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못된 자료 인용을 반박함 - 청와대 외교담당 장명수 행정관.‘07/03/27/16:00
노 대통령께서 어떤 근거와 자료를 가지고 ‘80년 최 대통령의 중동순방을 폄훼하였는지 그 자료를 작성 전달한 공무원에 대한 적절한 조처와 그 근거자료를 열람하여보고 싶음.
> 같은 시간 서대원 대사 외교부에 항의.
다음 글은 노 대통령께서 중동 순방중 잘못된 자료를 인용 교민들과 국민들에게 자화자찬하는 발언을 하게 된데 대하여 그 자료의 출처를 청와대에 문의하였던 바 기초자료가 잘못된 것을 인용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국가원수로서 국빈 방문한 최규하 대통령 유족에 사과하는 일이 있었기에 참고로 당시 진실과 노 대통령의 동포간담회 서두 인사말을 옮겨 본다.
이로 미루어 한 공무원의 안이한 근무 자세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얼마나 신인도에 문제가 생기고 콩으로 메주를 쑤어도 믿지 못하는 공직사회가 된다면 국가의 기강은 땅에 떨어져서 되돌리는 노력의 시간과 정력의 낭비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정권 말기에 공직에 근무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신중하고 책임 있는 일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하여 주기를 바라는 것뿐이다.
###
<헛소리 내용>
노 대통령 중동순방 헛소리
한-사우디, 포괄적. 호혜적 동반자 관계 천명
노 대통령, 중동 순방 첫날 압둘라 국왕과 정상회담 - 2007-03-25 오후 10:37
중동 3개국(사우디 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순방을 위해 24일 오후(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한 노무현 대통령은 압둘라 빈 압둘 아지즈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를 포괄적이고 호혜적인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날 정상회담에선 특히 양국 간에 이중과세방지협정과 고등교육협력약정, IT협력약정을 체결해 양국 관계가 보다 폭넓게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중과세방지협정.고등교육협력약정.IT협력약정 체결 노 대통령과 압둘라 국왕은 정상회담에서 양국 수교 이해 제반분야에 걸친 양국관계 발전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앞으로 에너지와 건설.플랜드 분야는 물론, 교육 IT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 겸 대변인이 밝혔다.
우리나라 대통령과 사우디 국왕간의 정상회담은 1962년 양국 수교이래 처음 열린 것이다. 최규하 전 대통령은 1980년 5월 사우디를 방문했으나 급변하는 국내 정치상황으로 인해 당시 칼리드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지 못하고 귀국한 바 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평화협상 등 중동의 안정과 평화를 위한 압둘라 국왕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압둘라 국왕은 이라크 파병과 레바논 유엔평화유지군 참여 등 중동 평화를 위한 한국의 기여를 평가하고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우리나라의 노력을 지지하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양국 정상은 또 테러척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했다. <yahoo.com>
###
한국경제의 세 번째 특수는 북쪽에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동포간담회■ "북한에 대한 지원은 투자" - 청와대 통신 <동영상>
노무현 대통령 인사말 <3월 25일 동포 간담회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남북관계가 열리고 우리 도로와 기차가 중국, 러시아로 바로 연결되고 만주, 연해주 개방이 이뤄지고 한국의 상품이 철의 실크로드를 따라서 유럽으로 기차로 연결되는 그런 시대가 오면 우리 한국경제가 또 한번 기회를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리야드 파이잘리아 호텔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동포간담회에서 한국경제가 도약할 수 있었던 기회로 베트남과 중동 특수를 들고 ‘세 번째 특수는 북쪽에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북한이 개발되는 시기가 되면 한국경제가 또 한번의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세계시장에 힘차게 진출하는 계기가 된다’며 ‘그 문을 열기 위해 개성공단을 만들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 장애가 많아서 더 넓히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가장 큰 장애는 북핵’이라면서 ‘때로는 하고 싶은 말도 아끼고 절제하며 여러 가지 노력을 해왔는데, 이번에는 잘 될 거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노 대통령은 특히 ‘북한에 별로 퍼준 것도 없는데, 보기에 따라 퍼줬다고 해줄 수 있지만 그 정도의 지원은 꼭 해야 한다.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면서 ‘대한민국이 살자면 친미도 하고 친북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북한을 우리하고 원수로 만들어 놓고, 그 우환을 언제까지 감당하려고 하느냐‘고 반문했다.
? 노 대통령 발언 전문<발췌><동영상>
여러분 반갑습니다. 80년도에 최규하 대통령이 이곳에 왔습니다. 왔는데 국내에서 갑작스럽게 무슨 일이 생겨서 지도자들을 만나지도 못하고 부랴부랴 돌아왔습니다. 그러니까 방문한 것 같기도 하고 안 한 것 같기도 하고 모호하게 됐습니다.(참석자 일동 웃음) 그로부터 27년 후에 제가 이곳에 왔습니다. 저는 사실 이 나라가 중동 3개국인데 이 나라에 국민들에게 또는 왕실에 인사를 드리러 왔습니다.
###
1980년 5월의 상황 ; <진실>
<第 2次 石油波動이 몰아온 經濟危機와 中東訪問>
1980年 5月 10日 午前 10時에 서울을 出發하여 그날 午後 2時30分(現地時間)에 말레이시아의 페낭에 到着 1泊한 後, 5月 11日 午前 7時50分에 페낭을 出發하여 그 날 11時30分에 사우디아라비아의 首都 리아드에 到着하여 그 時刻부터 同國 公式訪問 日程이 始作되었다. 하리드 國王과의 頂上會談 등 리아드에서의 모든 公式日程을 마치고, 5月 13日 午前 11時에 그곳을 出發, 途中 다란을 經由, 그날 午後 5時에 쿠웨이트國의 쿠웨이트市에 到着하였다.
쿠웨이트國에서는 쿠웨이트 國王과의 頂上會談 등을 가졌으며, 公式日程을 모두 마친 다음 5月 15日 午前 10時에 그곳을 出發, 그날 午後 10時에 말레이시아의 페낭에 到着하였다.
本來의 豫定은 페낭에서 2泊 後 5월 17日 歸國하게 되어있었으나, 國內의 學園騷擾事態로 因한 極度의 社會混亂으로 페낭에서의 計劃을 取消하고 歸國日程을 하루 앞 당겨, 5月 16日 午後 3時에 페낭을 出發, 同日 午後 10時에 金浦空港에 到着하였고, 그날 밤 10時半이 지나서 靑瓦臺에 歸着하였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에서의 公式日程은 아무 支障 없이 다 마칠 수 있었다는 것을 添言하는 바이다. 卽, 사우디아라비아 公式訪問日程은 1980年 5月 11日부터 5月 13日까지이고, 쿠웨이트 公式訪問日程은 1980年 5月 13日부터 5月 15日까지이었다.
當初 故 朴正熙 大統領의 사우디아리비아 王國訪問이 1979年 12月로 豫定되어 한.사우디 兩國間에 具體的인 協議가 進行되고 있었으나 10.26事態로 件建 推進이 中斷되었는바, 그 後 사우디 側과의 協議 結果 사우디側은 新任大統領의 사우디 訪問을 歡迎한다는 立場을 表明하면서 1980年 4月 20日부터 4月 22日까지 訪問해 줄 것을 提議하였던 것이다.
1979年 下半期부터 掩襲(엄습)한 2次 石油波動으로 全 世界的으로 原油價格이 急騰하였을 뿐만 아니라 原油의 物量確保도 몹시 어려운 危機狀況이었다. ■79年 下半期에 原油가 1B/L當 $15內外이던 것이 ■80年 5月에는 1B/L當 $31까지 急騰함으로써 原油價格 支拂에 있어 우리나라의 負擔은 急速度로 加重되었다. 雪上加霜으로 當時 우리나라는 有事時 모든 産業의 稼動中斷 可能性을 內包할 程度로 原油의 國內 在庫量이 별로 많지 않았던(00日分)極히 어려운 狀況에 處해있었으며, 南.北對峙 狀況에서 原油의 安定的 供給을 確保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우리나라의 安保狀況도 곧 危險에 處할 수밖에 없는 實情이었다.
따라서, 原油의 安定的 供給確保와 前任 大統領의 外交的 約束에 對한 信義 問題 등을 考慮, 사우디側의 訪問提議를 받아들이게 된 것이며, 原油의 安定的 供給確保를 爲해 우리나라에 對한 또 하나의 主要 石油供給國인 쿠웨이트도 訪問 하는 것이 必要하다는 配慮에서 쿠웨이트 訪問을 追加하게 된 것이다. 當時 우리나라는 原油를 거의 100% 中東地域에서 導入하고 있었으며 그 中에서도 사우디아라비와 쿠웨이트에 原油 導入 量의 85.6%(사우디로부터 53.3% : 쿠웨이트로부터 32.3%)를 依存하고 있었다.
또한, 當時 國際情勢는 아프카니스탄에 對한 소련의 侵攻, 이란 事態(回敎革命), 이란.이라크 間의 關係惡化 등으로 中東地域에는 戰雲이 감돌고 있었고, 소련의 極東地域에 對한 海軍을 包含한 軍事力 增强 등으로 緊張이 高潮되고 있던 時期여서 原油의 安定的 供給을 確固히 한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經濟事情惡化防止는 勿論, 國家 安保的 見地에서도 火急하고도 必須不可缺의 重大事였다.
訪問時期와 關聯, 當初 사우디側은 1980年.4.20 - 4.22.間 사우디를 訪問해 줄 것을 提議했으나 쿠웨이트訪問이 追加됨에 따라 3國間에 다 같이 便利한 時期를 再協議한 結果, 사우디아라비아는 1980,5.11.- 5.13., 쿠웨이트는 1980.5.13.- 5.15.로 確定된 것이다.
48. 要는, 當時 사우디아라비아 및 쿠웨이트 訪問을 通해 所要原油物量을 確保할 수 있었고, 또한 長期的으로도 安定的인 原油供給源을 確保함으로써 豫想될 수 있었던 經濟亂과 有事時 安保上의 어려움을 克服할 수 있었으며, 사우디. 쿠웨이트 兩國에 對한 우리나라의 經濟 進出에도 큰 도움이 되었던 것으로 思料 된다. 換言하면, 本人의 中東 2個國 訪問은 1980年 當時의 國亂克服의 一環이었다고 할 수 있다.
####
최규하 대통령 각하의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및
쿠웨이트국 공식방문 일정.<■08.05>
###
公式 日程 ;
가> 사우디 아라비아王國 公式日程
5월 11일 (일) 11:30 Riyadh 공항도착(환영행사)
<오찬 자유>
17:30 국왕 예방(왕궁)
19:30 국왕 주최 만찬 (왕궁)
5월 12일 (월) 10:00 기획성 방문
11:20 정상회담(왕궁)
14:00 아국 근로자 서훈 및 오찬(Inter-con Hotel)
16:00 공공주택 건설사업장 시찰
17:00 King Faisal 병원 시찰
19:30 황태자 주최 만찬
5월 13일 (화) 11:00 Riyadh 공항 출발(공식환송행사)
12:00 Dhahran 공항 도착
16:00 Dhahran 출발 (Kuwait 향발)
나> Kuwait王國 公式日程
17:00 Kuwait 공항 도착(환영행사)
(만찬 자유)
5월 14일 (수) 09:00 국왕 예방 및 정상회담.
12:30 아국근로자 서훈 및 오찬(Hilton Hotel)
14:10 대사관 방문
15:00 아국진출업체사업장 시찰
19:30 국왕주최 만찬 (영빈관)
5월 15일 (목) 10:00 Kuwait 출발(Penang 향발)
5월 16일 (금) 15;00 Penang 출발
22:00 김포 경유 서울도착.
####
3월 28일자 일간신문 청와대 발표문에 문제제기 :
> joins.com : 靑 `외교부에서 자료 잘못 올린 것`[연합]
윤 수석은 이날 낮 (한국시간28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외교부에서 1차 설명자료를 잘못 만드는 바람에 대통령이 잘못 아셔 가지고 그렇게 언급한 것"이라며 "최규하 전 대통령이 과거에 사우디 등을 방문했다가 국내 정정을 이유로 급거 귀국하는 바람에 정상회담을 못하고 귀국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바람에 그런 언급이 나왔다"고 해명했다.
윤 수석은 "외교부에서 전말을 밝혔고, 외교부 당국자가 최 전대통령 유족들에게 사과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청와대에서 방문 성과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청와대는 한-사우디정상회담 관련 자료를 배포하면서 "양국 정상회담은 1962년 수교 이후 처음이다. 최규하 대통령은 1980년 5월 사우디를 방문했으나 국내 정치상황으로 인해 당시 칼리드 국왕과 회담을 갖지 못하고 귀국했다"고 발표했고, 노 대통령도 현지 동포간담회에서 '한-사우디 정상회담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도하=연합뉴스)
##
> chosun.com : 노 대통령 거짓말 만든 '어이없는' 외교부■'고 대통령' 해프닝도
2007.03.28 18:17
노무현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및 쿠웨이트 정상과의 정상회담이 양국 수교 이후 처음이라는 청와대와 외교통상부의 발표는 관련 사료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데서 비롯된 실수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28일 쿠키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 대통령은 지난 26일 사우디 동포간담회에서 ■사우디 국왕과의 정상회담은 양국 수교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지난 24일 한■사우디 정상회담 관련 보도자료에서도 양국 정상회담은 1962년 수교 이후 처음이며, 최규하 전 대통령은 1980년 5월 사우디를 방문했으나 국내 정치상황으로 인해 사우디 국왕과 회담을 갖지 못하고 귀국했다고 발표했었다.
앞서 청와대는 한■쿠웨이트 정상회담 관련자료에서도 양국 정상회담이 1979년 수교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사실은 최 전 대통령이 1980년 5월12일 사우디 국왕과 정상회담을 가진데 이어 같은해 5월 14일쿠웨이트 국왕과도 정상회담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신문은 이는 최 전 대통령 유족들의 문제 제기로 드러났다면서 외교부의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노 대통령이 해외순방에서 사실과 다른 발언을 하고 청와대가 잘못된 발표를 하는 상황이 발생한 셈이라고 전했다.
조희용 외교부 대변인은 ■대통령 말씀은 외교부의 잘못된 보고에 근거해 말씀하신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한편 카타르 영자지 ■카타르 트리뷴■이 28일자 조간신문 1면 머릿기사로 정상회담소식을 전하면서 ■노 대통령■을 ■고 대통령(President koh)■라고 표기해 청와대 홍보수석실이 이 신문 편집장에게 항의, 이 신문이 정정보도를 하고 사과문을 게재키로 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이 신문은 ■Emir holds talks with Koh■(하마드 국왕, 노 대통령과 정상회담)이라고 제목을 달았고, 기사에서도 노 대통령을 ■president Koh■로 표기했다.
> 국민일보 : [현장기자■남혁상] 대통령 망신시킨 외교부 - 2007.03.28 21:56:31
외교통상부가 노무현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및 쿠웨이트 정상회담을 둘러싸고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양국 정상과의 회담이 수교 후 처음이라는 청와대와 외교부 발표가 사실과 동떨어진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청와대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사우디 정상회담은 1962년 수교 이후 처음이며, 1980년 5월 최규하 당시 대통령이 사우디를 방문했으나 국내 정치상황 때문에 칼리드 국왕과 회담을 갖지 못하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의 비공식 브리핑 내용도 같았다. 청와대는 26일에도 한■쿠웨이트 정상회담은 1979년 수교 이후 처음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최 전 대통령은 1980년 5월12일 사우디, 14일 쿠웨이트와 정상회담을 가진 뒤 5■17 비상계엄 확대 직전인 16일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이런 사실도 최 전 대통령 유족들이 이의를 제기한 뒤에야 알았다. 문제가 불거지자 조희용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노 대통령은) 외교부의 잘못된 보고에 근거해 말씀하셨다"며 "이런 일이 발생한 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머리를 숙였다.
노 대통령 중동순방을 수행 중인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은 "청와대에서 방문 성과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노 대통령은 그런 것도 모르고 외교부의 잘못된 자료를 토대로 사우디 동포 간담회에서 "한■사우디 정상회담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동포 간담회였기에 망정이지 정상회담 자리였다면 국제적인 망신을 초래할 수도 있었던 사안이다. 외교부 내에서도 완벽해야 할 정상외교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런 상황이 발생한 데 대해 어떤 변명도 용납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자세를 낮췄다. 정치부 남혁상 기자 hsnam@kmib.co.kr
> Letter from : <yang36y@naver.com>[RE: from 국민일보]
2007년 3월 29일 목요일, 오전 11시 18분 08초 +0900
최대통령과 사우디국왕 정상회담 하는 장면 사진을 찾아서 각신문, 방송에 모두 돌리세요.
그리고 외무부 담당국장과 윤 홍보수석이란 자에게 책임을 물으세요. 국위를 손상한 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