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문제로 고민하시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부모교육 공개강좌
“내 아이에게 꼭 가르쳐야 하는 것”
강사 : 이상애(부모교육 전문가)
장소 : 영종하늘 도서관
일시 : 2016년 10월 29(토) 10시~12시
문의 : 010-3491-6821
이상애 대표님은
전국에 학부모교육 강의를 하고 다니시던 분

가수 이상우씨의 멘토이신 분

유방암 3기로 항암치료를 받고 요양겸 영종도에 와서 남은 생을 더 의미있게 살기위해
부모교육 재능기부를 통해 부모와 자녀의 갈등을 해소하고 가정에 웃음꽃이 피게 하는 분입니다.

(영종 장애인복지관 부모교육 열린강좌(9월7일) - 강의 후 1기 부모교육 개설)
1기 부모교육을 받고 있는 분의 이야기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대학생 큰아들, 고2 큰딸 막내6학년.. 어느새 자라서 소통하는데 있어서 저의 부족함이 많아서
딸이 우리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불통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어떡하면 우리가족이 마음을 열고서 어떤 얘기도 서슴없이 나누면서 웃을 수 있을까?
늘 마음안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 강의가 있기 2틀전에 큰딸하고 신경전을 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강의제목 -“더 이상 자녀와 싸우지 마세요”(9월7일 영종도서관 강의)- 이 딱 맞았었고
그 안에서 해답을 얻고 싶어 강의에 참석하고 용기를 내서 큰딸과의 관계를 얘기했을때
선생님께서 엄마와 말을 안하는 딸에게 카톡으로 편지를 쓰라고 했습니다.
처음으로 큰딸에게 하고싶었던 말을 쭉 적다보니까 제 마음이 펑 뚫리는 마음도 느꼈습니다.
큰딸이 제 편지를 읽고 조금이나마 저의 진실한 마음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 전해지기를 기다렸습니다.
놀랍게도 답장이 길게 왔습니다
마음을 담아서 왔습니다.
집에 오는 차 안에서 제 글을 읽고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엄마 미안해요. 쓸데없이 자존심만 세워서 죄송해요.
엄마가 잘 해줄려고 다 맞춰주시는데 모르는 것 같이 행동해서 미안해요
매일 매일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엄마는 항상 웃는 얼굴로 저를 맞아주면서 인사하는데 누워있고 웃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이제 짜증도 안내고 잘 할께요. 엄마 항상 고맙고 미안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저는 큰딸의 진정한 마음을 읽고서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고 꼭 안아주고 싶었습니다
.... 중략
부모교육 3주 교육을 진행하는 중인데
1달 전만 해도 말도 안하고 짜증만 내던 딸이 어제(10월24일)는 제가 일을 하고 와서 허리를 아파하니까 딸이 부왕을 해주었어요.
큰 변화입니다. 넘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딸에게 ‘사랑해요’ 하면은 거꾸로 ‘요해랑사’라고 합니다.
1달 안에 일어난 변화. 제가 느끼는 행복과 기쁨을 여러분도 누리시길를 소망하며
이번 영종조은맘 부모교육 공개강좌와 2기 부모교육에 여러분도 꼭 참여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선생님은 1기 부모교육에 등록한(등록비 없음 - 강사님의 재능기부) 13명의 엄마들의 멘토가
되시어 8주간 강의와 매일 세심한 격려와 지도로 가정에 웃음꽃이 피며 엄마와 아이들이
변해가는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