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부산시장후보 변성완 지원유세>
220523_부산 지원유세
사회자 : 자, 멀리서 한걸음에 달려오셨습니다. 뼛속까지 민주당, 우리 민주당 자나 깨나 민주당을 위해서 살아오신, 한 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너무나 잘 아시는 국회의원 정! 청! 래!
(관중: 환호)
정청래 의원(이하 정) : 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 시대의 참 유세인 정청래입니다. 반갑습니다.
(관중: 환호)
(관중: 정청래! 정청래! 정청래!)
여러분, 자제해주세요, 자제해주세요.
변성완! 변성완! 변성완! 변성완!
(관중: 변성완! 변성완! 변성완! 변성완!)
방금 봉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강물처럼’이었습니다.
강물은 직진으로 흐르지 않고, 굽이쳐 흐릅니다.
그러나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 강물처럼 ‘부산의 변화를 위해서’, ‘부산에 성공을 위해서’, ‘완성된 부산을 위해서’ 뛰고 있는 사람, 변성완을 위해서 이 자리에 왔습니다.
(관중: 환호)
변성완을 삼행시로 지으면,
변화하라, 부산이여!
성공하라, 부산이여!
완성하라, 변성완이여!
(관중: 환호)
여러분, 오늘 봉화마을에서 5년간 국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레임덕 없이 ‘성공한 대통령’으로 퇴임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쭉 서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먼저 헌화 분향하고 옆으로 가셨어요. 제가 결례를 무릎 쓰고 뛰어갔어요. 경호원들이 제지하려다가 제 큰 바위 얼굴을 딱 알아보고, ‘정청래 의원입니다’
그래서 제가 악수했어요.
‘대통령님 너무 오랜만입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여러분을 대신해서 인사하고 왔습니다.
(관중: 환호)
부산의 숙원사업이었던 가덕도 신공항, 어느 정부 때 결정했습니까?
(관중: 문재인!)
어느 정권?
(관중: 문재인!)
박근혜 정권?
(관중: 문재인!)
이명박 정권?
(관중: 문재인!)
문재인 대통령 때 결정했습니다.
여러분, 고마움을 알아야 됩니다.
의리를 지켜야 됩니다.
그리고 이곳 부산에서 대통령을 두 번이나 배출하지 않았습니까.
오늘, 노무현과 문재인을 생각하는 날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가신지 13년이 지났지만, ‘노무현의 꿈, 사람 사는 세상’, ‘부산시민이 행복한 부산’ 그 꿈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변성완 후보를 당선시킴으로써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을 이루어 주시겠습니까?
(관중: 네!)
변성완 이름처럼, ‘변화하라 부산이여, 성공하라 부산이여, 그리고 완성하라 부산이여.’
이 ‘변성완의 꿈’, ‘부산시민의 꿈’을 우리 모두 함께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시겠습니까?
(관중: 네!)
지금 저쪽에서 보아하니 변성완 후보가 입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재명 전 후보도 입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힘찬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이재명과 변성완, 변성완과 이재명, 두 분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변성완! 변성완! 변성완!
(변성완! 변성완! 변성완!)
여러분, 두 분이 무대에 올라오실 때 열광적인 환호와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네, 이재명 변성완 두 분이 무대로 입장하고 계십니다.
자,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관중: 환호)
손용구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1번 이현, 여기 모두 와 있습니다.
자, 두 분을 소개하고 저는 무대를 내려갈까 합니다.
여러분 변성완 앞에 삼행시 연습했죠?
(관중: 네!)
여러분이 변을 외쳐주시기 바랍니다.
변!
(관중: 변화하라!)
변화하라, 부산이여!
(관중: 성!)
성공하라, 부산이여!
(관중: 완!)
완성하라, 변성완의 이름으로!
(관중: 환호)
자, 변성완 후보에게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자, 여러분 그리고 또 한명 대한민국의 희망, 민주당의 희망, 이재명 후보를 소개합니다.
(관중: 환호)
두 분은 앞에 나와주세요.
두 분 손 잡으세요.
손잡고, 파이팅!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자 여러분 변성완, 이재명 이분들에게 큰 환호와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관중: 환호)
저는 정청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부산시장후보 변성완 응원합니다.
부산지원유세 말씀 최고였습니다.
아... 이처럼 동서남북 다니며 선거를 돕는 국회의원을 봤던가... 300명 의석 아니 절반이상 160명들도 다 하는가.. 청래님 건강 잘 챙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