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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5. 10. 오늘의 양식 :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贖罪)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 203 하나님의 말씀은
284 오랫동안 모든 죄 가운데 빠져
482 참 즐거운 노래를 ---------------------------------------------
3. 신 앙 고 백 ---------- 사 도 신 경--------------------------------------------------------
4. 찬 송 ---------- 542 구주 예수 의지함이 -------------------------------------------
5. 기 도 ----------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 마 20: 28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7. 설 교 ----------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贖罪)
3]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贖罪)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의 핵심은 속죄(贖罪)이다. 이 속죄의 핵심은 십자가 사건이다.
(1) 속죄의 정의
화해시키는 그리스도의 사역을 속죄라 칭하며 이것이 복음의 핵심이다.
이 속죄 사상이 구약에서는 제사장 제도와 희생 제물을 바치는 의식을 세웠으며 신약에서는 예수님이 피 흘림으로 인간이 하나님과 화해되었음을 말하고 있다.
노예나 죄인을 자유케 하기 위해서 대신 지불하여 구원함을 말한다. 이때 지불된 것을 대속물이라 한다.
* 민 18: 15 -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생물의 처음 나는 것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다 네 것이로되 처음 태어난 사람은 반드시 대속할 것이요 처음 태어난 부정한 짐승도 대속할 것이며
구약에서는 삶의 죄의 대상(代償 대신 갚음)으로 하나님께 바치는 것을 의미한다.
* 출 30: 12 – 네가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를 조사할 때에 조사 받은 각 사람은 그들을 계수할 때에 자기의 생명의 속전을 여호와께 드릴지니 이는 그들을 계수할 때에 그들 중에 질병이 없게 하려 함이라.
* 민 35: 31 - 고의로 살인죄를 범한 살인자는 생명의 속전을 받지 말고 반드시 죽일 것이며
소가 사람을 받아 죽이면 소 임자는 당연히 죽임을 당해야 했지만 정해진 속전(ransom money)을 냄으로써 죽임을 면하는 규례가 있었다.
* 출 21: 30 - 만일 그에게 속죄금을 부과하면 무릇 그 명령한 것을 생명의 대가로 낼 것이요
그리고 실화(失火)로 인해 이웃에게 손해를 주었을 경우, 상법과 장물에 대한 배상법, 위탁받은 가축의 손상에 대한 배상법 등이 나온다.
* 출 22: 6-13 – 6 불이 나서 가시나무에 댕겨 낟가리나 거두지 못한 곡식이나 밭을 태우면 불 놓은 자가 반드시 배상할지니라. 7 사람이 돈이나 물품을 이웃에게 맡겨 지키게 하였다가 그 이웃 집에서 도둑을 맞았는데 그 도둑이 잡히면 갑절을 배상할 것이요 8 도둑이 잡히지 아니하면 그 집 주인이 재판장 앞에 가서 자기가 그 이웃의 물품에 손 댄 여부의 조사를 받을 것이며 9 어떤 잃은 물건, 즉 소나 나귀나 양이나 의복이나 또는 다른 잃은 물건에 대하여 어떤 사람이 이르기를 이것이 그것이라 하면 양편이 재판장 앞에 나아갈 것이요, 재판장이 죄 있다고 하는 자가 그 상대편에게 갑절을 배상할지니라. 10 사람이 나귀나 소나 양이나 다른 짐승을 이웃에게 맡겨 지키게 하였다가 죽거나 상하거나 끌려가도 본 사람이 없으면 11 두 사람 사이에 맡은 자가 이웃의 것에 손을 대지 아니하였다고 여호와께 맹세할 것이요, 그 임자는 그대로 믿을 것이며 그 사람은 배상하지 아니하려니와 12 만일 자기에게서 도둑 맞았으면 그 임자에게 배상할 것이며 13 만일 찢겼으면 그것을 가져다가 증언할 것이요 그 찢긴 것에 대하여 배상하지 아니할지니라.
이러한 배상법들은 대속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구약에서 노예를 자유케 하기 위해 지불하는 값 역시 대속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 레 19: 20 - 만일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과 정혼한 여종 곧 아직 속량되거나 해방되지 못한 여인과 동침하여 설정하면 그것은 책망을 받을 일이니라. 그러나 그들은 죽임을 당하지는 아니하리니 그 여인이 해방되지 못하였기 때문이니라.
더 나아가 이사야는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는 자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 사 35: 10 -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신약에서는 예수께서 만민의 죄를 대신하여 지신 것을 주로 뜻하고 있다.
* 마 20: 28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헬라어 명사 '루트론'은 포로나 노예를 해방시키기 위한 '몸의 대금(값)'을 말하는데, 예수께서는 죄의 노예로 되어 있는 인간을 해방시켜 하나님의 것으로 하기 위해, 그 자신의 생명을 '속전'(代贖物, 代償)으로 바치셨다.
* 마 20: 28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막 10: 45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요 1: 29 –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인간의 하나님은 그 죄의 심판을 행하시는 분이시다. 예수의 대속(댓가)은 이 하나님 자신의 의를 만족시키기 위해 지불되었다.
* 롬 3: 28 -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 고전 6: 20 -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치르신 죽음은 우리의 죄에 대한 범칙금을 지불하는 사건이었다.
* 갈 1: 4 -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2) 속죄의 필요성
① 죄의 보편성
② 죄의 심각성
③ 인간의 불가능성
교회사에서 종종 속죄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자들이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공의와 거룩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속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속죄의 원인은 죄인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깊으신 뜻에 있다.
(3) 속죄의 성질 - 복종, 희생, 유화, 화해, 구속
이러한 십자가의 속죄에 대한 연구가 초대교회 시대부터 계속되고 있는데, 그것이 다양하고 어렵고 중요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내려오는 속죄론을 정리해 보면서 가장 옳다고 생각되는 뜻을 찾아보려고 한다.
① 배상설
이것은 초기 신학자 이레니우스와 오리게네스가 주장한 학설이다.
인류를 사탄의 세력으로부터 구출하기 위해서 배상금을 지불하였는데 그 속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범죄한 인류가 사탄의 종이 되었는데, 사탄은 하나님께 대하여 인류를 석방해 주는 대가로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예수 그리스도를 요구했다.
하나님께서는 사탄의 요구를 들어주었는데 사탄이 그리스도를 삼켰으나 사흘만에 다시 토해내고 말았다고 했다. 이것은 마치 구약의 요나가 고기 뱃 속에서 나온 것과 같이 그리스도의 부활은 사탄의 권세를 쳐부수고 승리한 것이다.
② 만족설
11세기 영국의 남쪽 캔터버리 대주교 안셀름이 주창한 것으로 상당한 영향을 끼친 학설이다.
아담이 범죄함으로 사람에게는 죽음을 가져왔고 하나님께는 결정적인 불명예를 끼쳤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에 대한 노여움을 가지고 계셨다.
이러한 하나님의 명예를 회복하고, 노여움을 풀어드리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사람이 되셨고 그리스도가 인류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벌을 받으심으로, 하나님께서 명예를 회복하시고 노여움을 푸시고 만족해 하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죄는 벌을 받았으며, 그 결과 인류는 구원을 받게 되었다.
③ 도덕설
「아베라르」라는 중세신학자는 만족설을 철저히 반대하면서 도덕설을 주장했다.
하나님의 만족을 위해서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고 하면 그 하나님은 무정하고도 냉혹한 신이라고 하면서 우리의 하나님은 그런 신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것은 독생자를 아끼지 아니하실 정도로 인류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의 표현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십자가상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도덕적 감화를 받아 자기도 사람의 생활을 하도록 하신 사건이라는 것이다.
④ 형벌 만족설
루터와 칼뱅 같은 개혁 신학자들이 안셀름의 만족설을 따르면서, 거기에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포함했다.
십자가는 죄에 대한 하나님 심판이라는 것이다. 인류의 죄를 그대로 벌하면 모든 사람이 죽게 되니까 그리스도께서 그 모든 죄를 대신 지시고 벌을 받으심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 갈 3: 10 -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죄는 반드시 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과 사람은 반드시 구원받아야 한다는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나타난 것이다.
⑤ 통치설
종교개혁 당시 「그로튜스」라는 신학자는 인류의 범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무너진 통치권을 재확립하기 위해서 죄를 벌하셨는데 그 길은 십자가의 길밖에는 없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만이 그 일을 감당할 수 있었다는 주장이다.
⑥ 모범설
17세기 [소치누스]는 용서를 핵심으로 하는 속죄를 주장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향하여 죽으신 것이 아니라 사람을 향하여 모범을 보이신 것이라는 뜻이다.
끝으로 이상에서 여러 가지 주장을 살펴보았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두 가지 속성이 그대로 나타나 있는 상징이다.
하나는 하나님의 공의요, 또 하나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죄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매를 드시고 때리시는 하나님의 의가 강하게 나타났는가 하면,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사람이 되시고, 고난의 종으로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아픈 사랑을 발견하게 된다.
십자가 사건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향하신 의와 사랑의 표현이요, 구원의 손을 내밀어 주신 사건이다. 한편으로는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을 향하여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속죄 제사를 드린 사건이다.
그러므로 십자가 사건을 그리스도께서 온 인류의 죄를 대신하시고, 대표하여 속죄제사를 드림으로 완전한 제사가 되었다. 그러므로 천하 만민은 믿음으로 십자가 앞으로 나가면 구원을 얻게 된다.
(4) 속죄의 범위
알미니안 주의는 만인 구원설을 칼빈주의는 특수구원설을 취한다.
성경은 분명 제한 속죄를 주장하며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도 그리스도의 속죄가 무조건적인 구원이 아님을 밝히고 있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235 보아라 즐거운 우리 집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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