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권력
구조 개편과 대통령 4년
연임제가 포함된 권력 구조 개편 정부 발의 개헌안이 13일
대통령에게 보고된다고 함.
-
국회
주도의 개헌을 주장하는 야당의 반발이 예상돼 정치권에 또다시 개헌 공방이 벌어질 전망임.
2.
미투
운동의 확산과정에서 연이어 초대형 악재에 직면한 민주당이 지방선거구도 전반이 흔들릴 수 있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함.
3.
올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서울 수성과 인천·경기
1곳
이상의 탈환을,
자한당은
인천·경기
수성을 수도권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함.
4.
정의당과
민주평화당이 공동교섭단체로 구성될 경우 원내 제4교섭단체가
탄생하게 된다고 함.
5.
기자지망생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오늘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법적 대응 방침과 서울시장 경선 출마 여부를 공식 발표한다고 함.
6.
경찰은
KT의 불법
후원을 받은 국회의원은 50명
이라고 함.
7.
방북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중국,
일본,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함.
[
정부/정책/공공
]
1.
정부가
오는 지방선거 이전에 일자리용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한다고 함.
-
지난해
쓰고 남은 정부 예산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5조원
이상을 투입할 것으로 보임.
2.
자동차
증가로 신규 발급이 가능한 번호가 대부분 소진돼 자동차 번호판 체계가 내년 3월부터
바뀐다고 함.
3.
정부가
값비싼 치료용 첩약에 대해 단계적으로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함.
4.
서울시는
경유차 소유자가 오는 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1년치를
납부하면 10%
감면해준다고 함.
5.
차관급
예우를 받는 검사장 44명(검찰총장
제외)의
특혜가 폐지된다고 함.
[
경기종합
]
1.
2월 구인
건수가 급감한 것은 가파른 최저임금 인상과 자동차·조선업
구조조정 등이 한꺼번에 몰린 결과라고 함.
2.
미국이
한국산 철강에 25%의 관세
폭탄을 던지자 정부가 철강 업체들에 대미 수출물량 감축을 검토하고 중국산 자재 사용을 줄이라고 했다고 함.
-
한국이
중국산 철강을 대량으로 수입해 자신들에게 되판다며 보복관세의 강도를 높여가는 미국을 회유하기 위해서임.
3.
미국
행정부의 관세폭탄으로 미국시장에서 팔리고 있는 한국 세탁기 가격이 최대 8%
인상됐지만
판매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고 함.
4.
대법원은
론스타가 스타타워 빌딩 매각을 통해 얻은 양도차익과 관련해 가산세 392억여원을
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함.
5.
포스코와
삼성SDI
컨소시엄이
칠레 정부의 ‘리튬
프로젝트’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함.
6.
현대자동차가
중국 시장에서 2월
승용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 나면서 11위로
밀려났다고 함.
7.
사전
개통을 시작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9'의 사전
구매율이 갤럭시 S8의
70%
수준에
머물러 초반 판매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고 함.
8.
국세청의
기아자동차에 대한 세무조사는 정기 세무조사라고 함.
9.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소형 항공사인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소형 항공업체들의 난립으로 수익성 악화를 견디지 못하고 매물로 나왔다고 함.
10.
LG전자의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이 국내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 20만대를
돌파했다고 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금융위원회가
세간의 의혹과 불신을 떨쳐내기 위한 조치로 금융위 퇴직자(OB),
기업의
대관업무 담당자 등을 만날 때 일일히 기록을 남기는 제도를 4월에
시범적으로 시행한다고 함.
2.
농협금융이
은행과 증권에 이어 중국과 동남아시아 보험시장에 진출한다고 함.
3.
KB금융과
신한금융이 ING생명
인수에 뛰어들었으나 시장에서는 KB금융이
2조2000억원대에
인수할것으로 예상함.
4.
올해
임직원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하기로 결의한 상장사는 52곳으로
전체규모는 1824억원이라고 함.
5.
지난해
불법 사채 평균 이자율은 1,170%로
피해자 1인당
평균 이용금액은 3,103만원,
평균
이용기간은 109일이었다고 함.
6.
남북
대화 국면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남북 경제협력 관련 종목들이 올 들어 45%나
상승했지만,
이들
기업 중 상당수는 남북관계 경색 기간의 손실로 실적 부진 상태라고 함.
7.
서울과
수도권 신도시에 분양물량이 쏟아지면서 전세가는 하락 추세지만 매매가는 여전히 오르고 있다고 함.
[
사회종합
]
1.
봄바람을
타고 온 중국발 미세먼지는 15,
16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떨어지며 미세먼지가 사라질 것이라고 함.
2.
피죤 등
시중에 판매되는 일부 탈취제와 방향제에서 사용제한물질이 검출돼 34개사
53개
제품이 판매금지·회수명령을
받았다고 함.
3.
지난해
고용 한파로 구직활동을 단념한 청년층이 늘어나면서 60세 이상
경제활동인구가 20대
경제활동인구보다 많아졌다고 함.
4.
야생진드기가
옮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 혈액을 통해 사람 간 2차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으며 치사율이 30%가
넘는다고 함.
[
국
제 ]
1.
세계
곳곳의 와인 산지들이 유례없는 악천후로 피해를 입으면서 와인 값이 상승하고 있다고 함.
2.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종신집권을 가능케 하는 헌법 개정안이 11일
통과됐다고 함.
3.
일본
사학 스캔들 관련 의혹들로 아소 부총리의 퇴진론이 급부상하고 있다고 함.
-
사학
스캔들은 극우성향 사학재단인 모리토모학원이 아베 총리의 부인인 아키에 여사와의 인맥 등을 이용해 국유지를 헐값에 사들였다는
의혹임.
[
궁금한
이야기 ]
1.
검찰
소환을 앞둔 이명박 전 대통령은 측근들 진술 외에 뚜렷한 물증이 없고 거론되는 불법자금 수수 일부 행위의 공소시효를 따져볼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고 함.
2.
200개에
달하는 국내 4년제
대학 가운데 약 50개는
이미 존폐 위기에 처했다고 함.
-
10년째
등록금 동결과 학령인구 급감으로 3년 뒤면
대학에 진학하는 고교 졸업생 숫자가 전체 대학 정원의 67%에
불과함.
<희망은 있다>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