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동안 아산 경찰대학교 승진자 강연
한국교육마술협회 함현진마술사
마술공연과 마술을 통한 소통 교육이 어울어진다.
“마술로 소통하라!”- 마술로 소통을 강의하는 함현진교수
소통이라는 주제는 기업과 기관의 강의로 단골이 된지 오래다. 다양한 분야의 강사가 많지만 유독 인기를 끌고 반응이 좋은 특별한 강사가 있다. 바로 마술사 함현진 교수이다. 함현진 교수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로써 23년간 마술사로 활동했다.
초기엔 마술교육으로만 강의를 했는데 언제나 최고 인기 강사로써 빠지지 않았다. 그런데 함현진 교수의 강의가 유독 인기가 있는 것은 바로 스토리텔링 때문이다.
그냥 마술도 재미있고 신기한데 마술 하나 하나에 딱 들어 맞는 이야기를 담는 것이 그의 인기 비결.
영국의 유명 성악가 “폴포츠”가 한국에 올 때 3년간 8번의 공연을 함께 할 때에도 언제나 그의 신문지 스토리텔링 마술은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
함현진교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마술이 아닌 가장 독창적이면서도 남이 하지 않는 마술을 하고 싶어서 스토리텔링 마술을 했다고 한다.
최근 아산에 있는 경찰대학교 승진자 교육에서도 3시간 동안 마술을 보고 배우고 체험하면서도 마술과 함께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법은 빛을 발했다고 한다.
전국의 경찰서 총경, 서장, 국장급의 승진자들의 오전 강연은 무겁고 지루할 수 있을 수 있는 시간. 하지만 마술사인 함현진교수는 처음 시작하는 순간부터 마칠 때가지 지루할 틈이 없다.
단순히 파워포인트에 의존하는 강사들과 달리 머리에 불을 지르는 마술, 찢어진 신문지가 다시 생기는 마술, 쉴새 없이 동전이 나타나는 마술들을 보며 엄청난 상상력을 불러 일으킨다.
이어서는 대인관계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생활 마술을 배우면서 부드러운 리더십과 대인관계에서 서먹함을 없애는 신기한 마술기법을 배우며 소통하는 즐거움을 갖게 해 준다.
함현진 교수는 삼성 SDI 승진자들과 공공기관의 강연에도 우선 섭외되는 강사지만 단순히 마술로 웃게만 하는 것이 아닌 마술이 가진 놀라운 창의성과 고정관념을 깨는 사고력을 펼치는 데 활용하기 위해 연구한다고 한다.
실제로 2014년 김영기 공학박사와 발명기법인 러시아의 트리즈 TRIZ를 활용한 마술 발명기법 논문을 발표해 국내 트리즈 학술제 “우수논문상”과 국제 트리즈학술제에서 “최고인기논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소통마술은 편도가 아닌 양방향의 예술이라고 말하면서 “매직 커뮤니케이션magiccommunication” 이야 말로 상호간에 나눌 수 있는 최고의 기술로써 모두가 배워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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