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날: 2024년 10월2일 수요일 10:00-12:00
만난 곳: 대구지회 사무실
만난 이: 박희정, 이아진, 이현숙, 정명숙, 정은숙, 박신영 6명 참석
1. 달모임평가
- 만화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것이 신선했다.
- 만화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나누 것이 좋았다.
- 싱루이씨가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 웹툰만화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니 어도연에서 만화를 돌아보며 알아가는 것도 좋을 듯하다.
- 현재 아이들의 트랜이기 때문에 살펴보는 것도 좋았다.
- 목록에 있는 만화를 분야별로 모아서 전시를 한번해도 좋겠다.
2. 일정안내
- 10/16 동화동무씨동무 줌 책토론
- 11/9 책읽어주기 간담회(모든회원 참석)
- 11/30 회원교육(우윤희강사 한국동요 100년)
3. 회보읽기
- 이달의 만남 작가 (탁동철 교사) P.38 이현숙 읽음.
4. 책이야기<플랜B의 은유 / 윤슬빛/ 돌베개>
앞풀이:구름/ 공광규/ 바우솔
- 결혼이라는 제도의 문제만 아니면 문제 될 것이 없다.
- 나로 못사는 것에 대해 정체성의 혼란이 생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다.
- 퀴어축제는 공감대 형성이 안되는 축제이다.
- 게이, 레지비어 정도만 알았는데 모르는 단어들이 많아서 찾아보기도 했다.
- 그들 자체만으로 담담하게 글을 참 잘 썼다.
- 이런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머리가 복잡했다.
- 인권학자들이 타고난거라 어쩔수 없으니 인정하면 되는데 쉽지는 않다.
- 기독교에서는 선택을 거부한 경우이기 때문에 동성애를 반대한다.
- 차별법이 생기면 반대 할 수 있지만 이 자체 만으로는 찬,반을 말하기는 어렵다.
- 우리 자식이 이런 조짐을 보이면 아니길 바랄뿐이다. 가족의 문제가 되면 얼마나 차별을 받을지?
- 최근에는 성소수자의 영화들이 나오기도 하고 외국에서는 티비에서도 나온다.
- 그런 사람들이 충분히 그럴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 영화, 텔레비전을 통해 인식이 많이 변했다.
5. 다음모임
-10월 16일 수요일
- 도서관에는 사람이 없는 편이 좋다./ 우치다 다쓰루/ 유유
- 발제:박신영 기록:이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