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끊내고 또다른 나와바리 메가커피숖으로 .. 문자가 온다 엇그제 만난 친구의 후배회사 지명원이 온것이다 상세하게 훋어보니 내가 원했던 업체로서 연약기반시설 관련해서 여러군데 공사를 했던 이력이 있어 딱맞는 업체였던 것이다 이렇게 해서 평택오산 공사관련해서 내가추천한 업체가 4개가 되었다
" 형님! " 어이 아우야" " 오디셔요? " 여기 일영입구 커피숖" 잠시후 동생하고 어느여인하고 함께 찾아온 것이다 " 누구신데 " " 아 ! 형님네 동네 이사오시려고 땅을 엇그제 300평 샀어요" " 어디를 ? " 형님네 위쪽에 900평 땅있자나요" " 알지 선배땅 " " 그땅 분할해서 평당 80만원에 300평 사셨어요" " 잘됐다" " 두분 인사하세요" " 안녕하세요" " 형님집도 알아요 엇그제 형님 않계실때 집에도 들렸는걸요 " 이런 독립군 집안을 어찌" " 이분도 독립군 인걸요" " 여자는 독립녀지" " 아! 그런가요? " 다름아니라 올가을 집지을건데 우리회사에서 지어줄거에요 " " 잘했다" " 근데 먼저 보광토 약 30미터 길이로 높이는 2미터 높이로 형님이 공사해 주세요 " " 모 그거야 쉽지" " 올해 어떻게 되세요? " 56년생이에요 " " 모 그럼 친구해도 되겠네요" " 잘부탁 드려요" " 이웃인데 서로 친하게 지내면 되지요" " 현제 집은 어디시구? " 구파발에 살아요" " 아파트 사시나 보네 " " 네 올3월에 팔았어요" " 에고 한창 떨어졌을때 " " 그새 조금가격이 올라서" " 알았어요 " 그렇게 이웃집 여인을 소개받았던 것이다 그렇게 돌아가고 얼마후 약속한 후배와 미팅을 끝내고 들어오는 길에 상추 한판 더사가지고 집으로 비어있는 공간에 상추를 뿌리고 서랍을 뒤져보니 얼갈이 씨앗이 눈에 띠어 그마져도 터밭에 뿌려 버리고 나니 이제 더이상 심을곳이 없이 가득찬다 지금 여주씨 20여개 불리고 있으니 그것만 심으면 아니지 고추와 가지 그리고 오이와 깻잎이 나오지 않았으니 거까지 심어야 ...
모 애랫집 애들엄마 땅엔 지들이 모종하고 다사온다 했으니 실실 호박구뎅이 열댓개만 만들어서 호박씨를 뿌리면 ... 올봄 농사는 ... 오늘저녁은 몰먹어야 하나 대략난감이다 매번 저녁때면 고민할때마다 예전엄니 박여사의 말이 떠오른다 " 오늘은 뭘해먹을까? 나뿐만 아니라 여인들 또한 똑같은 걱정인 것이다 그땐 모든해주면 잘먹던 청춘시절 이였으니 하다못해 간장종지에 날겨란 하나에 김치만 있어도 맛있게 먹었던
오늘은 소고기대패 삼겹살에 묵은김치 넣고 볶아먹기로 하고 먼저 대파썰어 파기름 내면서 대패소고기를 넣고 볶다가 간장과 굴소스약간 설탕 한스픈 넣고 볶다가 신김치 잘게 썰어서 볶다가 마무리 밥과 겨란한개 투하해서 " 소고기대패 삼겹살 김치볶음밥" 을 완성 하였다 무신요리 이름이 이렇게 길수가 줄인말 " 소고기김치볶음밥"
첫댓글 우삼겹김치뽁은밥?
아닌 가요?
맞아요 ㅎ
ㅎㅎ 감사 합니다
저두요 ㅎ
맛있겠따~
갠찮아요 ㅎ
조리 맛있게 해드시니
어떤여인이 해줘도 맛이 있겠어요...ㅠ
어떤여인이 왜해줘요 ㅎ
와우, 독립녀가 올가을에 지존옵빠네 근처로 이사를 온다구?
지존옵빠에겐 절호의 찬스지만
오산의 박통은 또 열 받네.
아니 지존옵빠 근처엔 웬 뇨자도 그렇게 만냐구?
닝기리 나는 마눌 몰래 바람 좀 피워볼래두
씨잘데 읍는(병원이나 동사무소 오갈 때 차나 태워 달라는) 할망구들이나 걸리적데는데....
난 저녁 식사로 보험업종에 근무하는 후배와 맥도널드 불괴기버거로 때웠슈.
행복하시다고 광고 하십니다 ㅎ
에효 구신은 요즘 모먹구사노 박밍돌 안잡아묵고
@홍실이 네, 저는 어무청 행보캅니다.
정말 정말 행보캅니다요.
@지 존 전생에 나라를 세 번이나 구했다는데
구신이 쉽사리 나를 잡아가겠수?
나라를 세 번이나 구한 그뜻이 가상해
손맛 좋은 아내꺼정
신이 선물로 보내줬는뎅!
좋은이웃이 오시나보네요
경사난건가요?ㅎ
맛나게 드셨지유?
모르죠 경사인지 아니면 불행인지 ㅎㅎ
@지 존 좋은쪽으로
경사에 한표 ㅎ
@홍실이 홍실씨처럼 애리애리 ㅎㅎ
@지 존 애리애리 ㅎㅎ
부지런 하신분일듯요
좋은 이웃(여인)은 아닐 껍니다.
내가 보기엔 아주
껄쩍지근한 여인으로 판단됩니다.
뽁음밥 만을때
공지 좀 올려주세요
밥 하기삻은여인
숫가락들고 달려갈게유~
아 글까요 ㅎㅎ
언제든 환영합니다
아하~~~~
요리집 개업 할 시간이 없어서
몬하고 계시네예 ㅎㅎ ㅎㅎ
음식 솜씨 알아 봤심더
지 하고 동업 하자고 말 안할깨예 ㅋㅍㅎㅎ
에고 무신 음식점을요 대충 해먹는거지요
이제는..
음식을 하시는 솜씨가..
보통을 넘으신거 같읍니다..ㅎ
아고 걍 개발의편자랍니다
정정 볶음밥 오늘도 감사~~^^
저두요
맛있게 먹어요. 부러워요
부럽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