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카드결제가
문자로, 날아 왔읍니다
이번달도 빠듯할거 같읍니다
홍삼 3첩에, 90만원을 투자를 했지요
그리고....
우떡해 된건지..
집에서 안경을 잃어 버렷어요.
아무리 찾아도, 없는 것입니다
나는 찾는데, 좀 서툴거든요
집사람이 아파트 전체를
찾아 보아도 못 찾아서..
오늘 안경을 다시, 맞 추어야 할거 같읍니다.
이번달은
경조사가 5건이 있었네요
대부분은 직장 현직,퇴직사우 들이네요
암튼, 4월 1일 카드결제도
빡빡할거 같읍니디요
산다는 것이
이런것 아니겠읍니까
저는, 자가로 아직 까지는
살아가고 있읍니다.
즉, 쉽게 말을 한다면요
집사람한테, 손을 안 벌린다는 것이지요
결혼을 해서, 지금까지..
이러케 해 온거 같읍니다
그래서, 경제블럭이 나, 그리고 아들, 집사람..
요러케 3블럭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아들녀석도, 공직 8년차 인데
우리부부가, 전혀 아들돈에 대해서는
절대로, 터치를 안한다는 것이지요.
요즘 젊은애들
다들 똑똑 해서
스스로 경제를 지키는
능력이 뚜렷한거 같읍니다
딸은 결혼을 했으니까요
제외를 하구요
요러케 각각 독립체로
운영이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것은, 언제까지 일까를
생각을 해 본다면은..
제가 경제 능력이 없는
그날이 아닐까 싶읍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풍족하지는 않치만..
내가 개인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얼마를 쓰는지, 얼마나 버는지에 대해서
어느 누구도 터치를, 안한 다는것이
저에게는 어쩌면
행복인지 모르겠읍니다
제가 그러케 능력은, 없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지요
퇴직을 하고,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저의 경제적인 능력은
아주 작은 소규모라는 것도, 말씀을 드립지요.
주말에..
운동클럽 절친이...
나에게, 선물을 한다고 하면서
로또복권 오천원 짜리를
사주는 것 이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기손은, 아주 약손이래나 머래나
토요일날 추첨을 하니까 ,잘 보아라..
행운이 있을 것이다 라고
얘기를 했지만..
지금까지 잊어먹고 있다가
어제 보니까..
아 글쎄..오천원짜리
당첨이 되어 있어서
로또 복권집을 들려
다시 바꾸어, 집으로 쓔우웅~~!!
다음에 된다라는, 보장은 없지만..
괜시리 기대가 되네요..
헛된 꿈은
안 꾸는것이 좋은데..
일주일간의 행복이 잠시나마
남아 있겠쥬~~~!!
첫댓글 일주일간 행복이 남아 있다니
좋겠습니다.
복권 당첨을 기둘르며......
산다는 건 누구나 다 비슷합니다.
사람의 심리도 다 거기서 거기지요.
열심히 살아온, 살고 있는, 살아갈 산7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감사 ..
감사합니다
오늘도 일이 있어서
곧 있으면
집을 나서야 할거 같읍니다
나름 대로는, 열심히 살아간다고
하는데..
"머니"는, 그러케 많이 벌리지 않으네요..ㅎ
맞아요..
사는것은 거의 다
비슷할거 같읍니다
저의 소망은..
죽는 순간까지, 일을 하다가
죽는 것이거든요..ㅎ
집에 있음 몸이 아파요..
그냥..
많은 "머니"는 못 벌 지언정
내 스스로 일을 해서
내가 생활을, 할수 있다는 것에
감사를 합니다
가끔은 운동클럽에..
기분 좋을 때는
카드도 멋찌게 던져 버리는..
요런, 겉멋이 있기도 합니다
분수에, 맞지 않는 것일까요..
산다는 것이..
어쩌면 이러케 저러케, 사는 것이겠지요
정답없는 인생...
하지만, 사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삶의 정석이, 아닐까 싶읍니다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산사나이님 글을 보아오면서
느낀것이 거의 완벽 하리만큼
가정을 이끄시는거 같습니다.
나중엔 아마도 자녀들도 아버님
그런 마음 정신을 배우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반대로 부모가 너무
완벽하게 잘 해도 자식들 한텐
위기능력 관리던지 정신적으로
좀 나약하게 만드는 이유가
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삶의 정답은 없더군요.
각자 자기만의 방식들이
있어서 자기에 맞는 그림을
그리며 살아가게 되더군요.
근데 제가 확실히 느낀점은
부모가 너무 강하던지 다 챙기던지 넘 완벽하면 자식은 되려
온실속 화초처럼 약해질수 있다는 거엿어요.
저보다 많이 배운 사람들 더
많이 가진 친지 형제들 보며
절실하게 느낀 거지요.
저도 그런 생각이 든 이후에는
가끔 엄살도 부리고 늙어간다는
인식도 심어주고 완벽하지않는
불완전한 약한 존재 라는걸 가끔 주입 시켜 봣지요.
근데 갑자기 이렇게 큰병에
걸리다 보니 다 뒤죽박죽 되어서 결과는 알순 없지마는 아무리 최악의 상황이라도 두 아들이 다 감수하며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잘 한건지?? 못한건지??
알수는 없습니다.
주제 넘은거 아닌지??
모르겟습니다.
금박사님.....
몸도 편찬 으신데
이러케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삶은 정답은 없어요
서로간의, 삶의 방식이
분명히 다르거든요.
주위에, 퇴직자들도
연락이 있다가 갑자기
연락을 끊는, 경우를 보면은
병원에 입원을 해 있다 라는
얘기를 듣거든요.
나이가 들어 간다는 것..
서글픈 일이지요
근댕..
한가지, 저에게 변화가 있더라고요
그런 주위에 분들을 보면서
죽음이란 단어를
이제는 받아 들여야 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읍니다.
아직까지는
건강한 모습이지만
세월은, 나를 병약한 모습으로
언젠가는 바뀌어 간다는 것을
이제는 인정을 해야
할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빠르면 오늘이
될지도 모를, 운명 같은 것을
이제는 조용히 받아 드리고
싶다는 것 이지요..
암튼....
저는 진심으로
금박사님의 빠른 쾌유를
기도를 드리겠읍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십시요
산사나이님은 경제적으로나
모든 일에 별 걱정없이 사시는 분 같아요
소소한 걱정 그런 것이겠지요
아들도 같이 살때는 모르겠더니
결혼해서 따로 사니까
일비 바쁘타는 핑계로 연락이 없을때는
이녀석이 좀 힘든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No news is good news.라
생각하며 기도해주고 기다리곤 하면
또 잘지내고 있다고 연락이 오곤 하더군요
아직 더 자야 할 시간인데
동탄에 사는 딸내미한테
반찬도 갖다주고 손주도 보고 올
기대에 일치감치 일어났네요
산사나이님, 좋은 하루 만드세요~!!
어서오십시요
저는 남들이 사는 것처럼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읍니다 ᆢㅎ
손주보러 ᆢ
일찌감치 길을 나서는군요ㆍ
동탄은
우리 운동클럽에 계신 형님이
그곳에서 태어나서
자랐다고
귀가 따갑게 들어서
너무 정겨운 지역입니다ㆍ
따님댁에
잘 다녀오시고요
어여쁜 손자녀석도 꼬오옥
인아 주시고요
사는 것이 별거입니까 ᆢ
이런 소소한 것들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싶읍니다 ᆢㅎ
같은 일상의 반복 같아도
오늘은 또 다른 기쁜일이 있겠다 하는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시작을 하게 되지요
일주일의 기대감으로
가벼운 발걸음 총총~~ㅎ
어서오십시요
지금 일터로 가는 중입니다
이른 아침에
발걸음도 가볍게
룰루랄라 입니다ㆍ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린것 같읍니다
행복도 마음을
어떠케 먹느냐에 따라서
행복의 값이
정해 진다고 하지요
오늘이 주어짐에
감사를 하겠읍니다
찾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꾸우벅~~~!
예감이 ㅎㅎ 5마넌짜리 당첨되시길요 더 올리려 해도 상투적인 멘트성 일까봐
ㅎㅎㅎᆢ
감사합니다
5만원 ᆢ
요거 되는것 확률이ᆢ
거의 제로더라구요
제가 로또 산것 중에
딱 한번 5만원 되었거든요ㆍ
경험자 이어서요
일주일의 행복이 나에게
준 것으로 만도
만족을 해야지요 ᆢㅎ
오늘도 더울거 같아요
아침 점심으로 기온차가
심한것 같읍니다
건강 유의하시고요
오늘 하루도
응원하겠읍니다
그래요. 현실에 긍적익 사람 입니다.
찾아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집은
능력없는 마눌이
경제권은 다 쥐고 흔들어요ㅎ
니꺼도 내꺼
내꺼도 내꺼~~!!!
호호
빈주머니가 사람을
제일 힘빠지게 하는걸 알기에ㅣ
잔소리 노~~~
언제든 빵빵 채워줍니다
이번주는 축의가 세군데입니다
그들 덕분 큰딸 보냈자나라며
갚아가고 있지요
사는게 다 뭐 그렇쥬? ㅎ
정아님 ᆢ
어서오십시요 ᆢ
밤새 안녕하셧읍니까 ᆢㅎ
사실요
딸 결혼식때 받은 부주금 말입니다
집사람이 내용물은 챙기고요
저에게는 빈 봉투만요ㆍ
나의 노트북에는
축의금액 내역이 있을 뿐이고요
셋째 동서 얘기가
형님 축의금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갚을려면 힘들겠다 라고
얘기를 했 드랬어요 ᆢ
내가 경제활동을
한다는 것 때문에
제가 갚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왕~~!
먼가 불평등 하지 않읍니까 ᆢㅎ
저 요로꼬롬
살고 있읍니다요
정아님 처럼
본인이 챙겼으면
관련된 축의금은 와이프가
주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ᆢ
모순이지요ㆍ
와이프는 ᆢ
각성하라 각성하라 ᆢ
이상입니다 ᆢㅎ
하하
예전에 별난사람 소개에
복권 구입 20년어치를 병풍으로 만들어 가보로 했다네요 대단한 신공이지요
투자도 그렇지만 정성이 노력이 가상타요
그런데 돈벼락 복권은
조상이 안 도와주면 안되나봐요
돼지꿈 조상님 나오는꿈 숫자가 보이는꿈
꿈을 잘 꾸고 복권사러 달려가세요
실제로 저는 아가흑돼지 3마리 꿈꾸고(꿈에대해 전혀 모를때)이상타 생각했는데
갑자기 현관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열어보니 중년의 여자가 차비만 주고 사라고?
밍크 숄
밍크 코트
밍크 목도리
브라운 남자 가죽 잠바
이태리 프랑스 산!
합계 20 만 원만 주라고?
안 살 수 없었죠 하하하
지금까지 소장 하고 한번씩 사용하죠
35년 전 까마득한 일 입니디
암튼 삶의 이야기는 무궁무진
샘물 솟듯 끝이 없습니다
크크크 ᆢ
좋은꿈 꾸셧네요
저도 ᆢ
억지로라도
꿈을 꾸어야 할까 봐요 ᆢㅎ
찾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