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종부테라피 전문가교육과정 11기 교육생 김덕현입니다.</p><p> </p><p>내 아내는 올 초부터 오십견으로 통증을 호소하며 잠을 자다가도 통증으로 벌떡 벌떡 일어나며 비명을 지른다. 명예퇴직을 앞두고 심한 압박감과 스트레스로 인한 것임이 틀림없어 보인다.</p><p>이 곳 저 곳 신경외과와 한의원을 전전해 보지만 효과가 없다. 스테로이드까지 맞았지만.....</p><p> </p><p>나는 2018년부터 종부테라피의 영상을 여동생을 통해 소개 받았지만 별로 관심을 두지 않다가 이번 일을 계기로 유튜브 영상을 살피면서 그 원리에 공감하게 되었다. 전국의 센터를 알아보고 광주에 있는 센터로 부모님을 모시고 아내와 함께 방문하여 치료 점 교육을 받았다.</p><p>모두들 만족한 채 돌아 왔지만 유독 아내는 좀처럼 의구심을 버리지 못하면서 별 효과가 없는 것 같다고 한다. 아내는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목, 심장, 위, 간, 폐, 방광, 생식기, 허리통증 등 여러 부분이 긴장되어 있다는 진단이다. 실제로 목 디스크(거북목)가 오십견으로 이어진 것이다.</p><p> </p><p>나는 인체에너지균형원리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몸의 에너지 균형을 맞춤으로써 자가치유능력을 통해 통증을 치유하는 것에 전적으로 공감하게 되었기 때문에 전문가교육과정을 신청하게 되었다.</p><p> </p><p>아내는 서울 송파센터의 자가치료 교육을 통해서도 치료 점을 배웠지만 여전히 통증이 옮겨 다니는 것 같다고 한다. 처음에는 손을 뒤로 올리지 못하고 오른쪽 팔뚝 위 바깥쪽으로 심하게 찌릿찌릿한 통증이 있었는데 이제는 찌릿찌릿한 통증이 아닌 오른쪽 팔뚝 위쪽 전체와 어깨쭉지 부근의 통증이 새롭게 있다고 한다.</p><p><b>통증은 옮겨 다니지 않고 새로운 통증이 발견된다는 점을 주지시킨다.</b></p><p> </p><p>즉, 제3오작동이 일어난 것 같다.</p><p> </p><p>제3오작동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기존에 지압하던 지압 점과 함께 나의 온 정성과 사랑을 담아 화석 공으로 배위를 시계방향으로 천천히 돌려 보니 첫째 날은 위장 자리와 비장 자리의 통증을 호소하더니 둘째 날은 폐부분의 통증을 호소한다. 천천히 시계방향으로 돌리면서 통증자리에 더 오래 머물며 화석 공을 이용하여 장기들의 긴장을 풀어 낸다 그리고 치골에 화석 공을 누르면서 턱을 앞으로 땡기며 머리를 들었다가 천천히 내리는 동작을 몇 차례하고 치료를 마친다.</p><p><b>어깨와 폐 쪽의 치료 점들이 좀 더 부드럽다고 한다.</b></p><p> </p><p>종부파동원리를 이용해 자가치유능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 원리를 이해하고 신뢰하는 마음가짐이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설령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이 원리를 통해 내 몸이 치유될 것이라는 믿음은 있어야 하겠다.</p><p> </p><p>내 아내도 이제 파동원리 치유에 대한 신뢰를 어느 정도 가진 것 같다. 감사하다.</p><p>요약하려고 했지만 또 좀 길어졌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핵심만 글로 옮기는 법을 더 배우겠습니다.^^</p><p> </p><p>종부테라피 전문가교육과정 11기 교육생 김덕현</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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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집사람 병을 고쳐도 돈벌은 겁니다 종부테라피로 두분다 건강하세요 앞자리에서 열심히수업들으시더니 열심히 하시네요 담음 주 뵙겠습니다 수고하셔습니다 마지믹주에 쌤이 알려주시는 치골흉각 교정법을 배우시고 집사람에게 한번 교정해드려고세요 더 좋아지실겁니다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체험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네, 내일 문경세미나와 봉사활동 정말 재미있겠습니다.
함께 가지 못해 참 안타깝습니다.^^
가족을 고치는 것이 가장 힘든것 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끈질기게 설득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체험이 눈으로 보는듯합니다.
어디서 이런 용기가 생기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 아는 것을 실행으로 옮겨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마음 가짐으로 실천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부럽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는 종부테라피를 배운 목적이 교통사고를 당한 딸을 고치자는 것이었습니다. 아직 딸을 설득하지 못해 고쳐주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빨리 딸을 고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