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의 방 사진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파리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중의 하나, 베르사유궁전
파리 외곽에 위치난 베르사유에 위치한 왕궁이다. 이 궁은 원래 왕이 사냥할 때 머무는 여름 별장이었으나 1682년 루이 14세가 파리에서 이 궁전으로 거처를 옮겼다
바로크 건축의 대표작으로 호화롭고 광대하고 건물과 아름다운 정원과 분수가 있다
특히 거울의 방으로 유명세를 더하는데 벽과 천장이 거울로 되어 그 길이가 73m나 된다
역사적으로는 1919년 베르사유 조약이 여기서 체결되어 더욱 유명하다
좀 여유있는 관람을 위해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먼저 온 관광객들이 꽤 있다.
한 눈에 들어온 전경이 아름답다
왼쪽의 아름다운 벽화가 궁전과 어우러저 멋져 보여 무슨 이벤트 홍보가 아닐까 했는데..
사실은 궁전 보수를 하기위해 쳐 놓은 가림막이 었다
입장을 하고 보니 예상외로 관람객들로 혼복잡했다
장식, 벽화 등등 모든 것이 한마디로 화려함의 극치다.
특히 "거울의 방"에서 최고조에 달한다.
촬영실력도 형편없는데 관람객들까지 시야를 가려 멋짓 앵글을 잡지 못했지만 그런대로 ....
첫댓글 우와...마구 부럽습니다.ㅎㅎ
전 언제나 "파리지엥"을 꿈으로 나마...
왕~부러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