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느헤미야 5장 1- 19절
제목: 큰 것을 보아라
서언: 지난주에 느헤미야 4장 13절부터 23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변화의 요건“에 대하여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변화의 요건 첫 번째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며, 두 번째의 것은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며, 세 번 째 요건은 ”싸우는 것“입니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14절)는 것은 그들이 이미 적들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두려워합니까? 사랑 안에 있지 않아서입니다. ”사랑 안엔 두려움이 없고“라는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습니다“(요일 4장 18절) 두려워하면 성의 완공이나 혼과 몸의 변화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우신 분으로 말한 그 의미눈 무엇입니까?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두려워하려면 차라리 하나님을 두려워하라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기억하면 두려움은 사라질 것입니다. 여기서 적들과 싸우라고 하시며 또한 하나님께서 싸우신다고 하신 두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싸우신다는 것을 보지 못하는 자들에겐 원수들과 싸우라고 했을 때 그들은 불안해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그들에게 합당하기 때문입니다. 싸우려는 자들에게 자기들도 싸우려고 해야 안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느헤미야 5장 1절부터 19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큰 것을 보아라“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큰 것을 보지 않으면, 큰 부르짖음이 있고 또 원망이 있으며 형제들을 사고 팔고
또 이자를 받았기 때문에 큰 것을 보아야 합니다
a. 성을 아직 완공하지도 못하였는데 성을 쌓던 유대인 가은데 원망이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있어 큰 일은 무엇입니까?
그 일은 성을 다시 쌓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일을 보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원망을 하였던 것입니다
누구를 향한 원망을 하였습니까?
예, 자기 혈육의 형제들인 유대인들을 향하여 원망하였던 것입니다.
사랑하시는 어려분,
원망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그 성은 더 이상 쌓을 수 없습니다.
성을 쌓는데 있어 유대인 내부의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대적들이 쳐들어온다고 하여 파수군을 두어 방비하는 그 긴박한 가운데서 원망하는 일이 생겼으니 선 쌓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외부의 적을 하는 가운데 내부의 장애가 생겼던 것입니다.
온 사방이 적인데 더하여 내부의 장애까지 있으니 아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 몇 사람은 그들을 위해 곡식을 취해 먹고 살아야겠다고 말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들이 말하길,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그들이 내세운 것은 ”많다“에 있었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곡식을 가져야겠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곡식을 다른데 사용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결국 성을 쌓지 못하겠다는 말입니다.
- 어떤 사람들은 우리의 밭과 포도원과 집이라도 담보잡히고 곡식을 사야겠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해야겠다는 그들이 내세운 이유는 흉년이 있어서 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가진 것을 담보로 잡히려는 그들이 내세운 이유는 ”흉년“이었습니다.
- 몇 사람은 왕에게 세금을 바치려고 밭과 포도원으로 그것을 담보로 하여 돈을 빌렸다 고 말하였습니다.
그들이 내세운 이유는 ”세금“ 이었습니다.
그리하면서 그들은 ”우리 아들 딸들을 남의 종으로 팔았고 벌써 우리ㅏ 딸들이 종이 되었다“라고 말하면서 ”밭과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이 차지하였으므로 그들을 속량할 힘이 없도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내세운 말은 ”우리 육체도 우리 형제의 육체와 같고 우리 자녀들도
그들의 자녀들과 같은대“라면서 원망과 크게 부르짖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보지 못한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 혼과 몸의 변화도 무엇을 보지 못하면 중단될까요?
b.귀족들과 치리자들 그리고 유대인들이 자기 형제들을 사고 팔며 이자를 받았던 것입니다.
원망의 원인이 그들의 이같은 일들 때문이었습니다
2. 큰 것을 보면, 그 삶이 다르고, 하나님도 보이며 그 문제의 해결책도 제시하게 됩니다.
본문의 말씀에서 사실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그러나 느헤미야는 이 원망하고 큰 소리로 부르짖는 사람들을 꾸짖지 아니하였습니다.
대신에 느헤미야는 누구를 꾸짖었습니까?
느헤미야는 그들의 말과 원망을 듣고서 크게 분노하여 누구를 꾸짖었습니까?
느헤미야는 심사숙고한 후에 큰 집회를 열어 귀족들과 치리자들을 꾸짖었습니다.
- 우리는 우리 힘을 다하여 이교도들에게 팔린 우리 형제 유대인들을 속랼하였거늘
너희는 너희 형제들을 우리 곧 같은 형제들에게 팔고자 하느냐?
그때 들이 잠잠하여 하무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보면 그러한 일들이 사실임을 알 수 있습니다.
- 너희가 행하는 바가 좋지 못하다 (It’s not good)
우리 원수 이교도들이 비방하기 때문에 마땅히 우리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걸어야 할 것이 아니냐?
그는 그들에게 권면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나와 내 형제들과 내 중들이 돈과 곡식을 그들에게서 강요할 수 있었노라(might exact)
이 말은 그럴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 이자 받는 일을 그치자
그는 그들에게 간청을 하고 있는(pray) 것입니다.
- 느헤미야는 오늘(even this day)이라도 돌려보내도록(restore) 간청을(pray)하였습 니다.
땅과 포도원과 올리브원과 집과 그들에게서 취한(exact/강요한) 돈이나 곡식이나 포도즙이나 기름의 백분의 일입니다.
그때 그들은 ”우리가 당신의 말대로 행하여 그것들을 돌려보내고 아무것도 요구하지 아니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때 느헤미야는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 약속대로 행하겠다고 맹세하게 항였습니다.
맹세란 누구에게 하는 것이기에 그렇게 하게 하였습니까?
- 느헤미야는 하나님께도 간청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복을 달라고 간청드렸습니다(19절)
자신이 그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것에 따라서 자신을 생각해 주시사 복을 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 느헤미야가 무릎을 흔들면서 ”이 약속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그의 집 과 그의 일에서 그를 흔들어 버리실 것 이며 흔들려 버림을 당하고 빈손이 되리라“고 말하자
백성들이 ”아멘, 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며, 약속한 대로 행하였습니다.
- 느헤미야는 십이년 동안 유대 총독으로 있었지만 총독의 양식을 먹지 않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이 전 총독들과 같이 행하 지 아니하였던 것있습니다
이러보면 그는 하나님 앞에서 행하였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 총독들은 백성들에게 부담을 주어 양식과 포도즙과 은 사십 세겔을 취하였다)
더하여 그는 땅을 사지 아니하였고
그의 모든 종들도 거기로 모여 그 일을(성 쌓는 일) 하였고 총독의 양식을 구하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그의 집에서 매일 그의 상에서 유대인들과 치리자 백 오십명과 그에게 로 온 사방의 이교도들도 있었듯이
그는 사람들을 대접하였던 것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예, 18절의 말씀과 같이 이 백성의 종살이가 심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무엇을 위해서 그리고 무엇 때문에 그렇게 하였을까요?
계속 성을 쌓기 위해서 였습니다(16절)
그렇다면 그는 무엇을 보았기 때문에 그렇게 살며 귀족들과 피리자들에게 그렇게 하도록
기도하듯이 간청했을까요?
큰 일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큰 것을 보면 곧 그들에게 큰 것은 서 쌓는 일을 계속 할 수 있듯이 우리 혼 과 몸 역시 큰 것을 보면 곧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피의 용서와 우리 속의 생명을 보면 우리 혼과 몸의 변화도 계속될 것입니다.
첫댓글 https://youtu.be/GAn8hMWNRMM?si=_pKNCq6AwEHCBuu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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