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희가 미국에서 다니러왔다고 오늘 잠실에서 만나기로했다
소현이와 혜성이 영희와 내가 잠실에서 12시에 만나 12층으로 올라왔다
오랜만에 만나서 얼마나 반가운지 우리는 점심 식사하기전에 이렇게 사진에 담았다
옆에 젊은이한테 부탁했더니 이렇게 찍어주네요
11층 식당가에서 샤브 샤브를 먹기위해 들어와 자리에 앉았다
식사 시작전에 언니한테 부탁해서 이렇게 ....
오늘 점심은 영희가 사줘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식사후에 다시 12층으로 가려고 나왔다
12층에서 가져온 모싯잎떡과 소현이가 가져온 포도와 영희가 망고와 과자를 내어놓고
혜성이가 가져온 커피와 오랜지 쥬스를 마시며 이런 저런 얘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옆에 젊은 애기 아빠한테 부탁해서 넷이 함께 인증샷으로....
이제 내려가 지하 상가를 구경할까? 하고....
분수대 앞에서 이렇게 즐거운 포즈를 ...
지하 상가를 구경하고 이것 저것 둘러보다가 내가 잠바를 하나 샀다
밖으로 나와 맥도날드 찻집에 들어왔다
아까 먹다 남은 망고를 내어놓고 소현이가 사온 커피와 콜라를 마시며 이런 저런 얘기로....
옆에 젊은이한테 부탁해서 나도 같이 이렇게 찰칵!
이제 그만 헤어질 시간이된것 같다며 나왔다
지나가는 젊은이한테 부탁했어요 ㅎ
지하철 타러가면서 아이 쇼핑으로....
이제 정말 헤어져야 할 시간으로....
영희가 내일 모레 목요일에 미국으로 간다고....
내년 4월에 다시 온다며 헤어집니다
영희야! 잘~ 가 ~~ 내년에 오면 우리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