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초롱 박철홍의 지금도 흐른다! 416
ㅡ 인류가 性행위에 쾌락을 담은 이유ㅡ
<섹스가 종족번식이외에도
섹스만큼 쾌락을 주는 행위 또한 없다 !!>
어제 저의 글에 어떤 분이 달아논 댓글입니다.
이 댓글에 대한 답으로 '성에 관한 이야기 3탄' 이어집니다
오늘 올리는 글도 오래 전 올렸던 글이지만 상당히 도발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오로지 내 개인적 생각만이 아닌 인류 진화 전문가들이 쓴 책에서 본 일부 내용을 첨삭해서 쓰는 이야기입니다.
글 내용에 대해서 종교적인 면에서나 다른 의미에서도
받아 들이기 힘든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또 여기에 나오는 내용이 전부 사실은 아닙니다
단지 그랬지 않았을까하는 추측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러한 내용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메~! 요로꼬롬 싱각 허는 사람들도 있써부네잉!'
하고 생각해 주시길.....^^
우리가 너무 멀게만 보려고 하지만
사실은 너무 가까이 있는 性에 관해서 이런 깊은 의미가 있을 수도 있구나 하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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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인류가 性행위에 쾌락을 담은 이유ㅡ
구약 성서에 의하면 하느님이 사람(아담)을 만드실 때
영생을 함께 주었다.
그리고 외로워 하는 아담을 위해 아담 갈비뼈 하나로 '하와'를 만들어 에덴 동산이라는 곳에서 아무런 고통 없이 살 수 있도록 했다.
그러다 뱀이라고 불리우는 사탄 유혹을 받은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고 그 둘은 에덴 동산에서 쫒겨 나고,
영생 축복(?)으로 부터도 박탈 당하고 죽음을 겪게 된다. 또 하와에게는 출산 고통(?)도 주어 졌다.
이것이 사실 이라면, 종교적으로는 조금 불경스러운 이야기 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분들에 먼저 양해를 구함, 내 개인적인 견해 이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시길)
현재 우리가 존재하게 된 이유는 태초 아담을 만드신 하느님이 아니라 하와를 유혹하여 선악과를 따먹게 한 사탄일 수도 있다.
'인류는 개인의 죽음을 통과하면서 존속한다.' 라는
'허버트 마르쿠제'의 말처럼 아담과 하와가 신이 처음 설계한대로 영생을 했다면 어찌 현재 우리가 존재 할 수 있었겠는가?
현재 우리 존재는 이미 여러분 아버지, 그리고 그 이전 아버지의 또 아버지가 겪은 죽음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만약 그들 중 한명 이라도 영생을 했다면 자기의 '젊은 경쟁자'가 될 뿐인 자식을 낳지도 않고 기르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스스로 생식 능력을 없애 버리거나, 불필요한 생식 자체를 근원적으로 퇴화시켜 경쟁자 탄생을 아예 싹부터 도려 냈을 것이다.
이런 이유가 바로 암수 교합이 개입 해야할 이유가 되었다.
영원히 살수있는 존재는 생식을 위해 암수 교합행위를 할 필요가 없다.
이런 암수 교합행위에는 종족보존을 의한 본능적인 생식이외에는 그 어떤 목적도 없다.
"하지만 인류 성행위에는 쾌락이 있지 않은가?" 하고 반문할 수도 있다.
하긴 언제부턴가 인류는 생식보다는 쾌락이 훨씬 우선인 성행위가 되어 버렸다.
인류 성행위가 처음 부터 쾌락으로 존재한 것은 아니었다.
진화론적 입장에서는 성의 쾌락이 진화 과정에서 생겨 났으면, 또한 직립 보행 결과라고 한다.
어떤 유명한 인류 학자는 그 이유를 아래처럼 말했다.
"인류가 직립 보행을 하게 되면서 여자 거시기(?)가
숫컷 눈에 안보이게 되었다.
그러자 숫컷들이 암컷에 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에 암컷들은 숫컷을 유인해서 생식을 해야함을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숫컷을 유혹해야할 어떤 무엇인가를 고민한다.
우선 암컷들이 먼저 몸 털을 없애서 부드러운 피부로 남자를 유혹하려 했다. 현재 인류가 다른 동물에 비해서 털이 없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또한 단지 새끼들 밥통(?)역할밖에 못했던 여자 가슴도 숫컷 성적 대상으로 눈길을 끌게 된 것도 직립 보행 결과이다.
엉덩이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진화 과정을 겪으면서 단지 생식 작용에만 머물던 性에 쾌락이 담기게 되었다." 는 것이다.
인간 말고 어떤 생물이 性을 생식 이외에 쾌락으로 이용하던가?
분명한 것은 다음과 같다.
인간이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은 '유성생식' 즉, 성행위를 통해 번식하기 때문이다. 집신 벌레나 아메바처럼 '무성생식'(성행위 없이 번식)을 하여 스스로 몸을 나누어 번식 한다면 암컷을 유혹 하거나, 경쟁자인 다른 수컷과 목숨을 걸고 싸우거나, 아니면 밤마다 지친 몸을 이끌고 땀을 흘려야 하는 번거로움(?)은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왜 진화 최초 조상들은 영원히 살 수 있는 무성생식을 택하지 않고 유성생식을 택했을까?
거기에 관해서는 아직도 명쾌한 답은 없지만, 자연 속에서 진화를 하면서 무성생식 보다는
유성생식이 자기 종족 보존에 훨씬 유리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우리도 자연을 좀 더 자세히 관찰 해보면 자손을 적게 낳는 포유류가 수 천 개 혹은 수 만 개의 알을 낳는 물고기보다 생존율이 훨씬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연은 우리 인간 생각으로는 알 수 없을 만큼 훨씬 오묘하고 변화 무쌍하다.
자연이 부여한 환경에 적응 하지 못할 때 그 생명체는 번식 기회도 갖지 못한 채 소멸 되어 버린다.
우리 최초 조상은 여러번의 시행 착오 끝에 현명하게도 무성생식 보다는 유성생식이 자연에서 살아 남기 쉽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이 진화 과정에서 유성생식을 선택하여 치루는 성행위 댓가로 지불해야 했던 것이 바로 죽음이다.
그래서 인류는 무엇인가 고민을 할 줄 알게 되면서 성행위에 쾌락을 담았을까?
소멸의 댓가로 얻은 보답 치고는 생식만으로는 도저히 견딜 수 없었기에.... ㅎㅎ
믿거나 말거나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