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스 민영화(사유화) 되면 일단 가스비가 천정부지로 오를것이며 전기세는 지금보다 2배이상 인상 됩니다. 우리나라는 기업의 전기세를 서민들이 내는 구조....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11배 누진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다른몇개국도 있지만 최대2배이하)
전기 민영화한 나라들 모두 전기요금 폭탄 맞았습니다.
지금도 가정용 전기요금은 비쌉니다.
우리나라 평균 사용량 450~500kw
금액 450kw =106,520원 1kw당 236,71원
금액 500kw =130,260원 1kw당 260.52원
1724kw = 1,124,080원 1kw당 652원 (미국기준 사용할경우 세계에서 가장비쌈)
전기요금 누진제 기준
한국의 가정용 전기는 미국과 캐나다의 29%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500kw/0.29 = 1724kw(미국가정평균) + 1kw당 115.48원 = 199,087원
미국가정의 전기양을 한국으로 계산해봅니다.
1724kw = 1,124,080원 1kw당 652원
과연 한국이 전기세가 저렴한가요???
저렴한것은 기업들이 사용하는 전기입니다.
전기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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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은 전력을 사용하는 대가로 부과되는 요금이다. 전등요금과 전력요금이 있다.[1]
세계 전기 요금 비교[편집]
[출처] 세계 전기 요금 |작성자 하이눈
가정용 전기요금은 저압과 고압으로 구분하여 적용하고 있으며, 저압은 3kW 이하의 계약을 요구하거나 집단 합숙소 또는 집단 주거용 사회복지시설, 주거용 오피스텔이 해당되며 고압에 비해 다소 전기요금이 비싼 단점이 있으나 시설 확충이나 안전관리자를 둘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누진제 적욕 기준은 100kWh 증가시마다 적용하는 단가가 올라가며, 모두 6개 구간으로 나눠 누진요금을 적용하고 있으며 세부적인 누진요금은 한전홈페이지-->전기요금표-->주택용 전력(저압)-->사용량별 전기요금표-->주거용 또는 비주거용 사용량별 전기요금표 엑셀파일을 다운 받으면 아래와 같이 1kWh~1000kWh까지 청구금액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저압용 주거용 주택용 사용량별 요금표)


대단지 아파트와 같은 주거용 시설은 별도의 변압기를 설치하거나 안전관리자를 고용해야 하는 반면 저압에 비해 전기요금이 저렴한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대용량을 사용하는 만큼 관리 시설이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마찬가지로 한전 홈페이지에 접속해 전기요금표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주거용 주택용 전력(고압) 역시 6 구간의 누진제를 적용하고 잇으며, 사용량별 요금표를 다운 받으면 엑셀로 정리 된 전기요금표를 볼 수 있어 세부적으로 자신이 사용한 전기양에 따른 청구금액을 한 눈에 확인 가능합니다.


첫댓글 서민들 삥 뜯어 대기업 전기요금을 메꾸는 이 부당함을 어디다 하소연할까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