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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이보영 '옛 연인' 의리도 짱! |
배우 남궁민과 이보영은 전작의 연인들로부터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 두 사람은 각각 드라마 ‘장밋빛 인생’과 ‘서동요’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태란과 류진으로부터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을 받은 것이다. 이태란과 류진은 두 사람을 위해 5일 서울 용산의 CGV 극장에서 열린 영화 ‘비열한 거리’(감독 유하ㆍ제작 싸이더스 FNH, 필름 포에타)의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드라마가 종영한 이후에도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어 기꺼이 의리의 참석을 한 것이다. 특히 이태란과 류진이 현재 주말드라마 KBS 2TV ‘소문난 칠공주’와 MBC ‘진짜진짜 좋아해’로 시청률 경쟁을 하는 터라 상황이 좀 미묘했다. 하지만 이태란과 류진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영화의 성공을 한 마음으로 기원하며 남궁민과 이보영을 응원해 개봉을 앞둔 부담을 떨쳐낼 수 있도록 도와줬다. 반대로 남궁민과 이보영은 경쟁 관계에 놓인 파트너들의 주말드라마 홍보를 자청했다. 류진의 측근은 “류진이 시사회 시간에 드라마 촬영이 있음에도 부득이 짬을 내 영화 이보영을 응원하고 돌아왔다. ‘서동요’로 6개월이상 이보영과 동고동락했던 사이라 이번 영화가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했다”고 말했다. |
첫댓글 류진은 봤는데 ;; 난 왜 이태란 못봤지 ??ㅋㅋ
꼭꼭 숨어있었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