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경외하고, 예배하려면 우선 하나님을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하나님을 믿고, 경외한다면, 아버지가 어떤 분이신지, 무엇을 좋아하시고 무엇을 싫어하시는지도 알지 못하면서 아버지를 기쁘시게 해 드릴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잘 안다는 것은 아주 필요한 부분입니다.
조직 신학에서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신론>이라고 하는 데, 거기에서 말하는 것을 중심으로 몇가지 설파해 보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다른 말로 말하면 <하나님의 속성>이라고 말하며, 대개 두가지로 구분합니다.
一 . 비공유적 속성
하나님 만이 가지고 계신, 인간에게는 없는 속성을 말합니다.
1. 절대성: 어떠한 구속이나 제한으로 부터 완전히 자유하시다는 것.
2. 자존성: 존재하기 위한 어떤 원인이나 조건이 필요없으시다는 것.
3. 불변성: 실유와 약속과 목적에 있어서 변함이 없으시다는 것.
4. 영원성: 모든 시간을 초월하여 계신다는것.
5. 초월성: 세상을 초월하여 계신다는 것.
6. 내재성: 공간적으로 제한을 받지 아니하시며, 아니 계신 곳이 없으시다는 것.
7. 유일성: 하나님의 이러한 비공유적 속성들은 하나님 한 분에게만 있다는 것.
二 . 공유적 속성
하나님 만이 아니라 인간에게도 주어진 속성들을 말합니다.
1. 영성: 하나님은 물질이 아니시며 물질에 의존하지 않으신다는 것.
2. 지성: 하나님은 모든 것에 대하여 알고 계신다는 것.
3. 도덕성: a.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b. 하나님은 의로우시다.
c. 하나님은 선하시다.
4. 주권성: 하나님은 모들 일에 있어서 주권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
5.. 유복성: 하나님은 복되시고, 영광스러우시다는 것.
<결론>
하나님은 자신이 가지신 것 가운데 자신의 일부(공유적 속성)를 인간에게 나누어 주심으로써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게 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이런 속성들을 인간에게 주시지 않았다면 하나님과 인간은 영원히 소통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 그야말로 인간은 물질이나 금수와 같은 존재가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소통의 수단을 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지적으로, 감정적으로, 의지적으로 소통하며 살 수 있게 하셨으니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주어진 이러한 영성, 지성, 도덕성, 주권성, 유복성을 잘 활용하여 하나님과 친밀하게 지내는 것이야 말로, 진정 복된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교제가 날로 날로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