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코스모스 씨앗 뿌리려다~~
광명화 추천 0 조회 158 25.03.11 09:31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5.03.11 09:38

    첫댓글 아가씨때부터 제가 베레모를 잘 쓰고다녔네요 ㅎㅎ

  • 25.03.11 09:42

    베래모 쓴모습이
    이뿌시네요..!!
    지금도 쭈욱요 ㅎㅎ🥰💕👍

  • 작성자 25.03.11 09:46

    좋아하기도 하나봐요
    ㅎㅎ
    우리오빠와 부서는 다르지만 같은 직장이었는데 정장에
    검정에 하얀땡땡이 넥타이를 메고 다녔는데 혹시나하고
    사진을 찾아봐도 없네요
    미니스카트에~~

    넥타이는 울오빠 추천으로 ㅎㅎ

  • 25.03.11 10:14

    돼지감자가 실하네요 ㅎ
    다른말로 뚱단지라고도 합니다 ㅎ
    어김없이 홍매화도 볼그레 하네요
    여기 저기 봄이 보입니다
    좋은날 되세요 ^^

  • 작성자 25.03.11 10:16

    또 배우네요
    뚱단지라고 ?? ㅎ
    뚱단지 넘 재미있어요
    첨 알아요
    아마 어딘가 남아서 또 새싹이 올라올거같아요

  • 25.03.11 10:19

    @광명화 돼지감자가 번식력이 너무 좋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번 퍼지기 시작하면 밭을 버린답니다 ㅎ
    남에 밭에다는 심어도 내밭에는 안심는다 그러네요 어르신들이 ㅎ
    그만큼 번식력이 좋아서 콩알하나 만해도 가을에 캐면 주먹만하게 ㅎ
    뚱단지라고 하는데 참 엉뚱해서 그럴까요 ㅎ

  • 작성자 25.03.11 10:22

    @오막살이 아~~그런가봅니다
    뚱단지같이 여기저기로 뻗어 지맘되로 나된다고
    그이름이 나왔나봐요
    듣고보니 일리가 있네요 ㅎㅎ
    당뇨에 좋다고 내친구는 늘 먹나보더라구요

  • 25.03.11 11:30

    저희도 전에 코스모스
    심었는데 꽃이 필때는
    예쁜데 질때는 영 보기가
    그래서 이제는 키 작은
    꽃으로 심어요.
    코스모스가 하늘 거리면
    이쁘죠.^^

  • 작성자 25.03.11 11:34

    예 오늘도 옥상 낙엽들 청소하느라
    수업가는날도 깜빡 ㅎ
    키가 낮은 코스모스도 이쁘지요
    여우님네 쇼담골 울타리형으로 씨앗뿌리면 좋겠어요

  • 25.03.11 11:54

    봄이 오니 옥상 정원이 보이네요
    선배님 옥상 정원이 그리웠어요~ㅎㅎ
    온갖 열매들이 풍성해서 참 좋았지용^^

  • 작성자 25.03.11 12:03

    그간 감사히도 잘보고계셨군요 ㅎ
    딸기도 올해 삼년째 새싹이 돋고있네요
    겨울에 온실로 들여놓기만 하면 꽃도피고 딸기도 열고 그러네요
    수박도 참박도 참외도 다 심어봤던 그때가 좋았어용 저도

  • 25.03.11 12:08

    @광명화 아파트로 이사를 계획하고 계시니
    옥상 정원이 좀 썰렁해지겠어요

    그래도 아파트가 좋지요
    선배님 편한 곳이 제일 좋은 곳입니다

  • 작성자 25.03.11 12:11

    @못난이 나야 안가려니 계단오느내리야고 집도 오래됬고 또 좁아요 또 3주택이고

    가자니 이동네가 넘 살기좋고 물가도 싸고 운동하기좋고예
    그다 재개발 추진시작이니 아쉼도 있어요
    전세로도 뺄까 둘다 내놓았어요

  • 25.03.11 12:32

    옥상에서 키우시는 야채가 신통방통 여름 내내 언니 식탁을 책임 졌었지요 ㅎㅎ

    아파트가 생활 하긴
    편해도 단독주택이
    주는 정서적인 여유와
    즐거움은 덜한거 같아요..




  • 작성자 25.03.11 13:25

    헌집에서 참 재미나게 살았어요
    그이가 안계시니 맨윗층이라 장마에 물이라도 샐까 걱정도 되구요
    아파서 한걸음도 못내려오는 그이를 봤을때 링걸주사한대라도 얼릉 맞기 힘들더라요

    인테리어 다시 수리좀 하려면 이삼천 들어가겠구요
    동네 살기좋아 사실 그동안 넘 좋았어요

  • 25.03.11 12:53

    아가씨때 참 예쁘셨네요..
    언니 코도 오똑하시고
    입술도 예쁘셔요.

    흙냄새 맡으며
    분갈이 해주시고..
    저희 화단에도 수선화가 싹 트여 올라온거 보니
    봄이 다가오고 있네요.

  • 작성자 25.03.11 13:20

    입술이 이쁘서 사람들이 이야기할때면 눈을 서로 쳐다보는데 나랑은 내입술을 본데야
    넘 귀엽데 글구 웃는모습이 참 이뻤는데 구안와사 땜씨롱 베리났어요 ㅠㅠ ㅋ

    에레베타 타면 남성들도 직접적으로
    입을 대샀터만 마 하필 입술이 탈났시유~~
    돌아갔어니께
    박동기 오늘은 점검이라 병원갑니다

  • 25.03.11 13:28

    @광명화 맞어요.언니 입술 지금도 이쁘다는 생각을 했어요.

    뭣이!!.직접 입술을 댔샀다고!!!ㅎㅎㅎ
    흉내만 냈겠지요.ㅎ

    박동기 잘 챙기고 오셔요.

  • 작성자 25.03.11 13:30

    @샤론 . ㅎㅎ
    하도하도 입으로 말로
    입을 대삿다고라 ㅋㅋ

  • 25.03.11 13:09

    역시 젊은 날이죠

    저는 또 울아부지 집으로
    기차기ㆍ열심히 달려가네요

    시골집이 넘 허전에
    코스모스 씨앗도 뿌려보구
    봉숭아씨앗도
    근데 잘 안되요
    좋아하는 다육이 대문앞에
    옹기종기키웠는데
    작년 관리부족으로 몽땅가고
    또 들였는데
    아직 서울집에 있어요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입니다
    건강챙기시고요

  • 작성자 25.03.11 13:27

    예 잘다녀오세요
    옥상 밭으로 가꾸어 오만거 다 관찰도 했는데 올해는 있는거 저절로 올라오는거 보려구요
    돈네이도 파랗게 새싹이 돋네요

  • 25.03.11 13:53

    홍매화가 이쁘게 꽃 봉오리를 맺었네요
    머지 않아 이름다운 꽃이 피겠어요
    생각도 못한 돼지감자를 캐셔서 횡재 하셨네요
    이쁜 꽃씨 많이 심으셔서 여름에 꽃구경 하세요
    성당갔다 방금 와서 봅니다

  • 작성자 25.03.11 13:58

    예 돼지감자 다듬어놓고 병원왔어요
    박동기 점검도 하구
    혈압약도 타려구요

  • 25.03.11 14:02

    @광명화 언니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5.03.11 14:38

    @산 나리 예 감사해요
    아우님도요^^
    오늘 피검사가 있었는데 모르고 식사를 해서 담으로 미뤄었어요ㅋ

  • 25.03.11 21:18

    지금 사시는 집이 주택이군요.
    마당이 있으니 매화나무도,
    돼지감자도 심을 수 있었겠네요.
    혼자 계시니 아파트가 편리할 것 같지만,
    흙 냄새가 아쉬운 부분입니다.

    젊고 예쁘신 광명화님도 사진으로나마 뵙네요.
    68세 때부터 여기서 활동하셨네요.

  • 작성자 25.03.11 21:29

    아구 ㅎㅎ
    광명화는 2009년도 가입 그러니까 제가 환갑잔치늘 소띠방에서 1박 여행다녀왔어요
    그때는 12띠중에서 소띠방이 제일 재미있었는데 그때그분들은 거의 다른까페로 가고
    광명화는 마 한군데서 놉니다 ㅋ
    67~69 이때는 하모니카방 생겨 방장을 맡어면서 우리까페 배우고싶은분들 가르켰어요
    봉사지요
    칠순 나이되면서 힘들어 관두었어요

  • 작성자 25.03.11 21:31

    첫모임 장소를 비봉상 정상에서 했어니 저의 끼도 참
    넘 웃겨요 ㅎ

  • 25.03.11 21:36

    @광명화 우와. 대단하셨군요.
    5060의 산증인 입니다.^^

  • 작성자 25.03.11 21:42

    @리진 ㅎㅎ
    나중에
    2기생들이 생기면서
    일요일은 1기 종로
    수요일은 2기 광명시
    에서 하다보니 그러다 칠십이 되고
    스트레스도 받고 딱 결심하고 관두었는데
    넘잘했어요
    그때부터 자유부인되어 이방저방 놀러다니니
    얼마나 좋아요 ㅎㅎ

    그때 추억들도 좋아예 ㅋ
    명랑 운동회때

  • 25.03.11 23:29

    @광명화 좋은 취미 잘선택하셨습니다.
    참 부러워요.
    늘 지금처럼 건강하세요.^^♡

  • 25.03.12 10:37

    봄이 왔네 봄이 와 !

    우리 명화님의 가슴에도

    봄이 왔네요. ㅎㅎ

    벌써 씨앗 뿌리기로

    봄 기분 찾다가 돼지 감자는

    공으로 수확을 하셨네요. ㅎㅎ

  • 작성자 25.03.12 11:24

    돼지감자가 생으로 먹어도 맛이 괜찮어네요
    살강살강 뽀사먹어요 ㅎㅎ

    봄바람에 출사도 가랴
    노래도 부르랴 하모니카도 부르랴 영화도 보러가랴
    순례도 가랴

    춘삼월 망구강산 묵고 땡 자연을 즐기는 할모니가 되었네요 ㅋ
    요즘 날씨가 푸근해지니 좋습니당

  • 25.03.12 12:15



    광명화님,

    참으로 보람있게 보내십니다.
    자연과 벗하고, 실제로 심기도 하고..

    어디서 보니까,, 계란판에다, 씨앗을 심어서
    나중에 모종 이전을 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파트에서도,
    식물을 기르기가 편하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얼마든지, 자연과 벗삼을 수 있겠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