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T.N.T FC 여러분...!!!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 클럽 축구계에서 가장 강한 팀인 "봉신클럽" 을 상대로 한
IS 써브웨이컵 K-3 리그 4 라운드 경기에서 훌륭한 경기를 선보였습니다.
봉신 은 지난주 전국 직장인 대회에서도 우승을 하고 , 작년 FA 컵 결선에서 실업의 강호
할렐루야 를 꺾고 결선에 진출했던 강팀중에 강팀 이였습니다.
이에 굴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 보여준 팀원들께 수고의 말을 올립니다.
비록 2 : 3 으로 아쉽게 석패했지만, 전국 최고의 팀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했다는 것은
우리가 그만큼 빨리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 입니다.
승리할수도 있었던 아쉬운 경기이지만, 오늘 경기로 인해 우리는 다시 한번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 경기, 한 경기 계속해서 발전해 나갑시다.
Espoirs 팀 역시 광양중학교에서 열린 삼파전 원정경기에서 2 승을 챙겼습니다.
스나이퍼스 와의 경기에서는 3 : 2
유니티 홀스 와의 경기에서는 6 : 2 로 각각 승리했습니다.
다음부터는 대회 일정으로 인해 스케쥴을 따로 정할때는 Espoirs 팀의 경기시간을
조금 앞당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도 자랑스러운 우리 팀원들 열심히 했습니다.
지금것 그랬듯이 항상 축구는 즐겁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기는 습관을 갖어야 합니다.
승리는 배움의 시간을 단축 시키기 때문이죠.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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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아쉽지만 정말 멋진 경기를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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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든 운동경기에서 그렇듯이 승자가 있으면 패자가 있듯이 잃은것이 잇다면 얻은것이 있지. 감독말대로 우리가 아마추어팀의 대표라고 하는 봉신클럽과 대등한 경기를 했다는것은 단지 승패를 잃은것이지만 자신감은 얻었다고 생각해..우리팀 최고다..
형 대화명 바꿔요. T.N.T No.3 로이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