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통증 원인을 모른다면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있는
가슴통증의 원인으로는
협심증, 심근경색, 식도염,
위궤양 등등 많은 질환이 있습니다.
그런데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소중한 내 몸에 빨간불이 느껴져
병원에 가서 각종 검사를 받아보지만
아무 이상 없습니다라는
다소 황당한 검진 결과가
나올 때가 있습니다.
나는 분명이 가슴통증이 느껴지는데
검사상 이상이 없다면
진짜 문제가 없는게 맞을까요?
다행히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좋지만
검사를 받았음에도
계속에서 가슴에
뻐근함, 결림, 당김, 쪼임, 저림 등의
이상한 불편이 지속된다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닐까하고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럴때 의심해 볼 수 있는 질환이
오늘 소개하는
근막동통증후군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 이상은
만나게 되는 증후군으로
감기나 근육통처럼
가볍게 지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상당히 고통받는 이들도 있습니다.
근막에 트리거포인트라는
통증유발점이 발생하면서
저림, 당김, 쪼임, 뻐근함, 결림,
따끔거림 등의 다양한 이상 통증을
경험하게 됩니다.
오십견이나 어깨석회성건염처럼
통증 자체가 힘들다기보다는
계속해서 신경이 가다 보니
불편함에 집중하게 돼서
일상생활에 상당한 장애를 받게 됩니다.
외부적으로는
습관화된 잘못된 자세가 주원인이고
거기에 과음이나 과로, 외상, 수면장애,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이 더해지면서
증상이 더욱 발전하게 됩니다.
내부적으로는
지나친 자기통제나 자기절제,
스트레스에 민감한 경우, 내성적인 성격,
완벽주의적인 성격 등에서
발생하기 쉬우며
일부에서는 별다른 원인 없이
특발성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목과 어깨 주변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며
그 외에 머리, 얼굴, 사각근, 흉쇄유돌근,
가슴(가슴통증), 명치,
겨드랑이, 날갯죽지, 날개뼈,
허리, 꼬리뼈, 서혜부 등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부에서는 귀속이나 입안, 눈 주위 등에
병발하기도 합니다.
통증 부위를 누르지 않아도 아프고
단단한 소결절, 예민한 압통점이 있고
운동 범위가 제한되며
압통시 관련통이 발생합니다.
일시적으로는
과음이나 과로, 수면장애,
장시간 고정된 자세로 일하고 나서
무겁거나 힘쓰는 일을 하고 나서
급격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서
2~3일 정도 증세가 심해질 수 있으나
대개는 예전의 상태로 돌아오는데
이때 과도한 자극을 하게 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가슴통증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인 근막통증증후군은
목과 어깨에서 주로 시작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흉쇄유돌근, 가슴, 배(명치), 겨드랑이,
서혜부, 등, 허리, 엉덩이 등으로
퍼지게 됩니다.
마치 감염이 되는 것처럼
서서히 온몸으로 퍼지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로
진행이 되기도 합니다.
이곳저곳에서 시차를 두고
생길 수도 있고
동시다발적으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며
과음과 과로를 조심하고
무겁거나 힘쓰는 일을 피하고
불면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커피, 콜라, 홍차, 녹차 등을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어깨한의원 견우한의원에서는
자세 및 생활습관 교정,
가슴통증과 관련이 있는 근육을 풀어주는
침이나 도침,
국소적인 염증을 케어하는 봉약침,
근막 정상화에 도움을 주는 치료 한약,
통증을 줄여주고
가동 범위 제한의 회복을 도와주는
관절가동추나 등을 통해서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제대로 배운거 같네요.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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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도 건강하십시오
건강한 한방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잘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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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정보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