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1_하지제10

[이정훈(이하율&이하서아빠)]

[이영]

오다인선생님의 불멍과 경한이의 경청의 순간~ 예쁘네요^^

[진선희(유단엄마)]

송비아빠와 하율아빠의 수고 덕분에 하지제가 풍성하고 생생하게 다시 살아나네요.👍🏻
갈수록 행사에 찾아오는 손님들이 자연스레 느는 것 같아서 좋았구요, 정성들여 만든 주먹밥, 가래떡, 감자 등등 다 맛있고 차림도 멋졌어요.
타오르는 하지불길에 버리고 싶은 것 태워버리고 뛰어넘었으니 우리 모두 새로운 마음으로 남은 한 해 잘 살아 보길 기원합니다.🙏🏻

[소은도연맘]

전 하지제를 참 좋아해요~~^^
하지가 다가올수록 오르락내리락 요동치는 감정으로 연일 힘들다가,, 활활 타오르는 불멍과 불뛰어넘기! 하고나면 속이 시원해지더라구요^^ (고학년, 아빠들이 거대한 불길로 뛰어오를때! 보는것만으로도 얼마나 짜릿한지~~)
벌써 몇번째 맞이하는 하지제인데 ...
올해의 느긋함과 편안함이 가득한 하지제도 참 좋았어요~~
준비해주신 5학년 부모님들~~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사진 남겨주신 하율아빠, 송비아빠도 감사합니다~~

[태휘맘]

무등에서 맞이하는 첫 하지제,단오제 등등
함께 자리하며 무등 모든 구성원의 대단함을 느낍니다.

말하지 않아도 함께 준비하고 정리의 수고스러움을 마다하지 않는.....

오래도록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하지제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5학년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 들려주시고 진행해주신 선생님들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