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파니 돼지감자가 불쑥깜짝 놀랬어요 ㅎ홍매화 한그루 아래 지난해돼지감자 심어놓고캐지는 않았나봅니다올해는 물호수도 싹았고그이도 안계시고코스모스나 심고 상추나조금 심어보려구요어북 한호큼 되는데
시금치도 벌써 저리 자랐네요
울집 홍매화도 꽃봉우리 맺고있고
얼마 아니면 터질거같아요아파트로 이사가려고 이집은매물로 내놓았는데 집보러오긴 하는데 아직요
지난해 씨앗 받아놓은거 있는데 깜빡 잊고 어제 다이소에서 사왔어요
첫댓글 아가씨때부터 제가 베레모를 잘 쓰고다녔네요 ㅎㅎ
베래모 쓴모습이이뿌시네요..!!지금도 쭈욱요 ㅎㅎ🥰💕👍
좋아하기도 하나봐요 ㅎㅎ우리오빠와 부서는 다르지만 같은 직장이었는데 정장에 검정에 하얀땡땡이 넥타이를 메고 다녔는데 혹시나하고사진을 찾아봐도 없네요미니스카트에~~넥타이는 울오빠 추천으로 ㅎㅎ
돼지감자가 실하네요 ㅎ다른말로 뚱단지라고도 합니다 ㅎ어김없이 홍매화도 볼그레 하네요 여기 저기 봄이 보입니다 좋은날 되세요 ^^
또 배우네요뚱단지라고 ?? ㅎ뚱단지 넘 재미있어요첨 알아요아마 어딘가 남아서 또 새싹이 올라올거같아요
@광명화 돼지감자가 번식력이 너무 좋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번 퍼지기 시작하면 밭을 버린답니다 ㅎ남에 밭에다는 심어도 내밭에는 안심는다 그러네요 어르신들이 ㅎ그만큼 번식력이 좋아서 콩알하나 만해도 가을에 캐면 주먹만하게 ㅎ뚱단지라고 하는데 참 엉뚱해서 그럴까요 ㅎ
@오막살이 아~~그런가봅니다뚱단지같이 여기저기로 뻗어 지맘되로 나된다고 그이름이 나왔나봐요듣고보니 일리가 있네요 ㅎㅎ당뇨에 좋다고 내친구는 늘 먹나보더라구요
저희도 전에 코스모스 심었는데 꽃이 필때는예쁜데 질때는 영 보기가그래서 이제는 키 작은꽃으로 심어요.코스모스가 하늘 거리면이쁘죠.^^
예 오늘도 옥상 낙엽들 청소하느라수업가는날도 깜빡 ㅎ 키가 낮은 코스모스도 이쁘지요여우님네 쇼담골 울타리형으로 씨앗뿌리면 좋겠어요
봄이 오니 옥상 정원이 보이네요선배님 옥상 정원이 그리웠어요~ㅎㅎ온갖 열매들이 풍성해서 참 좋았지용^^
그간 감사히도 잘보고계셨군요 ㅎ딸기도 올해 삼년째 새싹이 돋고있네요겨울에 온실로 들여놓기만 하면 꽃도피고 딸기도 열고 그러네요수박도 참박도 참외도 다 심어봤던 그때가 좋았어용 저도
@광명화 아파트로 이사를 계획하고 계시니옥상 정원이 좀 썰렁해지겠어요그래도 아파트가 좋지요선배님 편한 곳이 제일 좋은 곳입니다
@못난이 나야 안가려니 계단오느내리야고 집도 오래됬고 또 좁아요 또 3주택이고가자니 이동네가 넘 살기좋고 물가도 싸고 운동하기좋고예그다 재개발 추진시작이니 아쉼도 있어요전세로도 뺄까 둘다 내놓았어요
옥상에서 키우시는 야채가 신통방통 여름 내내 언니 식탁을 책임 졌었지요 ㅎㅎ아파트가 생활 하긴편해도 단독주택이주는 정서적인 여유와즐거움은 덜한거 같아요..
헌집에서 참 재미나게 살았어요그이가 안계시니 맨윗층이라 장마에 물이라도 샐까 걱정도 되구요아파서 한걸음도 못내려오는 그이를 봤을때 링걸주사한대라도 얼릉 맞기 힘들더라요인테리어 다시 수리좀 하려면 이삼천 들어가겠구요동네 살기좋아 사실 그동안 넘 좋았어요
아가씨때 참 예쁘셨네요..언니 코도 오똑하시고입술도 예쁘셔요.흙냄새 맡으며분갈이 해주시고..저희 화단에도 수선화가 싹 트여 올라온거 보니봄이 다가오고 있네요.
입술이 이쁘서 사람들이 이야기할때면 눈을 서로 쳐다보는데 나랑은 내입술을 본데야넘 귀엽데 글구 웃는모습이 참 이뻤는데 구안와사 땜씨롱 베리났어요 ㅠㅠ ㅋ에레베타 타면 남성들도 직접적으로입을 대샀터만 마 하필 입술이 탈났시유~~돌아갔어니께박동기 오늘은 점검이라 병원갑니다
@광명화 맞어요.언니 입술 지금도 이쁘다는 생각을 했어요.뭣이!!.직접 입술을 댔샀다고!!!ㅎㅎㅎ흉내만 냈겠지요.ㅎ박동기 잘 챙기고 오셔요.
@샤론 . ㅎㅎ하도하도 입으로 말로입을 대삿다고라 ㅋㅋ
역시 젊은 날이죠저는 또 울아부지 집으로기차기ㆍ열심히 달려가네요ㆍ시골집이 넘 허전에코스모스 씨앗도 뿌려보구봉숭아씨앗도근데 잘 안되요좋아하는 다육이 대문앞에옹기종기키웠는데작년 관리부족으로 몽땅가고또 들였는데아직 서울집에 있어요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입니다건강챙기시고요
예 잘다녀오세요옥상 밭으로 가꾸어 오만거 다 관찰도 했는데 올해는 있는거 저절로 올라오는거 보려구요돈네이도 파랗게 새싹이 돋네요
홍매화가 이쁘게 꽃 봉오리를 맺었네요머지 않아 이름다운 꽃이 피겠어요생각도 못한 돼지감자를 캐셔서 횡재 하셨네요이쁜 꽃씨 많이 심으셔서 여름에 꽃구경 하세요성당갔다 방금 와서 봅니다
예 돼지감자 다듬어놓고 병원왔어요박동기 점검도 하구혈압약도 타려구요
@광명화 언니 늘 건강하세요
@산 나리 예 감사해요아우님도요^^오늘 피검사가 있었는데 모르고 식사를 해서 담으로 미뤄었어요ㅋ
지금 사시는 집이 주택이군요.마당이 있으니 매화나무도, 돼지감자도 심을 수 있었겠네요.혼자 계시니 아파트가 편리할 것 같지만,흙 냄새가 아쉬운 부분입니다.젊고 예쁘신 광명화님도 사진으로나마 뵙네요.68세 때부터 여기서 활동하셨네요.
아구 ㅎㅎ광명화는 2009년도 가입 그러니까 제가 환갑잔치늘 소띠방에서 1박 여행다녀왔어요그때는 12띠중에서 소띠방이 제일 재미있었는데 그때그분들은 거의 다른까페로 가고광명화는 마 한군데서 놉니다 ㅋ67~69 이때는 하모니카방 생겨 방장을 맡어면서 우리까페 배우고싶은분들 가르켰어요봉사지요칠순 나이되면서 힘들어 관두었어요
첫모임 장소를 비봉상 정상에서 했어니 저의 끼도 참넘 웃겨요 ㅎ
@광명화 우와. 대단하셨군요.5060의 산증인 입니다.^^
@리진 ㅎㅎ나중에2기생들이 생기면서일요일은 1기 종로수요일은 2기 광명시에서 하다보니 그러다 칠십이 되고스트레스도 받고 딱 결심하고 관두었는데넘잘했어요그때부터 자유부인되어 이방저방 놀러다니니얼마나 좋아요 ㅎㅎ그때 추억들도 좋아예 ㅋ명랑 운동회때
@광명화 좋은 취미 잘선택하셨습니다.참 부러워요.늘 지금처럼 건강하세요.^^♡
봄이 왔네 봄이 와 !우리 명화님의 가슴에도 봄이 왔네요. ㅎㅎ 벌써 씨앗 뿌리기로봄 기분 찾다가 돼지 감자는 공으로 수확을 하셨네요. ㅎㅎ
돼지감자가 생으로 먹어도 맛이 괜찮어네요살강살강 뽀사먹어요 ㅎㅎ봄바람에 출사도 가랴노래도 부르랴 하모니카도 부르랴 영화도 보러가랴순례도 가랴춘삼월 망구강산 묵고 땡 자연을 즐기는 할모니가 되었네요 ㅋ요즘 날씨가 푸근해지니 좋습니당
광명화님, 참으로 보람있게 보내십니다.자연과 벗하고, 실제로 심기도 하고..어디서 보니까,, 계란판에다, 씨앗을 심어서나중에 모종 이전을 하기도 한다고 하네요.그래서 아파트에서도, 식물을 기르기가 편하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얼마든지, 자연과 벗삼을 수 있겠네요.
첫댓글 아가씨때부터 제가 베레모를 잘 쓰고다녔네요 ㅎㅎ
베래모 쓴모습이
이뿌시네요..!!
지금도 쭈욱요 ㅎㅎ🥰💕👍
좋아하기도 하나봐요
ㅎㅎ
우리오빠와 부서는 다르지만 같은 직장이었는데 정장에
검정에 하얀땡땡이 넥타이를 메고 다녔는데 혹시나하고
사진을 찾아봐도 없네요
미니스카트에~~
넥타이는 울오빠 추천으로 ㅎㅎ
돼지감자가 실하네요 ㅎ
다른말로 뚱단지라고도 합니다 ㅎ
어김없이 홍매화도 볼그레 하네요
여기 저기 봄이 보입니다
좋은날 되세요 ^^
또 배우네요
뚱단지라고 ?? ㅎ
뚱단지 넘 재미있어요
첨 알아요
아마 어딘가 남아서 또 새싹이 올라올거같아요
@광명화 돼지감자가 번식력이 너무 좋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번 퍼지기 시작하면 밭을 버린답니다 ㅎ
남에 밭에다는 심어도 내밭에는 안심는다 그러네요 어르신들이 ㅎ
그만큼 번식력이 좋아서 콩알하나 만해도 가을에 캐면 주먹만하게 ㅎ
뚱단지라고 하는데 참 엉뚱해서 그럴까요 ㅎ
@오막살이 아~~그런가봅니다
뚱단지같이 여기저기로 뻗어 지맘되로 나된다고
그이름이 나왔나봐요
듣고보니 일리가 있네요 ㅎㅎ
당뇨에 좋다고 내친구는 늘 먹나보더라구요
저희도 전에 코스모스
심었는데 꽃이 필때는
예쁜데 질때는 영 보기가
그래서 이제는 키 작은
꽃으로 심어요.
코스모스가 하늘 거리면
이쁘죠.^^
예 오늘도 옥상 낙엽들 청소하느라
수업가는날도 깜빡 ㅎ
키가 낮은 코스모스도 이쁘지요
여우님네 쇼담골 울타리형으로 씨앗뿌리면 좋겠어요
봄이 오니 옥상 정원이 보이네요
선배님 옥상 정원이 그리웠어요~ㅎㅎ
온갖 열매들이 풍성해서 참 좋았지용^^
그간 감사히도 잘보고계셨군요 ㅎ
딸기도 올해 삼년째 새싹이 돋고있네요
겨울에 온실로 들여놓기만 하면 꽃도피고 딸기도 열고 그러네요
수박도 참박도 참외도 다 심어봤던 그때가 좋았어용 저도
@광명화 아파트로 이사를 계획하고 계시니
옥상 정원이 좀 썰렁해지겠어요
그래도 아파트가 좋지요
선배님 편한 곳이 제일 좋은 곳입니다
@못난이 나야 안가려니 계단오느내리야고 집도 오래됬고 또 좁아요 또 3주택이고
가자니 이동네가 넘 살기좋고 물가도 싸고 운동하기좋고예
그다 재개발 추진시작이니 아쉼도 있어요
전세로도 뺄까 둘다 내놓았어요
옥상에서 키우시는 야채가 신통방통 여름 내내 언니 식탁을 책임 졌었지요 ㅎㅎ
아파트가 생활 하긴
편해도 단독주택이
주는 정서적인 여유와
즐거움은 덜한거 같아요..
헌집에서 참 재미나게 살았어요
그이가 안계시니 맨윗층이라 장마에 물이라도 샐까 걱정도 되구요
아파서 한걸음도 못내려오는 그이를 봤을때 링걸주사한대라도 얼릉 맞기 힘들더라요
인테리어 다시 수리좀 하려면 이삼천 들어가겠구요
동네 살기좋아 사실 그동안 넘 좋았어요
아가씨때 참 예쁘셨네요..
언니 코도 오똑하시고
입술도 예쁘셔요.
흙냄새 맡으며
분갈이 해주시고..
저희 화단에도 수선화가 싹 트여 올라온거 보니
봄이 다가오고 있네요.
입술이 이쁘서 사람들이 이야기할때면 눈을 서로 쳐다보는데 나랑은 내입술을 본데야
넘 귀엽데 글구 웃는모습이 참 이뻤는데 구안와사 땜씨롱 베리났어요 ㅠㅠ ㅋ
에레베타 타면 남성들도 직접적으로
입을 대샀터만 마 하필 입술이 탈났시유~~
돌아갔어니께
박동기 오늘은 점검이라 병원갑니다
@광명화 맞어요.언니 입술 지금도 이쁘다는 생각을 했어요.
뭣이!!.직접 입술을 댔샀다고!!!ㅎㅎㅎ
흉내만 냈겠지요.ㅎ
박동기 잘 챙기고 오셔요.
@샤론 . ㅎㅎ
하도하도 입으로 말로
입을 대삿다고라 ㅋㅋ
역시 젊은 날이죠
저는 또 울아부지 집으로
기차기ㆍ열심히 달려가네요
ㆍ
시골집이 넘 허전에
코스모스 씨앗도 뿌려보구
봉숭아씨앗도
근데 잘 안되요
좋아하는 다육이 대문앞에
옹기종기키웠는데
작년 관리부족으로 몽땅가고
또 들였는데
아직 서울집에 있어요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입니다
건강챙기시고요
예 잘다녀오세요
옥상 밭으로 가꾸어 오만거 다 관찰도 했는데 올해는 있는거 저절로 올라오는거 보려구요
돈네이도 파랗게 새싹이 돋네요
홍매화가 이쁘게 꽃 봉오리를 맺었네요
머지 않아 이름다운 꽃이 피겠어요
생각도 못한 돼지감자를 캐셔서 횡재 하셨네요
이쁜 꽃씨 많이 심으셔서 여름에 꽃구경 하세요
성당갔다 방금 와서 봅니다
예 돼지감자 다듬어놓고 병원왔어요
박동기 점검도 하구
혈압약도 타려구요
@광명화 언니 늘 건강하세요
@산 나리 예 감사해요
아우님도요^^
오늘 피검사가 있었는데 모르고 식사를 해서 담으로 미뤄었어요ㅋ
지금 사시는 집이 주택이군요.
마당이 있으니 매화나무도,
돼지감자도 심을 수 있었겠네요.
혼자 계시니 아파트가 편리할 것 같지만,
흙 냄새가 아쉬운 부분입니다.
젊고 예쁘신 광명화님도 사진으로나마 뵙네요.
68세 때부터 여기서 활동하셨네요.
아구 ㅎㅎ
광명화는 2009년도 가입 그러니까 제가 환갑잔치늘 소띠방에서 1박 여행다녀왔어요
그때는 12띠중에서 소띠방이 제일 재미있었는데 그때그분들은 거의 다른까페로 가고
광명화는 마 한군데서 놉니다 ㅋ
67~69 이때는 하모니카방 생겨 방장을 맡어면서 우리까페 배우고싶은분들 가르켰어요
봉사지요
칠순 나이되면서 힘들어 관두었어요
첫모임 장소를 비봉상 정상에서 했어니 저의 끼도 참
넘 웃겨요 ㅎ
@광명화 우와. 대단하셨군요.
5060의 산증인 입니다.^^
@리진 ㅎㅎ
나중에
2기생들이 생기면서
일요일은 1기 종로
수요일은 2기 광명시
에서 하다보니 그러다 칠십이 되고
스트레스도 받고 딱 결심하고 관두었는데
넘잘했어요
그때부터 자유부인되어 이방저방 놀러다니니
얼마나 좋아요 ㅎㅎ
그때 추억들도 좋아예 ㅋ
명랑 운동회때
@광명화 좋은 취미 잘선택하셨습니다.
참 부러워요.
늘 지금처럼 건강하세요.^^♡
봄이 왔네 봄이 와 !
우리 명화님의 가슴에도
봄이 왔네요. ㅎㅎ
벌써 씨앗 뿌리기로
봄 기분 찾다가 돼지 감자는
공으로 수확을 하셨네요. ㅎㅎ
돼지감자가 생으로 먹어도 맛이 괜찮어네요
살강살강 뽀사먹어요 ㅎㅎ
봄바람에 출사도 가랴
노래도 부르랴 하모니카도 부르랴 영화도 보러가랴
순례도 가랴
춘삼월 망구강산 묵고 땡 자연을 즐기는 할모니가 되었네요 ㅋ
요즘 날씨가 푸근해지니 좋습니당
광명화님,
참으로 보람있게 보내십니다.
자연과 벗하고, 실제로 심기도 하고..
어디서 보니까,, 계란판에다, 씨앗을 심어서
나중에 모종 이전을 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파트에서도,
식물을 기르기가 편하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얼마든지, 자연과 벗삼을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