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600만원정도 50일째 연체중이고
그외 엘지에 갚은 금액이 400정도 더 있어서
합하면 총 1000만원정도 됩니다...
워크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오늘 빠른우편으로 법적조치착수 예고장이라는게 날라왔습니다.
30일 넘게 추심녀에게 시달리다가
이달초 새담당직원한테 전화 한통화 받은것이 전부입니다.
아마 급여압류를 하려는 듯 합니다.
대체적으로 이런 예고장받고 얼마후에
급여압류 들어오나요?
오늘 (15일)이 급여여서 50만원정도 엘지에 송금하려다가
어차피 압류들어올꺼 같아서 관뒀습니다.
50만원이라도 송금하고 사정해보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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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조치착수 예고장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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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3
04.06.15 18:0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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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엘지는 소용 없습니다. 저는 예전에 엘지에서 140만원 연체2주만에 집팔라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조만간 급여 압류 들어 오더라도 입금은 하심이 나을듯
어차피 위크하실거면(신불로 인한 퇴직위험이 없다는 전제하에....) 넣지 마시고, 모으세요^^ 급여압류...금방 들어오진 않거든요. 설혹 들어온다 해도 위크후....풀수있으니....올 스톱하시고, 계획대로 밀어붙이세요.(입금하셔도 원금보다 연체이자나 수수료로 먼저 처리됩니다.) 힘내시구요^^
8월말에 퇴직예정이고 오늘 사장님께 급여압류들어올수도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그럼...그냥 있어야겠네요..8월초에 워크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