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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성명/공지) 스크랩 초기 새마을운동 기록과 충무공 난중일기 세계기록유산에 등재(제2의 새마을운동;제6보)
korus21c 추천 2 조회 102 13.06.19 15:4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1970년대 초기 새마을운동 현장의 생생한 기록자료들이

충무공 난중일기와 함께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됨으로써

 

우리나라는 선진국중에서도 선도적으로 앞서가는

선진국중의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역사적인 기회가 오고있다고 생각됩니다.

 

초기 새마을운동이

 빈곤의 탈출과 근대화로의 진입으로 중진국 건설의  역사였다면,

 

제2의 새마을운동은 

 통일대한민국 건설과 기아선상의 북한주민 긴급구제 그리고 동북 아시아와 세계를 몇차원 상승시키는

 글로벌 선진사회 건설의 역사를 창조하는 초석이 될것으로 봅니다.

 

 

 

  • 난중일기·새마을운동, 세계기록유산 등재
    • 입력2013.06.19 (07:06)
    • 수정2013.06.19 (09:19)
뉴스광장 20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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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멘트>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와 새마을운동 관련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함께 등재됐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모두 11건의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기록문화의 강국으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조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십 척의 배로 수백 척의 왜군을 물리쳤던 구국의 영웅이 남긴 치열한 기록.

    <녹취> "적들은 일거에 무너져 흩어져서 바위언덕으로 기어올라갔는데..."

    매일 어머니의 안부를 걱정하며 스스로를 다잡았던 한 사내의 내밀한 고백이기도 했습니다.

    <녹취> "어머니 편지도 왔는데 평안하다고 하신다 정말 다행이다"

    글자수 13만여 자, 기록일수 2천 3백여 일, 임진왜란 7년동안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써내려 간 <난중일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는 그 독창성과 희귀성을 인정해 난중일기를 세계기록유산으로 정식 등재했습니다.

    <인터뷰> 노승석(여해연구소장) : "선봉장으로 전쟁에 직접 참전해서 당시의 전황을 직접 보고 듣고 한 것을 상세하게 기록했다는 점에서(위대합니다)"

    <녹취> "새벽종이 밝았네~~"

    유네스코는 이와함께 새마을 운동이 특정 지역을 넘어 저개발국가의 근대화에 끼친 상징성을 평가해, 마을 회의록과 행정문서 등 관련 기록물도 등재 결정을 내렸습니다.

    <인터뷰> 박영근(문화재청 국장) : "민과 관이 합쳐서 경제적 발전, 우리나라 빈곤퇴치 운동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크게 인정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두 건을 포함해 우리나라는 세계기록유산 11건을 가진 아시아 최다 보유국이 됐습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오늘의 세상] 난중일기·새마을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됐다

  • 유석재 기자

    •  

입력 : 2013.06.19 03:00

[光州회의 통해 등재 확정]

亂中日記 - 장수의 전쟁日記 유례 드물어 국제적 史料… 문학적 가치도
새마을운동 기록물 - 1970년대 '한국 근대화의 증언', 2만2000건의 방대한 자료

"큰 바다에서 교전할 때면 저 왜적들은 무너져 파괴되지 않은 적이 없었고, 우리는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었다." "한 장부가 길목을 지키면 천 명의 적병도 두렵게 할 수 있다." 이 글이 실린 충무공 이순신(李舜臣·1545~1598) 장군의 '난중일기(亂中日記)'가 세계기록유산에 올랐다.

'난중일기'와 1970년대 '새마을운동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등재가 확정됐다.

18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11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는 한국이 신청한 '난중일기'와 '새마을운동 기록물'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할 것을 유네스코에 권고했고, 유네스코는 이날 최종 등재를 고시했다.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 사진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국보 76호).

현존 7책 분량 일기인 '난중일기'는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수사·삼도수군통제사로서 일본군을 격파한 충무공이 군중에서 쓴 친필 일기다. 임진왜란 발발 석 달 전인 1592년 1월부터 충무공이 노량해전에서 전사하기 직전인 1598년 11월까지 7년 동안의 일기가 남아 있다.

전쟁 중 최고 지휘관이 직접 전투 상황과 개인적 소회를 기록한 사례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물다. 특히 국제 전쟁이었던 임진왜란의 해전 자료로는 거의 유일하다는 점에서 세계적 사료(史料)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간결하고 유려한 시문(詩文)이 수록돼 문학사적 가치도 높다.

'새마을운동 기록물'은 '반전(反轉)'을 통해 등재가 확정됐다. 당초 '해외 개발도상국 중 한국의 새마을운동이 영향을 준 구체적 사례를 더 보충하라'는 IAC 측의 보완 판정이 나와 '이번에는 힘들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있었다. 그러나 지난 2월 네팔·스리랑카 등 8개국의 사례를 담은 서류를 유네스코에 보충해 등재 확정 결과를 이끌어냈다.


	1972년 4월 새마을 깃발 아래 마을 길을 넓히는 농민들을 담은 새마을운동 기록 사진
1972년 4월 새마을 깃발 아래 마을 길을 넓히는 농민들을 담은 새마을운동 기록 사진.

관련 기록물은 고 박정희 대통령을 필두로 정부와 국민이 1970~1979년 추진한 새마을운동 관련 자료들. 대통령의 연설문·결재문서, 행정 부처 공문, 마을 단위 사업 서류, 새마을 지도자들의 성공 사례 원고와 편지, 시민들의 편지 등 2만2000건에 이른다. 정부와 주민이 협력해 빈곤 퇴치, 생활환경 개선, 영농 과학화, 정신 혁명, 리더십 개발 등을 달성한 한국 근대화의 증언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로써 한국은 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 직지심체요절, 승정원일기, 해인사 고려대장경판 및 여러 경판, 조선왕조 의궤, 동의보감, 일성록,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록물을 포함해 모두 11건의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Korean Hero's War Diary Joins UNESCO Heritage List

A war diary by Admiral Yi Sun-shin, the naval commander who repelled Japanese invaders in a famous 16th-century maritime battle during the Chosun Dynasty, will be registered as a UNESCO World Heritage asset.

The "Nanjungilgi" diary by Yi (1545-1598) has virtually been approved as a UNESCO World Heritage asset alongside records of the Saemaeul Movement promoting rural development in the 1970s.

The decision was made by the UNESCO 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 on documentary heritage, which opened a two-day meeting in Gwangju on Tuesday to screen rare historical documents for inclusion in the Memory of the World Register.

The The "Nanjungilgi" war diary written by Admiral Yi Sun-shin during the Japanese invasion of Korea

The seven-volume "Nanjungilgi" covers a seven-year span from January 1592, three months before the Japanese invasion, until November of 1598, when he died at the Battle of Noryang Point, the final naval battle in the war.

Wartime diaries of distinguished commanders are rare, and "Nanjungilgi" is possibly the only written record detailing naval battles during the Japanese invasion of Korea.

The record contains detailed descriptions of battlefield conditions, strategies, climatic and geographic characteristics and the lifestyles of ordinary people. Its concise and flowing style is also highly acclaimed.

A file photo shows residents expanding village roads in April 1972 as part of the Saemaeul Movement. A file photo shows residents expanding village roads in April 1972 as part of the Saemaeul Movement.

Meanwhile, it took some effort to get UNESCO to recognize records of the Saemaeul Movement. The IAC asked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to cite more specific evidence of the impact of the movement on developing countries.

In February, the CHA stumped critics by producing examples of the movement's effects on eight developing countries like Nepal and Sri Lanka.

Some 22,000 records include speeches by strongman Park Chung-hee, government documents, letters from village leaders detailing success stories, and educational materials. The movement is seen as a relatively successful example of a government cooperating with villagers to improve the standard of living, apply scientific technologies to farming, pursue innovative thinking and develop leaders.

Korea will now have 11 documentary assets on the list. The others are the "Hunmin Chongum" Manuscript and the "Annals of the Chosun Dynasty," both listed in 1997; the second volume of the "Anthology of Great Buddhist Priests' Zen Teachings," and "Seungjeongwon Ilgi," the diaries of the Royal Secretariat (2001); printing woodblocks of the "Tripitaka Koreana" and miscellaneous Buddhist scriptures, and the "Uigwe" or royal protocols of the Chosun Dynasty (2007); and "Donguibogam" or "Principles and Practice of Eastern Medicine" (2009), as well as records of the May 18, 1980 Gwangju Democratic Uprising (2011).

englishnews@chosun.com / Jun. 19, 2013 12:36 KST

    ?中日?》、新村???料入?世界??名?

    朝?日??者 ??在 (2013.06.19 09:44)
    “彼??无不破,我?一无所?。”“一夫??,足?千夫。”??如上文字的忠武公李舜臣(1545-1598)??的《?中日?》列入《世界????名?》。

    此外,上世?70年代在???展的“新村???料”也一同列入世界??名?。

    ?合??科文??18日在全?南道光州召?世界??工程??咨?委??(IAC)第11次??,最??定?《?中日?》和“新村???料”列入《世界????名?》。

    《?中日?》是朝?王朝知名??李舜臣壬辰倭??????的日?。?存自壬辰倭?爆?前3?月的1592年1月至李舜臣在露梁海??亡前1598年11月,?7年?的日?。

    ??最高???自???斗情?和?人感想的事例世界罕?。尤其是,?是唯一的有???????壬辰倭?的海??料,富有世界史料价?。日?中??俊秀的?文?有文?史价?。

    “新村???料”?反?被批准登?。第一次申??,IAC要求?充??新村???海外?展中?家的影?事例,?而有?????次????,但今年2月?交尼泊?、斯里??等8??家的相??料后?利通?。

    ▲??,1972年4月???民高?新村??旗?在加?村中道路。(新村?????片)
    新村??文??料包括:以??朴正熙?首政府和?民1970年至1979年推?的新村??相??料、??的演?稿和批?文件、行政部?的公文、各村工作??、新村??人的成功事迹和?信、市民的?信等2.2万件。新村??被?价?,政府和人民携手努力治理?困,改善生活?境,提倡科??田,精神文明、????力等,取得???代化的??。

    至此,??共有11件《世界????名?》。包括:《?民正音》、《朝?王朝??》、《直指心?要?》、《承政院日?》、海印寺高?大藏?版及各??版、《朝?王朝??》、《????》、《日省?》、5.18光州民??料。
    朝?日?中文? chn.chosun.com
    本文?容?朝?日?和朝?日??版?所有,未??可,不得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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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 13.06.19 15:52

      첫댓글 좌빨놈들 전교조 인간들 새마을 운동이 뭘했는 것인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반대만 하내요

    • 13.06.19 18:20

      제대로된 한국역사의 기록이 시작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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