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 별빛편지] #38 일상의 감동을 나누는 힐링 에세이,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장성한 어른이 되니
어릴 적 산같던 부모님의 어깨가 한 없이 작아보이고
부모의 입장이 되어보니
자녀를 향한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의 마음이 조금씩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별빛 편지를 통해서 진한 감동을 느낍니다.
오랜 세월 바다에서 일하던 아버지가 귀향했다.
갑작스러운 만남에 아버지와 딸은 어색하기만 하다.
딸은 생각한다.
나를 두고 바다로 떠났던 아버지는 내가 보고 싶었을까?
나를 사랑하긴 한 걸까?
아버지와 딸은 시간의 두터운 장벽을 넘을 수 있을까요?
★ ‘사막에 뜨는 별’은?
하나님의 교회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응원하고 가족애를 증진하고자 마련한 힐링 채널.
일상 속 사연, 성경 구절 등을 소재로 제작된 영상에세이가 업로드된다.
[ 출처 - https://youtu.be/PVqB2i3q0BQ?si=YKowBYI8ARIb1lsb ]
첫댓글 부모님의 사랑은 정말 측량할 수 없는거 같아요ㅠㅠ 하늘 부모님의 은혜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네~ 지상의 부모님의 사랑을 통해서 하늘 부모님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헤아려봅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자녀가 감히 상상할수조차 없는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오죽하면 하늘과 땅으로 비유했을까요~~^^
부모가 되어 보니 이제야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네~ 정말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님의 마음을 깨닫게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쉽게 표한하지 못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그 사랑을 직접적으로 깨닫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쉽게 표현하지는 못하셔도 그 속에 감춰진 자녀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은
너무나 크고 깊고 강하고 위대합니다!!!
그러게요. 보이지 않고 표현하지 않는 사랑이라 무심했는데 정말 감동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아버지라는 단어에 많은 희생이 들어있음을 알수있네요..
아버지라는 세 글자가 감동이 됩니다
네~ 예전에는 어머니의 사랑에만 가리워졌던 아버지의 묵묵한 사랑에 진한 감동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