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그대가 우리를 처형함으로써
노동운동을 쓸어 없앨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렇다면 우리의 목을 가져 가라!
가난과 불행과 힘겨운 노동으로 짓밟히고 있는
수백만 노동자의 운동을 없애겠단 말인가!
그렇다.
당신은 하나의 불꽃을 짓밟아 버릴 수 있다.
그러나 당신 앞에서, 뒤에서, 사면팔방에서
끊일 줄 모르는
불꽃은 들불처럼 타오르고 있다.
그렇다.
그것은 들불이다.
당신이라도 이 들불을 끌 수 없으리라."
- 사형선고 받은 미국 노동운동 지도자
스파이즈의 법정 최후진술
113주년 430-MAYDAY가 다가 오고 있습니다...
"무엇을 고민해야하고 어떻게 행동해야하는가를..." 한번쯤 고민해 봤으면 좋겠네요...
조율후배님들 중간고사 셤 잘보고 "5.1 노동절"에 대해 서로 옹기종기 모여 건전한, 건강한 논의의 자리를 가져보셨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형 저는 찬성입니다....불끈...ㅡㅡ^ ㅋㅋㅋ 투쟁~!
역시 병률이형두 멋져^^
낙이가 누구지? 암튼 나에게 형이랑 부르는것 보니 남학운데 당신의 정체를 밝히시라???? 오랜만에 듣는 칭찬이라 넘 기분좋다...연락해라 소주한잔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