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료법을 오래동안 하시는 분들은 오줌 한방울이 아까워서
마시고 바르고 눈, 코, 귀에 넣고 남은 것을 유리병이나 항아리 단지에 모아서
몇년씩 보관하면서 사용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참고하시면
오줌의 진가를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오래된 오줌은 색갈이 진해지고 요소(urea)가 분해되어 암모니아 냄새가 특이하게 느껴집니다.
마치 삭힌 홍어회(암모니아생성, 알칼리 pH8.5 이상)의 냄새와 같지요.
홍어는 몸안에 요소(urea)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죽으면 분해되어 암모니아를 생성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대부분이 미생물의 발효로 산성 식품이 많은데 삭힌 홍어는 알칼리입니다.
이것을 먹으면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주는지 궁금합니다.
혈액의 정상pH는 7.3~7.45인데 이것이 음식에 의하여 쉽게 변하지는 않습니다.
혈액이 산성화되면 암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요.
고기, 생선을 많이 먹으면 황산, 염산, 인산, 요산 등의 산이 많이 생성되지만
이것을 콩팥에서 오줌으로 배설하고, 뿐만아이라 폐에서 CO2를 방출하여 pH를 높여서 알칼리로 조절합니다.
우리의 몸은 신묘하게 산성/알칼리의 조절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적당한 균형잡힌 음식섭취가 중요지요.
야채, 과일 등의 알칼리식품을 많이 먹으면 성인병 예방에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삭힌 홍어와 묵힌 오줌을 먹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오줌의 냄새 물질은 모두 건강에 좋은 성분들입니다.
된장이나 치즈의 샘새가 경험없는 분들에게는
자극적이지만 익숙해지면 오히려 좋게 느껴집니다.
오줌의 경우에도 냄새 물질이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줌에서 항암성분을 모아서 주사약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제품이
나와있는데 냄새를 맡아보면 지독한 찌린냄새입니다.
오래 묵힌 오줌을 피부미용 혹은 피부상처, 뼈 상처에 바르면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은 경험자들의 이야기입니다.
김정희 회장님의 저서[요료법의 실제. 66페이지]에 보면
일본의 요료법 선지자 미야마쓰 선생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래 묵힌 오줌에는 세균도 없고 오래된 것일수록 약의 효과는 크고
3년 이상된 것은 차숫갈로 하나만 먹어도 굉장한 효과가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 중에도 오랜 묵힌 오줌을 마시는 분들의 경험담이 소개되어 있지요.
===오래 묵힌 오줌을 마시는 경우, 처음에는 매우 조심스럽게 소량씩 접근하시기 바라며
각자의 충분한 학습, 경험을 토대로 구체적인 기록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마시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은 pH페이퍼(3300원, 옥션쇼핑몰에서 싸게 구매가능)를 가지고
pH를 재어서 기록, 사진 찍고 아마 상한치 pH11로 나오겠지요. 그렇다면 이것을 물로 희석하여
pH8 정도(홍어회 수준)로 하여 마셔보고 또 문제가 없으면 pH 10으로 해보고 차츰 올려서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아직 못해 봤는데 시험해 보겠습니다.===
코로나19 폐렴 바이러스로 지구 전체가 혼돈에 빠지고 아까운 생명을
잃어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훌륭한 내몸의 자가백신면역요법을
공공기관이 외면하고 오로지 약물개발에만 몰두하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백신, 약물을 개발하는 것은 정부와 제약회사가 열심히 해야하는 것이지만
우리 국민 개인의 입장에서는 언제 어디서든지 마음만 먹어면 알아서 할 수 있는
돈과 약이 필요없는 내몸의 자가면역백신 건강법을 생명보호 차원에서 언론이나 의료계에서도
적극적으로 국민홍보에 나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