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육상, 해상, 항공 자위대... 일명 딸딸이대.
자위대란 명칭은 참으로 훈훈한 인류애에 기반한 이름이다.
그러니까 2차대전 중 일본군이 한국인 처녀들을 잡아다가 종군위안부로 데려갔는데
이를 뼈저리게 반성하고 앞으로는 종군위안부 잡아가지않고 "스스로" 해결하겠다는 뜻으로
자위대라는 이름을 붙였다.
중국어도 자위행위와 발음이 유사해서 중국애들이 낄낄거린다고한다.
한국군에 실전배치된 F-15K 전투기는 1970년대에 개발된 F-15전투기의 최종진화형이다.
F-15 이글 전투기는 원래는 공중전을 전문으로하는 제공전투기로 개발되었는데 기장이 20미터
가까운 큰 덩치와 파워를 기반으로 지상폭격임무까지 작전교리를 확장시킬 수 있었다.
그게 F-15E 스트라이크 이글이고 그것을 더 개량시킨 것이 한국공군의 F-15K 이다.
여기서 K는 기종의 시리얼이 아니고 그냥 Korea 란 뜻이다.
일본 항공자위대의 F-15J 는 1980년대에 도입되었는데 개량되기 전의 F-15C 형이다.
이는 지상폭격임무가 부여되지 않은 초기형 기체다. J는 물론 Japan.
그래서 일본 항공자위대는 F-15J 가 제공임무를 맡고 그보다 작은 F-16을 미쯔비시 중공업에서
복사해서 만든 F-2에게 지상폭격임무를 할당하고있다.
A, B, C 기체의 분류에 관계없이 F-15는 지난 40 년동안 공중전에서 격추된 적이 없다.
격추교환비가 104 대 0 ... 실전에서 104 대의 적기를 격추하면서 단 한 대의 손실도 없는,
거의 만화같은 전적이다.
손실은 대공포화에 피격된 것, 평시에 사고로 인한 추락이지 전투기끼리의 공중전에서는
104 대를 격추하면서 단 한 대의 손실도 없었던 것이다.
이 무시무시한 기록을 그 이름도 훈훈한 일본 항공 딸딸이대가 깨버렸다.
그것도 오인사격으로.
모의 공중전을 하던 중 동료에게 그만 AIM-9 미사일 실탄을 쏴버린 것이다.
(다행히 미사일을 맞은 기체의 조종사는 비상사출장치로 뛰어내려 살긴 살았다)
격추교환비 104 대 0 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훈련이었지만 어쨌든 공중전에서 격추당한 거니까.
사고를 낸 조종사는 재판에 회부되었지만 더 분노한 것은 제작사인 맥도널 더글러스였다.
(지금은 보잉에 합병됐다)
야 이새끼들아.... 니들 땀시 우리회사 명성 다 날려먹었잖아.
림팩 훈련, 곧 환태평양 다국적 해군 합동훈련에서는 해상 자위대가 사고를 쳤다.
대공사격훈련에서 근접방어시스템(CIWS)으로 미군기를 격추한 사건이다.
조종사는 낙하산으로 비상탈출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표적예인기가 표적을 끌고 지나가면 표적을 쏴야하는데 애꿎은 표적 예인기를 쏴버린 사건.
한국해군의 장보고급 잠수함에 당해서 노이로제가 걸린 수병이 저지른 사건이었다.
하루에 한 대씩... 몇 날 며칠동안 한국잠수함의 어뢰공격에 번번히 격침(물론 가상격침이다)
당한 일본애들이 눈이 벌개져있던 상황이었다.
(한국 해군은 다른 나라보다 일본 해자대를 쏘는 것을 특히 재미있어한다)
표적을 쏘라고, 표적을. 표적예인기를 왜 쏘냐.
한국군도 개판이 많지만 일본은 더 막장이다.
기동훈련 나온 육상자위대 전차(戰車)가 차선위반을 했다고 경찰한테 딱지를 떼인다.
너비 3.2미터의 전차가 차선위반 안 할 도리가 있냐.
하지만 자위대는 군인이 아니므로 얄짤없이 경찰이 잡아간다.
자위대는 일본 내에서도 평판이 좋지않다.
25만 병력의 자위대에서 매년 자살자가 100명이상 나온다.
한국군은 60만 병력에서 나오는 자살자가 매년 70 명 정도.
자살율이 한국군의 3 배이다.
한국 애들은 거꾸로 매달아놔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 2년만 참자.
그러나 일본애들은 직업군인이다.
찌질한 새끼들이 갈데가 없어서 자위대 왔는데 여기서 일본군 시절부터 내려오는 그
악명높은 구타와 이지메를 당하면 벽에 부딛힌다.
더 이상 갈 데가 없고 그래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다.
불쌍한 딸딸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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