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에 집을 짓고 바로 사서 심은 완도호랑가시나무
사실은 호랑가시나무를 생울타리로 할려던게 구골나무로 대체되는 바람에
호랑가시나무도 키우고 싶어 사서 심었는데...미천한 상록수 지식으로...ㅎ
알고보니 완도호랑가시나무더군요!
감탕나무와 호랑가시나무의 자연교잡종으로 해남 완도 부근에 많이 자란다네요?
그나저나 이번엔 창고 앞 완도호랑가시나무는 전정을 해줬더니...대머리 처름 매끈합니다
집문 입구에 심은 완도호랑가시나무는 전정을 안한 상태
이 많은 열매도 겨울에 붉게 익으면 하나도 남김없이 새들의 먹이가 됩니다
거의 14년이 되었네요
( 어린 잎은 날카로운 가시가 심한데...자라면서 가시는 사라집니다)
첫댓글 잎 가장자리가 잎 뒤쪽으로 약간 굽어있고 엽맥 사이가 볼록한 것이 완도호랑가시는 아니고 Ilex cornuta 'Burfordii', 즉 버포드 호랑가시로 보입니다.
완도호랑가시나무는 감탕나무의 영향으로 잎이 납작합니다.
와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전혀 듣지도 못한 버포드호랑가시나무...15년간 또 속고 있었네요. 양호랑가시나무 중 한 종인가 봅니다. 그런데 묘목을 파는 사람은 왜? 정확한 종명없이 그냥 ...ㄷㄷ 잘못된 상식이 부끄럽습니다. 집뒤 꽃도 열매도 맺지 않는 서양호랑가시나무도 있는데...이것도 뭔지 함 올려 보겠습니다. 아직도 모르겠더군요. 완도호랑가시나무는 잎이 납작 또는 오목하고 버포드호랑가시나무는 뒤로 오목 즉 돈나무 비슷한 모습이네요...이제 알았습니다
집에가서..다시 잎을 자세히 봐야겠네요. 수정 감사합니다
@여포 양호랑가시의 재배품종은 아니고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것과 같은 그냥 호랑가시의 재배품종입니다. 엽침이 엽두에 하나만 나서 문헌으로만 완도호랑가시를 접한 사람들은 자주 혼동합니다. 근연한 재배품종으로 잎의 형태는 같지만 열매가 황색인 I. cornuta 'D'Or', 즉 디오르 호랑가시도 있습니다.
신기하네요 자라면서 가시가 퇴화된다니요
남부식물의 보고입니다.
완도호랑가시 품종이 5가지 있는것으로 압니다만
나무들 인물이 좋습니다.
11월쯤 되면 장관연출되것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