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대모 가을모임(속리산 풀하우스펜션, 2017.10.14~15)
"홀대모 명예의 전당" 헌액하신 '산줄기종주영웅' 열한분
좌로부터 최명섭님·조진대님 부부, 산과계곡님, 수강산님, 박종율님, 태백산님, 장군봉님, 토마스님, 죽천님, 무심이님, 박성태님, 준.희님
충북알프스 구병산(876m)에서 즐거웠던 한때
2017년 “홀대모” 가을모임 후기
◆ 일 시 : 2017. 10. 14(토) 16:00 ~ 10. 15(일) 14:00
◆ 장 소 : "속리산 풀하우스 펜션"
전 화 : 043-543-3452
주 소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만수길100-10
◆ 모임에 참석하신 분(무순, 존칭생략)
조진대, 최명섭, 죽천, 산과계곡, 수강산, 수헌, 최상배, 하이모세, 에이원, 이산,
태백산, 기차산꾼, 달님, 산너머, 집중타공, 천자봉, 토마스, 사니조은, 산으로, 대락,
낡은모자, 나산적, 산타, 사이먼, 사이먼1, 정병훈, 하문자, 군이, 박성태, 장군봉,
천마, 부뜰이, 천왕봉, 용아, 소슬바람, 소슬바람1, 대길, 무심이, 법광, 준.희,
똥벼락, 똥벼락1, 박종율, 갱비, 새솔잎, 신선, 다정, 다감, 상록수, 감악산,
숙이, 이산1, 비실이부부, 비실이부부1, Roger, 청솔, 청솔1, 배규현, 배규현1(이상 59명)
회원님!
그날 잘 들어가셨는지요?
가을색이 완연했던 속리산 자락에서 반가웠던 만남의 순간이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주말이면 바쁘심에도 "홀대모" 15주년 기념일에 맞추어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번 창립 기념일은 뜻깊은 행사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산줄기종주영웅'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통해 훌륭한 선배님들의 면모를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최근에 북한 백두대간을 다녀오신 뉴질랜드인 명사인 로져세퍼드님의 프레젠테이션은 행사의 묘미를 더하여 준 느낌입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준·희님, 박성태님을 비롯한 훌륭하신 선후배님들과 풋풋한 만남을 통해 끈끈한 산우애를
재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했던 시간으로 기억됩니다.
또한, 이번 모임이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숙박처 등 제공에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다정님 내외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홀대모 발전을 위해 회원님의 변함없는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얼마 남지 않은 정유년 한 해도 잘 마무리 하시고 늘 건강하신 삶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저 산이 좋아서 인연이 되었듯이 ~
스스럼없는 반가운 님들과의 다음 만남이 벌써 기대됩니다.^^
2017. 10. 17.
홀대모 방장 에이원 올림
▶ 2017년 10월 14일 10시~
모임장소로 출발 전 행사관련 내용물 확인하시는 대락님(좌)과 하이모세님
13:00 전세버스 탑승지인 서초구청에 모이신 회원님들.. 산타님, 기차산꾼님, 정병훈님, 하문자님, 산과계곡님, 산으로님, 죽천님
수헌님, 낡은모자님
시간에 맞추어 도착하는 전세버스
이미 착석하신 회원님들.. 앞쪽 토마스님과 태백산님
반가운 회원님 면면입니다.
산과계곡님, 수강산님
모임에서 처음 뵙는 안산소슬바람님 부부
용아님, 산으로님
산타님
부뜰이님, 천왕봉님 부부
낡은모자님
수헌운영자님
뵙고싶었던 천자봉님
언제나 의젓하신 군이님
중간기착지인 망향휴게소에 잠시 들리면
'산경표를 따라서'의 박종율님과 법광님이 뒤따르시네요.
최상배총무님, 하이모세님, 대락님
수강산님, 산으로님, 수헌님, 낡은모자님
저도 잠시 포즈
오후 4시경에 도착한 모임장소에는 준.희님 뵙고..
박성태님, 박종율님, 준.희님, 하문자님
대길운영자님께서는 프레젠테이션 준비로 여념이 없네요. 수고많으셨어요..
행사장 식탁 등 점검에 애쓰시는 회원님.. 사니조은님 보이네요.
넓은 공터 주변에는 족구장 등 시설도 좋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회원님의 찬조 덕분에 넉넉합니다.
전지맥 마무리가 얼마 남지 않으신 아름다운강산(정병훈)님
춘천지맥 한 구간 남겨 두셨다는 안산소슬바람님
군이님 상념에 잠기신건가요
우리산줄기의 산 증인이신 분들.. 박종율님, 토마스님, 산과계곡님, 정병훈님
조진대고문님 내외분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명찰
지난 봄모임 숙박처를 제공하셨던 갱비(이근배)님
천안에서 오신 법광님(우)
수고많으신 회원님
오랜만에 마주하시는 두 분
준.희님과 태백산님
달님님(좌)
피앗재산장 주인 다정님.. 수고많으십니다.
대길 운영자님
산꾼님께서 보내 주신 15주년 현수막
자리배정에도 도움주시는 죽천님
오늘의 메인 행사이기도 한 발족식 준비하기
앞으로 왕성한 활동에 기대되시는 분들.. 군이님, 산타님, 부뜰이님, 천자봉님, 법광님
행사진행 준비 착~착~
와우! 뵙고싶었던 분들 보기에도 든든합니다. 우측으로 현상(배규현)님과 전주에서 청솔님 부부께서 오셨네요.
대구분들 도착하셨네요. 비실이부부님, 장군봉님, 이산님부부
이산경표의 이산님, 비실이부부님, 우측은 장군봉님
박성태님과 장군봉님 만남
천자봉님과 산으로님은 구면이신가 봐요..
무심이님(우)
조고문님의 카메라 포즈
당초 예상했던 좌석 배치
감악산님, 숙이님 부부
늘상 수고해 주시는 다정님 고마워유~
감악산님
자 그러면 반죽에 들어가볼까요?
밀가루 반죽하듯이 주물려서~
감악산님 부부
드론기법에 듬뿍 빠지신 신선님 반갑습니다
준.희님과 신선님의 만남
처음 뵙는 새솔잎님(좌)
박성태님, 장군봉님, 새솔잎님, 준.희님, 신선님, 청솔님, 박종율님
반죽도 끝나가고 수평고르기 작업 중
모두들 열심히 하시느라 여념이 없으시네요.^^
여주인님들.. 배규현님1, 청솔님1, 감악산님1, 이산님1, 부뜰이님1
반죽도 끝났으니 본격 발족식에 들어갑니다.
자 이제 본격 담금질을 시작합니다.
발은 깨끗히 하셨나요? .... ㅎ
하늘에는 드론이 고공 비행 중.. 신선님 작품
준.희님께서 족적을 남기십니다.
박성태님께서도
무심이님도
죽천님 흐뭇하신 모습이십니다.
토마스님께서도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오르셨던 장군봉님
요즈음 자전거로 국토횡단 종주길 나서신 태백산님
산행기의 교본으로 정평이 나신 박종율님
수강산님께서도
산과 물, 계곡 가리시지 않으시는 산과계곡님
조진대고문님
사모님(최명섭님)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금분을 입히는 절차입니다. 아마도 준.희님 발 모습이실 듯..
시간 절약도 할 겸 '산줄기영웅'에 오르신 분들의 면면을 보시고 계십니다.
명예의 전당 홀대모 직인으로 헌액합니다.
금분칠도 거의 완성되었네요..
국내 총 열아홉분 중 열한분이 헌액식에 참석하셨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죽천 서영구님의 족적
조진대 조래권님
최명섭님
산과계곡 이성모님
수강산 이선우님
개웅산 박성태님
태백산 이한원님
준.희 최남준님
토마스 장희익님
산경표를 따라서 박종율님
장군봉 이장우님
무심이 제갈정운님
저녁식사를 위해 순서를 기다리는 중
감악산님 부부
천자봉님, 산타님, 군이님
대길님 수고많으세요.
운영진과 함께 수고 많으신 사니조은님(우에서 두번째), 대락님(우)
저도 잠시 끼어봅니다.
천안의 법광님께서는
불도에 조예가 깊으신 것 같습니다.
다정님, 다감님 부부 수고많으셨습니다.
자기소개에 앞서 내빈소개, 인사말(준.희님 촬영)
운영진 소개
모임에서 처음 뵙는 무한도전클럽의 집중타공님.. 촛점이 다소 흐렸네요.~
무한도전클럽의 리더이신 산너머님과 상록수님
현상(배규현)님
감악산님, 숙이님 부부
무심이님
사니조은님
대한산경표의 산으로님
낡은모자님
기차산꾼님
신선(이상현)님
용아님
군이님
산타님
법광님
안산소슬바람님 부부
부뜰이님, 천왕봉님 부부
천자봉님
갱비(이근배)님
전주에서 오신 청솔님 부부
이산경표의 이산님 부부
모임에 처음 나오신 새솔잎님
달님님
비실이부부님
대락님 반가워유.~
수강산(이선우)님
태백산님
죽천님
수원에서 오신 천마님과 나산적님
산과계곡님
토마스님
아름다운강산의 정병훈님, 하문자님
뉴질랜드인이며 세계최초로 남북 백두대간을 섭렵한 명사인 로져세퍼드님
산경표를 따라서의 박종율님
조진대고문님과 최명섭님
신산경표의 저자이신 박성태님
우리 산줄기의 등불이신 준.희님
로져세퍼드님의 북한 백두대간의 최근 모습을 담은 프레젠테이션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이 진격하는 광경을 중공군이 이곳에서 지켜봤다는 명소
중국(좌)과 북한(우) 접경지역
프레젠테이션 끝나고 함께
늦게 모임에 참석해 주신 사이먼님 부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