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 대구한의대학교 상호업무협약(MOU) 체결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12월6일 오후 2시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와 한방산업과 상주한방산업단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지역 한방산업 발전과 상주한방산업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하고, 한방관련 제품의 브랜드 개발, 한방시장 확대는 물론 지역 한방산업의 구조고도화 생태계 구축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한방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시의회 의원,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과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장 인사, 업무협약 서명,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인재양성 명문대학이며, 한의학 분야 선두주자인 대구한의대학교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한방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상주한방산업단지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주시 ↔ ㈜인화F&B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상주시(시장 이정백) 는 12월6일 오전11시 ㈜인화F&B(대표 이창재)와 청리산업단지내 만두류 및 농산물 가공식품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인화F&B는 청리산업단지내 부지면적 10,223㎡에 2017년 45억 원을 투자하여 만두제조 제1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2020년까지 년차별 총 100억 원을 투자해 농산물 가공 생산공장 건설을 계획 중이다. 현재 영업 중인 5개 직영매장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7년부터 전국 300개의 만두전문점 개설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상주시에서는 “공장이 본격 가동되는 2017년 40여명, 2020년 1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방세수 증대, 특히 지역 농산물 사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주소방서, 신형물탱크차 배치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6일 화재출동에 적합하게 제작된 신형물탱크차를 청리119안전센터에 배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신형물탱크차는 소방차량 전문 제조업체에서 제작한 차량으로 최신형 진압장비와 소방용수 6천ℓ를 탑재되어 있다.
가축분뇨공공처리 및 자원화시설 위탁 타당성 조사용역 경과보고회 개최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지난 5일 상주시청 회의실에서 시의원, 시청간부공무원, 용역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가축분뇨공공처리 및 자원화시설 위탁용역 원가산정 및 타당성조사용역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현재 상주시 축산환경사업소는 가축분뇨공공처리 및 자원시설이 직영 및 민간위탁의 이원화된 운영방식으로 비효율적, 비경제적인 요소가 많고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의 직영에 따른 기계‧설비‧유지보수의 기술적 한계와 잦은 인사이동 등에 따른 직원들의 전문성 부족 등으로 안정적, 효율적인 가축분뇨처리에 문제점이 매우 많아서 향후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획기적으로 개선‧보완‧발전시켜서 농가 및 주민서비스를 증진시키고자 전문 수처리업체를 통한 통합 민간위탁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하게 되었다.
따라서 2016.3.9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운영에 따른 문제점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2016.6.15(재)한국산업경제개발원과 용역계약을 체결하여 2016.10.12 본용역이 최종완료되어 관련부서간 원활한 업무협의와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코자 본용역 보고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낙동강 상주보 주변 녹조류 발생 등의 환경문제와 유기성 폐기물의 재활용에 대한 지역주민과 여러 환경단체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축산환경사업소 직원들은 낙동강 수질환경보전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도움과 혜택을 주는 친환경 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용묵 축산환경사업소장은 본용역 경과보고를 통해 상주시 축산환경사업소는 수질오염총량 관리제 시행과 관련해서 상주시 총발생 오염물질의 약 40%를 처리하는 매우 중요한 기초환경 시설인 만큼, 이번 위탁용역 타당성조사 결과를 토대로 상주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이 더욱 안정적,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함창남성의용소방대 이웃돕기 행사
상주 함창남성의용소방대(대장 양칠모)에서 지난 5일 겨울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등 15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관내 노인정에 기증했다.
상주署, 어린이 안전띠 착용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에서는 6일 오전 상영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어린이 안전띠 착용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11월30일 어린이 안전띠 미착용 과태료가 3만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 책정된 것에 따라 등교 학생들을 태워주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고 설명하였다.
김환권 상주경찰서장은 “어린이의 안전띠 미착용은 사고발생시 어른보다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아이들의 안전띠 착용이 습관화되기 위해서 어른들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부부소리꾼 김준호·손심심」상주시 모서면에 온다
14일 오후 2시 모서면민아카데미 국악한마당 개최
상주시 모서면(면장 허남영)에서는 12월14일(수) 오후 2시에 모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모서면민아카데미-김준호·손심심 부부의 국악한마당을 개최한다.
흥겨운 우리 소리와 신명나는 춤사위, 그리고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지는 이번 행사는 상대적으로 문화혜택이 적은 농촌지역 모서면에서 한 해 농사를 끝낸 주민들의 심신을 위로하며 2016년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모서면 주관으로 개최된다.
김준호 · 손심심 부부의 공연은 우리소리와 춤을 유쾌하게 해석해 매 공연마다 관객의 호평을 받고 있어 아카데미에 참석하는 분들에게 전통문화의 색다른 재미를 발견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명인에게 구음과 판소리, 장구등의 악기를 배운 동래지신밟기 인간문화재(부산무형문화재 4호) 김준호 씨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18호 동래야류 전수교육조교로 활동 중인 손심심 씨는 방송과 강연을 통해 대중에게 국악의 멋을 알리고 있다.
상주아카데미, ‘이홍렬과 함께하는 행복공감 토크콘서트’개최
상주시는 12월 20일 오후 5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이홍렬MC를 초청하여 ‘이홍렬과 함께하는 행복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방송인 이홍렬씨가 토크콘서트의 MC로서 1․2부를 진행하며, 1부에서는 조용갑 성악가가
자신의 사연을 바탕으로 ‘운명을 이겨낸 희망의 아리아’를 들려줄 예정이다.
2부에서는 윤대현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미니특강과 접수된 시민들의 사연 소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인디밴드의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이홍렬 방송인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동양방송 라디오 가요대행진으로 개그맨을 데뷔하여 공주영상정보대학 이벤트연출과 겸임교수․오산대학 예체능계열 이벤트 연출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그 외 SBS 이홍렬쇼 MC, 조선TV속사정, MBN 맛있는 수다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현재도 활발히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첫댓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