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구입한 책인데
학교를 옮기고 나니
별축제가 예정되어 있단다.
"웬 이런 연결인가!!"
앞서 읽은 책을 통해
읽기도 필요한 만큼 읽기를 권해 받은 만큼
이 책의 독서를 그렇게 하려고 했다.
그런데
우주를 연구한 과학자들의 주장과 증명 등은
다 이해되지 않는 이야기지만
그래도 궁금하여 꾸역꾸역 읽다가
결국
후반부에서는 작은 제목을 보며
징검다리 넘듯이 훌렁흘렁 책장을 넘기기도 했다.
별빛을 장부에 정리하던 여성 천문학자들을
'계산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에서 컴퓨터 라고 불렀고
현대인에게 너무도 익숙한 단어인 컴퓨터의 어원을 쭉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이 여성들 이야기와도 만나게 된단다. (36~38쪽)
NASA의 우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여성들에 대한
실화영화 <히든 피겨스>가 생각났다.
"밤은 세상을 감추지만, 우주를 드러낸다." 는 페르시아 속담 (114쪽)
언제나 고개를 들어서 하늘을 본다는 것은
천문학자가 된다는 것......
천문학은 우리를 겸손하게 만든다. (에필로그 제목)
낮이나 밤이나 대기오염이 없어야 하늘을 선명하게 볼 수 있으니
천문학자들이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더 풀어가는 연구가 잘 되게
지속가능한 환경보존은 쭉 이어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