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에어울프는 총 4시즌이 방영되었습니다. 이중 1~3시즌까지가 우리의 스트링 휄로우 호크(이게 String Fellow Halk입니다만..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현'의 친구 호크? -_-;).. 마이클 빈센트 주연의 그 에어울프고.. 어니스트 보그나인은 못생겨서 매번 악역으로 나왔지만, 에어울프에서 아주 이미지 개선했었죠.. 시즌 4부터가 호크가 도미닉과 함께 폭탄 테러 당하고나서 그 형이 진행하는 것이죠.. 시즌 4를 끝으로 재미가 떨어지는 바람에 일찍 종영했었습니다. 역시 호크의 천재적인 조종술이 재미났었다는.. 그리고 그때 이야기도 더 재미있었고.. 소재도 많았었죠.
아.. 지금 엑스 파일을 모으는 중인데, 에어울프도 엑스 파일과 마찬가지로 좀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어린 분들은 알지도 못하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요.. 지금 20대 중반부터~30대 계신 분들에겐 정말 신선한 재미를 가져다준 외화들이었습니다. 전 아직까지도 이 에어울프만큼 디자인이 잘된 헬기는 보지 못했습니다..가장 근접하게 마음에 드는게 러시아의 워울프이지만.. 역시 에어울프라는.. ^^;
에어울프, 전격 Z 작전, A특공대, 제 5전선, V, 검은 독수리, 오토맨, 맥가이버, 600만달러의 사나이, 두얼굴의 사나이(헐크), 바야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