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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권 도봉산...
퐁라라 추천 0 조회 176 22.02.14 19:0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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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15 08:29

    첫댓글 와-!! 오랫만에 도봉산 모습 보니 가심이 울렁울렁..
    저는대략 5년간 매주 릿지 산행을 했었습니다.
    녹야원-정상-칼바위-도봉동으로... 제 산 고향이나 마찮가지인데...

  • 작성자 22.02.15 09:09

    저도 88년에는 그 리지길 주말마다 탄적이 있습니다.

    신선대에서 뛰어내리는 뜀바위도 있었구요.
    관음봉 위에 도레미바위, 오토바위도 있었습니다.
    칼바위를 리지로 내려서면 형제가 막걸리를 팔고 있었어요.^^

    우이남능선에는 처녀바위, 총각바위, 기차바위 그리고 마지막에 무대바위가 있었습니다.
    한여름에도 무대바위에 이르면 어둑어둑 해가 졌구요. 무대바위에서 노래 한자락 하고 별을 보며 내려섰습니다.^^

  • 22.02.15 13:34

    퐁라라님^^

    저번에는 조카분과 관악산을 다녀 오시더니
    이번에는 도봉산에 드셨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지맥 한다고 근교산행에
    너무 소홀 하고 있는가 봅니다.

    도봉산 쳐다만 보고 다니고 했지 올라본지가
    몇해 된듯 하네요 ㅋ

    요즘 비는 안맞는게 좋죠..
    괜시리 비맞아서 좋을것 없습니다. ㅎㅎ

    덕분에 도봉산에 이모저모 둘러 보게 됩니다.

  • 작성자 22.02.15 14:46

    다류대장님!
    저도 산악회를 따라다닐 땐 근교산행을 많이 했는데 지맥에 붙고부터는 소원해졌네요.
    주말에 영축지맥 일정이 있어 여가시간에 몸풀기 산행으로 잠깐 다녀왔습니다.
    올만에 도봉산 등로는 좋았는데 조금 짧은게 흠이었고요.

    눈이라면 조금 더 진행해보고 싶었지만
    겨울에 비를 맞으며 산행을 연장하기엔 만용으로 보였습니다.^^

  • 22.02.17 11:02

    모처럼 한가한 시간 짬을 내어 도봉산을 다녀오셨네요.
    도봉삼봉의 우아함은 여전히 비교불가입니다.
    포대능선을 저도 넘은지도 꽤나 되었네요.
    원통사쪽으로 해서 우이동으로 내려서신거군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 작성자 22.02.17 13:34

    네~
    포대능선 순간적으로 우회할려다가 가오가 있지 하고는 넘어섰습니다.
    운동부족이신 분들은 포대능선 넘어서면 어깨가 뻐근하고 밤에 몸살이 올 수도 있답니다.^^
    원통사 경내에 석탑도 세워지고 전망데크도 마련되고 산뜻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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