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남강문학협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수필,콩트,평론,극본... (수필) : 손녀딸
삼일 이재영 추천 0 조회 47 21.06.01 17:1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1.06.02 14:02

    첫댓글 참고로 저는 태조 이성계 21대, 효령대군 19대손입니다.
    태조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이 3대 태종이고, 장남이 양녕대군, 차남이 효령대군인데, 삼남 충녕대군이 형들을 제치고 4대 세종대왕이 됩니다.
    세종은 취임 후에도 10년간 태종의 섭정을 받았다고 하며, 특히 왜구의 근절을 위한 '대마도 정벌'은 태종의 업적이고, 장영실도 태종이 등용시켰다고 합니다.

  • 21.06.03 06:34

    핵가족이 문제 입니다. 부모와 자식이 한 집에 같이 살면 장점 많습니다. 우선 자식이 집 마련할 비용 필요 없습니다.(공연히 새로 집 하나 더 장만하려고 젊은이 늙은이 양쪽 다 평생 뼈골 빠질 일 없습니다). 또 자식 부부 둘이 직장에 다녀도 손자는 노인 부부가 봐줍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유치원도 데리고 다니고, 손자 세대와 할아버지 세대가 친밀하게 지내니 얼마나 합리적 입니까? 그걸 공연히 서양풍조 받아드려 생고생을 하는 것입니다.
    핵가족? 다 미풍양속 버린 죄의 업보 입니다. 새집 마련이란 불필요한 경제적 지옥을 맛보지 않으려면, 어줍잖은 핵가족 사상부터 버려야 합니다. 아니면 경제적 지옥 속에 평생 살아보던가.

  • 작성자 21.06.03 10:41

    네, 김현거사님.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결혼해서 분가하지 말고 함께 살면 집 마련 문제, 인성 교육 문제가 해소되고 어쩌면 과외비도 절감될지 모르겠습니다.
    정부에서 부모 모시고 함께 사는 세대에 팍팍 장려금을 지급하는 조처를 하면, 주택문제와 인구감소 문제까지 저절로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