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의 기도가 나를 변화시키고 대구를 의롭고 행복한 도시를 만듭니다
1. 이 주의 기도(576) – 주의 말씀 붙들고 온전히 승리하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박 기 경 장로(대구남산교회)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의 자녀들을 단잠에서 깨우시고
주 앞에 불러주신 것은 주께서 우리에게 일러 주실 말씀이 있는 줄 믿습니다.
우리 인생들이 하루를 살아갈 때에
주의 말씀이 우리 길에 빛이 되고 우리 발에 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빛 되신 주의 말씀을 따라가며
환하게 등을 밝혀가며 길을 걸어가듯이
캄캄하고 악하고 어두운 세상
주의 말씀 붙들고 온전히 승리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여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옵소서.
마음속이 가뭄 같이 타들어가는 상황 속에서
주께 나아와 찬양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말씀으로 위로 받게 하시옵소서.
기도하는 주의 권속들에게 주여 위로하시고
우리의 마음과 기도의 제목에 친히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잘못되면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면
우리의 이웃 사람도 제대로 알지 못하게 됨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오늘 하루 우리가 만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을 내 인생의 경험대로 판단하지 않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그들 각자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입술로 죄짓지 않도록 인도해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따뜻한 마음과 눈을 허락해 주셔서
오늘 이 하루도 기쁨이 넘치고 복된 일이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대구복음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낙타의 무릎으로 언제나 변함없이 기도하는 주의 종들이 있습니다.
담대히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메말라 가는 이 대구를 축복하는 기도와 전도가 일어날 수 있도록
성령님 함께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 다시 일으키심 가운데 이 대구가 부흥의 불꽃이 다시 회복될 줄 믿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함께 나눌 기도 제목
* ‘대구복음화를 위한 3분기도’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그 소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 우리 인생들이 하루를 살아갈 때에 주의 말씀이 우리 길에 빛이 되고 우리 발에 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 마음속이 가뭄 같이 타들어가는 상황 속에서 주께 나아와 찬양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말씀으로 위로 받게 하시옵소서.
* 오늘 하루 우리가 만나는 많은 사람들을 내 인생의 경험대로 판단하지 않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 수능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로하시고 수고하고 땀 흘린 대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 전쟁으로 피폐해져 가는 이 땅과 난민들에게 주님의 살롬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3. 삼기운 카페를 둘러보세요.
http://cafe.daum.net/dg3giwoon,
* 섬김이: 송재기 교수(jksong@knu.ac.kr),
박인동 장로(iinu@nate.com),
박기경 장로(moon516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