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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성]

사흘이 멀다하지 않고 다음 까페에 들어 가게 된다

천년의 세월처럼 흘러간 오랜 세월이지만

초등학교 시절의 친구들에게 오랜 시간의 흐름속에 새겨진 추억을 불러 일으킨 이 시간

등학교 길을 물론 함께 나누었던 그 시절이 아른거린다

학생 신분을 지나 이제 학부형이 되었으니 그 긴 세월 누가 잡을 수 있으리요

교복 입은 사진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은 변한 것이 많아 보일지라도 순수한 초등학교의 시절이

    더욱 그리워진다

6 0년 중반 어려운 시절 한 시대에 태어나

6 6회 졸업생으로 한 배를 탄 우리들

회상하면 할 수록 더욱 그 때의 추억을 기억나게 하는 그 모든 동창과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무한하신 그분에게 큰  영광을!

또한 까페를 만든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

오래 묵은 중학교 졸업 사진을  올린다고 은래가 고생했다구나. 정말 수고 많았구다

난 2004년 2월에 대만으로 교회 개척을 위하여 지원하여 이곳에 가족 4명이 들어와 있단다.

본래는 본부에서는 6년 계획으로 보냈는데 2010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구나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교회, 정통 신앙을 고수하는 교회, 제칠일을 안식일로 준수하며 예수 재림을 기다리는 교회에 시무하고 있단다.

금연, 금주, 마약 퇴치에 앞장서고 있으며, SBS의 '잘먹고 잘 사는 법'에 계속 보도된 내용은 우리 교회의 건강기별의 내용이며 거의 다 우리 교인들의 삶의 현장 보고서이기도 하단다.(숯, 현미, 채식, NEWSTART,.....)

2005년 11월 6일경 지오그래픽에 장수의 비결 가운데 언급된 3개 장수그룹 중 한 그룹으로 소개된 곳이 우리 교단이며, 리더스다이제스트등에도 소개 되기도 하며, 각종 재난이 있는 세계곳곳에서 ADRA 구호 봉사 활동을 하며 현재 미국 대통령도 우리 교회를 칭찬하고 있으며, 전 레이드 퍼스트인 힐러리 여사도 방송을 통하여 그렇게 언급하고 있단다.

그리고 미국 국방성 펜타곤의 담임목사가 우리 교단 목회자란다.

혹 한국에서 잘못보고 있는 눈 때문에 이상한 취급을 받지만 진실은 그렇지 않단다.

미국 성서 공회가 조사한 바로는 세계 최고로 많은 국가에서 복음 사업을 하고 있는 교회로 조사되었으며, 오래전부터 성서 보급을 위해 한국성서공회에 헌금을 하고 있으며, 세간에 한 때 잇슈되었던 교역자 세금납부 문제가 있기 오래 전부터 얼마되지 않은 생활비이지만 그 중에서  세금을 자진 납부하고 있는 깨끗하고 성실한 교회로 알려져 있단다. 

먹는 것 하나만 보더라도 그렇다.  삼육두유하면 다들 알고 있듯이 무방부제, 무색소등으로 미국 보건 위생국 인증, ISO 9001, 9000 등을 인정 받고 있는 제품이란다. 

 많이 아이들에게 많이 마시게 하기 바란다. 우유보다는 두유가 건강에 더 좋지.

머리붙은 쌍둥이 최초 분리 수술을 집도한 곳도 미국의 우리 교회 병원 의사이고,  한국에서 서울위생병원, 부산 위생병원, 삼육대학, 삼육 중고등학교, 삼육초등학교와 영어학원중 가장 좋은 SDA영어학원이 본 교회의 것이란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궁금해 하는 이들에게 두서 없이 우리 교회에 대해 소개했다. 혹시 가까운 곳에  교회가 있거든 나가서 신앙을 하기를 바란다. 우리 교회의 70%이상이 다른 교회에서 신앙을 하다가 성경 공부이후  성경 말씀대로 하는 진리 교회이다고 확신하여 교회출석하고 있단다

여러 기관에 혹시 時兆(시조)라는 잡지를 본 적이 있을 것인데, 교양잡지로서 국내 최고 오래된 잡지이지 좋은 글이 많이 기록 되어 있단다.  혹시 구독하고 싶은 동창이 있거든 연락을 주라 보낼 줄께.

교회명은 -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SEVENTHDAY ADVENTIST)-이다

메일은 injesus65@naver.com

주소는 TAIWAN, 南投縣 草屯鎭 富昌路 106號

일반전화 886-49-256-4133, 핸드폰 886-972-251-771

다이얼패드 전용전화 : 03034-717-7942(001이나, 002 등을 누를 필요 없음)

사진 소개 - 이상구 박사 부부를 식사 초대하고서 교회(집,2006, 3/13) 앞에서 찍은 사진 (대만에서 강연이 있어서 입국)

경북 영주시와 이곳 도시와 자매 결연관계라 행사 마치고 영주시 관계자들과 함께 찍은것

(푸른색 티와 안경낀 아내와 두 아이가 '시은'이와 '관유')

가족끼리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서 ->다음부턴 함께 많이 찍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오경근]

대성아 반갑다. 사진 보니 세월의 흔적외는 예전의 모습 그대로구나. 온 가족 건강하고, 하는 일 잘 되어 목적 바 꼭 이루길 바란다.

[이일성]

대성아! 9행시가 아주 좋다. 자주들러 소식 전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