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교 일 자 : 2024년 1월 28일
▶ 말씀 선포자 : 임 용 주 목사님
▶ 설 교 제 목 : 비난과 비판을 극복하는 감사(감사의 언어 4)
▶ 성 경 구 절 : 창세기 3 : 7 ~ 13
▶ 성 경 본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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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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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예수를 구주로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영생의
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런 영생을 복을 풍성히 누리기 위해서는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며.
이는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범사에 감사해야 하는 의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는 내 삶의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신 것에 감사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아쉬운 가운데, 할 수 없는 가운데에도 감사하는 것임을 알았고
세 번째는 시험과 시련 가운데에도 감사하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4번째로 비난과 비판을 받는 가운데에서도 감사하는 것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인간이 죄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된 가운데 찾아 온 것은 눈이 밝아진 것입니다.
본문 7절을 보면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눈이 밝아졌다는 것은 자아의식이 생겨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자신과 상대방의 부끄러움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로인해 아담과 하와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스러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와야 하는데 그들은 자신들이 이를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인간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본문 8절을 보면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날” 즉각적으로 찾아 오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죄인이라도 버리지 않고 찾아주심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 앞에 죄를 고백하지 않고 숨었습니다.
이처럼 범죄한 인생들은 하나님을 피하고 숨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묻습니다.
그랬더니 하와는 본문 10절과 같이 말합니다.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이처럼 숨는 모습은 죄를 지은 결과로 나타난 현상입니다.
자신의 잘못은 말하지 않고 원인은 말하지 않고 결과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 11절과 12절을 보면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하와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핑계를 대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하와는 뱀 때문에 그랬다고 하며 자신의 잘못은 말하지 않고 있으며
자신의 잘못을 포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인간에게도 화평케 하는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고후 5장 17절에 말했듯이 우리를 새 것으로 만들기를 원하십니다.
(19-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우리는 기대감에 미치지 못할 때도 있고 무기력을 느낄 때도 있고,
낙심도 찾아오며 실망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무능하다고 느낄 경우, 우리는 낙심하고 좌절하지 말고 감사해야 합니다.
이럴 때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또한 남이 정죄할때에도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이는 다른 사람을 통해 회개하라는 말로 듣고 감사해야 할 기회로 알아야 합니다.
그럴때 비판이 그치게 됩니다.
감사할 때에 하나님의 역사는 이루어집니다.
다윗은 나단을 통해 비난, 비판받았을 때 선지자 앞에 내가 범죄한 자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다윗은 나단을 처단할 권력이 있었지만 회개의 기회로 삼고
죄를 용서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상대에게 비난과 비판을 받을 때 감사해야 합니다.
이는 내 눈의 들보를 보게 해 주시려는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감사해야 하며
나의 연약함을 깨닫고 감사함을 통해 극복하라는 하나님의 뜻임을 깨달아야합니다.
이런 깨달을 못에 승리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