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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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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9번/딸기사랑/11월17일/월요일
딸기사랑 추천 0 조회 51 14.11.18 09:2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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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18 09:34

    첫댓글 절대로 남편 앞질러선 안돼죠..ㅋㅋ 저도 첨 다이어트 시작한다고 할때 남편이 지금 살빼 날씬해져서 뭐할거냐 그러더라구요 또 이젠 나잇살이라 빠지지도 안을거라구.. 근데 벌써 꽉끼던 바지가 기분 좋게 들어가고 티를 입어도 울퉁불퉁이 없어진걸 보여주니 이제 새벽에 같이 운동을 해요..^^ 먹어도 먹어도 살 안찌는 사람 밉다더니 이제 저도 그말 해가 가네요..ㅋㅋ

  • 작성자 14.11.18 10:01

    남편체중이..60키로인데요...ㅋㅋ 전 항상 남편체중이 부러웠거든요..ㅋㅋ 이거 함 앞질러 보는게..목표였는데..ㅋㅋ그런날이 조만간 올것도 같아서 기대반 설렘반이거든요..ㅋㅋㅋㅋ지금은 어쨋든 과체중에.. 비만이니까......ㅋㅋ 신랑 체중 앞질러서.. 약도 올려보려구요..ㅋㅋ 운동좀 하라고..ㅋㅋㅋ

  • 14.11.18 11:52

    딸기님이 문제가 아니고 남편체중이 넘 적게 나가시는듯합니다요 ^^

  • 작성자 14.11.18 16:51

    그쵸??ㅋㅋㅋ 제가 문제가 아닌거죠??ㅎㅎㅎ 이렇게 위안해야겠어요..ㅎㅎ

  • 14.11.18 11:52

    딸기님이 문제가 아니고 남편체중이 넘 적게 나가시는듯합니다요 ^^

  • 14.11.18 13:20

    울신랑 175에 70킬로였다가 결혼하고 나서 110찍었다가 지금 다시 71인데요 울서방은 막 60킬로 이런체중은 좀 힘든게,원체 타고난 근육질이에요 40킬로 체중 감량하고난 지금도 근육은 넘치구요 체지방은 10~11%정도 수준이지요 헬스센터에서 보디빌더로 나가면 몸 금방 키울수있는 최적화 몸이라고 했다나요 머라나요 ㅋ 암튼 저도 결혼하고 한때 살쪄서 70키로 이상나간적 있었는데 남편과달리 근육별로 없는 몸이라 그런지 다이어트가 쉽지 않네요 뭐 사람마다 체질이란게 다른거 아니겠어요 ~_~

  • 작성자 14.11.18 16:52

    저희신랑은 그냥 말랐습니다..그래서 운동좀 하랬더니.. 울애들이 더 난리네요.. 저렇게 말랐는데 운동까지 시켜서 힘들게 할꺼냐고...쳇!!!ㅋㅋㅋ

  • 14.11.18 20:33

    저두 부끄럽지만 결혼할땐 제 체중이 더 나갔던거 같아요 한번도 남편이 저를 들어올린적이 없다는...둘째낳고 운동하면서 저는 빠지고 남편은 조금 쪘지만 뭐 그 이후는 저를 들어올릴 야시시한 분위기가 없어서 아직까지 앵겨들려보진 못했답니다. 암튼 딸기님 오늘도 어김없이 웃음을 안겨주시네용 조~아요

  • 작성자 14.11.19 09:21

    저도 그래서 안아서 들어올려준적이 없는데..살다보니.. 팔을 다쳐서..ㅋㅋ 이젠 살이빠지도 들어올려주긴 평생 글러 먹었습니다..ㅋㅋ 제글에 웃어주시니 ..ㅋㅋ 기분좋으네요..ㅋㅋ 별로 말재주가 없는편인데..ㅎㅎ 오늘도 즐건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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