었죠 그때도 김인식 감독님과 정수근선수와의 친분이 많이 이야기 되었습니다
올해는 백재호선수에서 이영우선수로 바뀐상황이네요
3.트레이드 마감
트레이드는 마감날짜가 있습니다 올해도 그렇겠지만 틀드 마감일이 다가오면 이런저런 소문이
많이 나옵니다 작년에도 롯데를 중심으로 여러가지 소문이 많았죠
이런 소문들은 모두 비슷한곳이 출처입니다 내가 아는 구단관계자가 이야기 했다 입니다
내가 생각할때 이렇게 될것 같다고 했을때와 위처럼 이야기 했을때랑 사람들 반응이
다르기 때문이겠죠 ~
올해 나온 소문이 사실일수도 있겠지만 여러상황상 지어낸 이야기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너무 그 소문에 반응이 큰것 같아서 적어 보았습니다~
첫댓글 롯데 팬들은 가을에도 야구하자는 욕망을 얘기하다보면 꼭 트레이드 얘기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