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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8:54
예배는 기독교 영성의 전수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이 만나고, 하늘과 땅이 만나고.
천상과 일상이 만납니다. 그 만남에는 은총만 있지 않고, 화답도 있어요. 순종을
통해 경청이 완성되듯, 화답을 통해 예배가 온전해지고 풍성해집니다. 성전봉헌은
축제로, 또 서로 간의 화답으로 이어집니다.
Worship is the transmission of Christian spirituality. God and man meet, heaven
and earth meet.Heaven and life meet. There's not just grace in that meeting, but
there's also a response. Just as listening is completed through obedience, the
service is intact and enriched through response. The dedication of the temple is
a festival, and it leads to mutual 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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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기도는 모두 죄 사함을 위한 기도였습니다. 그 이유는 범죄 하지 않는
인생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솔로몬이 여호와께 기도하기를 마치고 백성을
향하여 축복합니다. 그런데 그 축복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보면 우리가 말하는
축복과 얼마나 많이 다른지를 보게 됩니다.
Solomon's prayer was all prayer for sin. The reason is that there is no life without
crime. Today Solomon is done praying to Jehovah and blesses the people. But
if you look at what that blessing is about, you see how much different it is from
what we're talking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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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축복도 자신의 말로 백성을 축복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언약이
신실하게 이루어졌음을 선포하는 것이 축복의 내용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바를 이루어내신 것이 자기 백성의 복이 됩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의
복을 빌기 위하여 백성을 향하여 돌아섰는데 축복의 내용보다 찬송이 먼저 터져
나옵니다. 여호와를 찬송하라고 합니다.
Solomon's blessing is not to bless the people in his own words, but to declare
that Jehovah's covenant has been faithfully fulfilled. It is the blessing of the
people that Jehovah God has fulfilled his covenant. Solomon turned to the
people to pray for God's blessing, and hymns burst out before the blessing.
They say to praise Jehov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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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은 바울사도가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복을 말
하면서 가장 먼저 찬송한다는 말이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엡1:3). 찬송
후에 솔로몬이 백성을 축복하는 내용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가 말씀하신
대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다고 합니다.
This appearance is like saying that Paul Sado is the first to praise Eveso
church members while telling them the divine blessing of heaven (Ep. 1:3).
After the hymns, Solomon blessed the people, saying that the Lord God
gave peace to his people Israel, as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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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씀은 모세를 통하여 약속의 땅을 차지하게 된 것을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대로 이루어 주셨다고 합니다. 그 모든 좋은 약속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아니함이 없다고 합니다.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받은 축복임을 솔로몬이
찬양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He said that Moses had taken over the promised land, and he said that he
had done as he had said. It is said that all of those good promises are not
fulfilled. Solomon says in praise that this is the blessing the people of Israel
have recei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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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은 복을 빌어주는 것으로 사람이 하나님의 복을 빌어주는 것을 축복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축복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복을 주십니다. 히브리어의 복이란
‘바라크’인데 무릎을 꿇다, 절하다, 기원하다. 복을 구하다, 찬양하다는 뜻으로
성경에서 사용됩니다.
Blessing is a blessing, and it is called blessing when a person wishes God's
blessing. God does not bless, but blesses. The Hebrew word blessing is 'barak',
kneeling, bowing, praying. It is used in the Bible to seek blessings and pra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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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미의 변화에 따라 사람이 사람을 축복할 때에 사용되기도 하고 하나님에
의하여 복을 받는 것도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말로 번역할 때는 사람이 사람
에게 하나님의 복을 빌어주는 축복과 구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구별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복의 내용입니다. 솔로몬이 백성들을 향하여 축복한 내용은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것을 이루셨다는 것입니다.
Depending on the change of the mother, it can be used to bless people or
blessed by God. Therefore, when translating into Korean, it is good to distinguish
it from the blessing that a person blesses a person with God. rather than this
distinction What is more important is the content of the blessing. Solomon's
blessing to the people is that God has accomplished what he promi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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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시대는 아직 여호와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땅을 다 차지하지 못
하였습니다. 몇몇 지파만 땅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땅을 그려 와서 지파별로
분배만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레위지파의 성읍과 도피성을 마련할
장소를 말씀하신 후에 여호와께서 이 땅을 주신다고 맹세하신 대로 다
주셨으므로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여 거주하였습니다.
The time of Joshua has not yet taken over the land that Jehovah and God
have pledged. Only a few tribes took over the land, and the rest drew the
land and distributed it by the tribes. And lastly, after speaking of the cities
of the Levites and the places where they were to flee, they took it and lived
in it, as Jehovah had vowed to giv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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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사시대에도 땅을 다 차지하지 못하였습니다.
약 5백년이나 지나서 다윗 시대에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땅을 다 차지합니다.
그런데 이미 여호수아 시대 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이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습니다. 무슨 뜻일까?
It is said that Jehovah answered all the good words he said to the Israelites
without any remaining words. But it didn't take up all of the land even in the
private life. About 500 years later, it occupies all the land that God pledged
during the David era. But the good words that Jehovah said to the Israelites
during the time of Joshua have already been answered. What does it 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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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약속 하신 그 자체가 이미 완성입니다. 그러므로 아직 땅을 다
차지하지 못하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다 응하였다고 합니다(수21:43~45).
여호수아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모든 선한 말씀이
하나도 틀리지 아니하고 다 너희에게 응하여 그 중에 하나도 어김이 없음을
너의 모든 사람의 마음과 뜻으로 안다고 합니다.
The word of God is already complete in itself. Therefore, although it has not
yet taken up all the land, it is said that the word of God has answered
(수21:43-45). Joshua says that all the good words that the Lord of God has
said to you are not wrong, and all of them are answered to you, so that you
know from the heart and will of all your people that none of them is bro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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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세를 통하여 하신 그 말씀대로
약속의 땅을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앞에서 본대로 아직 약속의 땅을
다 차지하려면 다윗시대까지 가야 합니다. 그런데 이미 완료된 것을 말씀
합니다. 이러한 표현은 여호와의 말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자기 약속에 전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수23:14~16).
As God said through Abraham, Isaac, Jacob, and Moses, he took over the
promised land. But as we saw earlier, we still have to go to David's time to
occupy the promised land. But it's already done. That's because these
expressions are Jehovah's words. Because Jehovah God is an almighty
man in his word (Sen. 23: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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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하나님의 선하신 말씀도 다 이루어지지만 여호와의 언약을 배반하면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망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의 언약을 순종하였습니까? 배반하였습니까? 여호수아
이후가 사사시대입니다.
The problem is that all the good words of God are fulfilled, but if you betray
the covenant of Jehovah, you will perish from this beautiful land. Then did
the Israelites obey the covenant of Jehovah? Have you betrayed?
Joshua is the period of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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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은 단 한 번도 제대로 순종한 적이 없습니다. 백성들이 다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멸망 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을 통하여 그 약속의 땅을 다 차지하게 하시고 사방에
태평을 주셔서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의 죄를 용서하시고 자기의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어주신 결과입니다.
The people of Israel have never obeyed properly. All the people did as they
were right in their opinion. Then it deserves to be destroyed. Nevertheless,
through David, he took over the promised land and gave peace everywhere,
and Solomon built the temple. This is the result of God forgiving his people's
sins and faithfully fulfilling his cove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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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알기에 여호와를 찬송하면서 축복하는 내용이 하나님의 자기 언약을
이루어 내셨다는 것입니다. 솔로몬의 축복은 하나님이 우리를 떠나지 마시고
버리지 마시고 함께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죄의 근원은 하나님과 분리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이란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이 약속을 예수님이 이루어
내십니다. 그래서 십자가로 하나님의 언약을 다 이루시고 자기 백성들에게
그 영을 넘겨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복입니다.
Knowing this, the content of praising and blessing Jehovah achieved God's
self-covenant. Solomon's blessing is that God does not leave us, does not
abandon us, but is with us. The source of sin is separation from God. Therefore,
salvation is living with God. Jesus fulfills this promise. Therefore, with the cross,
he accomplishes the covenant of God and hands over the spirit to his people.
This is the true bl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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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이 성전을 완공한 후에 여호와께 기도하고 백성들을 축복한 후에
여호와 앞에 희생제물을 드립니다. 솔로몬이 화목제의 희생제물을 드리는데
소가 이만 이천 마리이며 양이 십이만 마리입니다. 엄청난 제물입니다.
그런데 화목제물은 제물을 드린 자들이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화목이 일어난 것입니다.
After Solomon completes the temple, he prays to the Lord, blesses the people,
and then offers sacrifices before the Lord. Solomon offered the sacrifice of
the peacemaker: twenty-two thousand cattle and twelve thousand sheep.
It's a huge sacrifice. But the sacrificial offerings can be eaten together by
those who have offered them. Harmony with God has happe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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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이 일어난 것은 하나님의 자기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어내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14일간 온 백성들이 성전 앞에서 함께 먹었습니다. 온 백성이 모인
장소를 북으로는 하맛 어귀에서 남으로는 애굽강까지입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땅입니다(창15:18). 결국 솔로몬의 축복은 하나님의 언약이 이루어진
것을 뜻합니다.
Harmony has occurred because God has faithfully fulfilled his covenant. Therefore,
the whole people ate together in front of the temple for 14 days. The place where
all the people gathered is from the mouth of Hamat to the south to the Egyptian River.
This is the land of the covenant to Abraham (Genesis 15:18). After all, Solomon's
blessing means that God's covenant has been fulfil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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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봉헌식을 마치고 솔로몬이 백성을 돌려보냅니다. 그러자 백성이 왕을
위하여 축복하고 자기 장막으로 돌아갑니다. 솔로몬이 먼저 백성들을 향하여
축복하니 백성들이 솔로몬을 위하여 축복합니다. 그러면 백성들이 솔로몬을
위하여 축복한 내용은 무엇일까요? 그 내용이 나오지 않습니다.
After the dedication of the temple, Solomon sends the people back. Then the
people blessed the king and returned to their tents. Solomon blesses the
people first, and the people bless him. So what did the people bless for Solomon?
The content is not coming out.
그냥 솔로몬이 백성을 축복한 그 내용에 아멘으로 화답한 것으로 봅니다.
솔로몬 당신도 백성을 축복한 그 축복을 받으라는 것이 마땅합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종 다윗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라고
합니다. 여기서는 솔로몬의 이름이 빠지고 다윗 이름이 나옵니다.
I think it's just that Solomon responded to the blessing of the people with Amen.
Solomon, you deserve to receive the blessing that blessed the people.
All the grace the Lord has given to his servant David and his people Israel.
Here, Solomon's name is omitted and David's name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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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다윗과 언약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은
다윗 언약의 혜택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언약을 통하여 주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다고
합니다.
The reason is that God made a covenant with David. Solomon therefore
benefited from the covenant of David. God's grace was given through the
covenant. So he said that he was delighted by all this grace and was
delighted in his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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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침 없는 은혜처럼 치우침 없는 예배인가?
나는 내 소원이 관철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의 내안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인한 즐거움과 기쁨이 되는가?
Is it an unbiased worship like unbiased grace?
I hope that my wish will not be fulfilled, but that it will come true within
God's promise Is it the pleasure and joy of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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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을 향한 솔로몬의 축복과 권면(54-61)
성전 봉헌식(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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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이 무릎을 꿇고(54a)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54b)
이 기도와 간구로 여호와께 아뢰기를 마치고(54c)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일어나(5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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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큰 소리로(55a)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55b)
축복하며 이르되(55c)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5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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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말씀하신 대로(56b)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56c)
그 종 모세를 통하여 무릇 말씀하신(56d)
그 모든 좋은 약속이(5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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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이루어지지 아니함이 없도다(56f)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57a)
우리 조상들과 함께 계시던 것 같이(57b)
우리와 함께 계시옵고(5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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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떠나지 마시오며(57d)
버리지 마시옵고(57e)
우리의 마음을 주께로 향하여(58a)
그의 모든 길로 행하게 하시오며(5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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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신(58c)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58d)
지키게 하시기를 원하오며(58e)
여호와 앞에서 내가 간구한 이 말씀이(5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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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59b)
가까이 있게 하시옵고(59c)
또 주의 종의 일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일을(59d)
날마다 필요한 대로 돌아 보사(5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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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세상 만민에게(60a)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60b)
그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60c)
그런즉 너희의 마음을(6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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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온전히 바쳐(61b)
완전하게 하여(61c)
오늘과 같이 그의 법도를 행하며(61d)
그의 계명을 지킬지어다(6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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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왕과(62a)
및 왕과 함께 한 이스라엘이(62b)
다 여호와 앞에 희생제물을 드리니라.(62c)
솔로몬이 화목제의 희생제물을 드렸으니(6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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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여호와께 드린 소가 이만 이천 마리요(63b)
양이 십이만 마리라(63c)
이와 같이 왕과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63d)
여호와의 성전의 봉헌식을 행하였는데(6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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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에 왕이(64a)
여호와의 성전 앞뜰 가운데를(64b)
거룩히 구별하고(64c)
거기서 번제와 소제와 감사제물의 기름을 드렸으니(6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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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여호와의 앞 놋 제단이 작으므로(64e)
번제물과 소 제물과 화목제의 기름을(64f)
다 용납할 수 없음이라(64g)
그 때에 솔로몬이(6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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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일과 칠 일 도합 십사 일간을(65b)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로 지켰는데(65c)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급 강까지의(65d)
온 이스라엘의 큰 회중이 모여 그와 함께 하였더니(6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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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째 날에(66a)
솔로몬이 백성을 돌려보내매(66b)
백성이 왕을 위하여 축복하고(66c)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는데(6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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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그의 종 다윗과(66e)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66f)
모든 은혜로 말미암아(66g)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66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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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기억_
Holy memory
거룩한 다짐_
Holy Resolution
거룩한 정성-
holy dev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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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 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 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민6:22~27). “ 모든 약속을 지키셨을
뿐 아니라 이스라엘의 일을 날마다 필요한 대로 돌아보셨던 주님,
제가 먼저 하나님의 거룩하신 일들을 잊지 않게 하시어 하나님을 앙망하게
하옵소서. 받은 은혜만큼 순종하는 성민이 되게 하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
"The Lord wants to bless you and protect you, the Lord wants to shine his
face on you and give you grace, and the Lord wants to turn his face toward
you and give you peace." " May the Lord, who not only kept all his promises,
but also looked back on Israel's work every day as necessary, first let me
not forget the holy things of God, so that I may despise him. Let him be a
holy man who is as obedient as the grace he has received. "The grace of
the Lord Jesus Christ, the love of God, and the transportation of the Holy
Spirit shall be with your flock."
2023.9.25.mon.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