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를 끝으로 정글 핌피에서 했던 사진전이 끝이 났습니다..
항상 물심양면으로 지지해주시는 후원자님들 덕분에 좋은 사람들과 유기견이라는 단어가 없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획했던 일이었기에 조금은 남달랐던거 같습니다..
항상 웃고있는 것처럼 보이는 아이들이지만, 언뜻언뜻 비치는 슬픈 눈동자에 마음 먹먹해지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내 보호자와 산책하는 다른 아이들을 보는 우리 아이들의 뒷모습에 가슴이 아릿해올때도 있구요..
그런 아이들의 든든한 뒷배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어서 인연이 나타나주길...
어깨 펴고 눈에 힘주고 다닐 날이 오길 또 한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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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피바이러스, 오운작가,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영원한 보호자 팅커벨 프로젝트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입양센터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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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3 12:5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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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웃고있지만 짠한느낌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좋은 취지의 사진전 넓은곳에서 많은 분들이 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박팀장님, 오운작가님, 핌피바이러스 장신재 대표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세 분이 머리를 맞대서 사진전이라는 좋은 아이디어 내주셔서 좋은 기획이 되었습니다. 이번 사진전을 계기로 우리 아이들이 좋은 가족을 찾는데 더욱 힘을 내봅시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