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님을 모신 목포에서의 집회는 주안에서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어제 군산에 와서 첫날 집회를 마치고 이제 마지막날 집회를 준비하면서 아침 먹고 찜질방에서 좀 쉬고 있습니다.
정말 평생 처음 교회온 사람들이 밀려들고 기독교를 새롭게 봤다는 간증을 하는 분들이 많아 이곳까지 온 보람을 느낍니다. 모두 다 주님의 축복이요, 은혜입니다.
저는 무엇을 하느냐구요? 그냥 북극성님의 충실한 조수입니다. 간증하라고 시간을 막 주시길래 몇마디 하고 있습니다마는 다 인간 최 낙정이 아닌 주님의 말씀으로만 들리길 기도합니다.
정말 주님은 우리를 각각 너무 귀하게 써 주십니다. 어제 우리 전아벗 전북지역 회원들이 너무 많이 와서 같이 사진찰영도 하고 다과를 나누는 등 너무 은혜로왔습니다. 오늘 점심에는 더 많은 벗님들이 모일 것입니다.
이렇게 서로의 마음과 사랑을 교통하는 것 것 바로 이것이 주님의 교제입니다. 오로지 사랑으로만 남은 인생을 살기도 벅찬데 왜 미워하고 싫어하며 사는지요.
오후에는 우리 13기 정모에 참석하기 위해 상경합니다. 다들 주의 사랑안에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다 주님의 축복이요 은혜입니다.
첫댓글 주님과의 교제로 늘 바쁘신 바다사랑님을 축복합니다! 이따가 만나요~옹~ *^^*
사랑으로 서로사랑안에서 바다사랑님은 참즣으시분입니다...건강(날씨)유의하세요..사랑합니다...
"오로지 사랑으로만 남은 인생을 살기도 벅찬데 왜 미워하고 싫어하며 사는지요"공감하며 사랑합니다. 감사드리구요. 들꽂님,생일 축하 합니다. 화이팅!.
군산에 찾아주셔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