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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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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2 비밀무기는 꽁무니에 있다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30 26.08.27 03:3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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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44 새글

    첫댓글 일상의 사소한 경험에서 삶의 통찰을 매끄럽게 이끌어 내셨습니다.
    불쾌할 수 있는 ‘개구리 오줌 세례’라는 해프닝에서 시작해, 어린 시절의 추억, 그리고 인간사의 지혜(금반지 우화)로 사고를 확장하는 흐름이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개구리가 오줌을 싸면 상대가 제 몸을 먼저 살피게 된다는 관찰은 단순한 생태 묘사를 넘어 방어 기제의 핵심(주의 분산과 시간 벌기)을 정확히 짚어냈습니다.
    “비밀무기는 꼭 손에 들고 있는 것만은 아니다. 때로는 꽁무니에도 있다”라는 마지막 문장이 글의 유머와 주제의식을 단단하게 매듭짓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8:36 새글

    오줌을 내갈기고 달아나는 개구리를 보면서 "제깐것이 독도 없으면서 공격을 하네"하고
    가소롭게 생각하다가, 생각해보니 그것은 연막작전으로 피할 시간을 벌기위해 하는 짓이구나
    싶어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나름의 생존전략이라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 꽁무니에서 나오는 개구리의 오줌 한 방을 통해 '위기를 벗어나는 순간의 기지와 재치'를 일깨워 주신 참 재미있고 깊은 수필 잘 읽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힘보다 상황을 유연하게 넘기는 지혜가 제 목숨과 소중한 것을 지키는 진짜 무기라는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언제나 흥미롭고 따뜻한 시선으로 삶을 바라보시는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은혜로운 매일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작성자 11:07 새글

    어제는 개구리 한마리가 사유를 끌어내는 수필 한편을 쓰게 만들었습니다.
    지극히 하찮게 오줌을 내갈리는 동작이나마 자기를 기키려는 방어무기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그 나름의 지혜가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 늘 건강 챙기시면서 작품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하루가 어떻게 가는 줄 모르게 제 시간이 없습니다. 건강한 신체도 건강한 정신도 모두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10 새글

    맞아요. 건강을 잃으면 다 잃은 것이지요.
    연일 폭염이 장난이 아닙니다.
    김은진교장선생님도 더위먹지 마시고 각별히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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