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단기 4356년) 5월 19일(금). 음력 3월 30일.
* 오늘은 '발명의 날'
- 1441년(조선 세종23) 오늘 '장영실'이 세계최초의 강우량 측정기 측우기 발명
- 유럽 최초인 이탈리아 측우기보다 무려 200여년 앞섬
- 1957년 오늘 '장영실'이 측우기 만든 걸 기념해 국가기념일로 만듦
1881 (조선 고종 18년) 최초의 신식군대 별기군 설치
1908 (대한제국 융희 2년) 소설가 '백신애' 태어남
1922 민족대표 33인 천도교 교주 '의암 손병희'(1861 ~ ) 세상 떠남
-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라는 교리를 보고 1882년 동학에 입도
- 1885년 '최시형'의 수제자가 됨
- 1894년 동학농민운동 때 "북접' 소속으로 '남접'의 '전봉준'과 함께 관군에 맞서 싸움
- 1901년 일본으로 망명하여 '오세창', '권동진', '박영효', 조희연' 등 개화파와 교류
- 메이지 유신(1867년) 이후의 도쿄와 상하이 등을 돌아보고 인재 양성이 시급함을 깨달아, 1903년부터 24명의 청년을 선발하여 일본에 유학시킴
- 귀국후 '보성전문학교'(현 고려대학교)와 '동덕여학단'을 인수하여 교육사업을 벌임
- 1919년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3.1운동 주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3년형을 선고 받음
- 병보석으로 출옥, 1922년 오늘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 떠남
1946 조선상공회의소 창립
1957 제1회 미스유니버스 파견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 초대 미스코리아 '박현옥'. 상금 30만 환과 치마저고리, 목걸이, 은수저 등의 부상 수여
* 한국전쟁중인 1953년 5월 임시수도 부산에서 여성의 아리따움을 겨룬다는 의미의 '여성 경염대회'(競艶大會)가 열림
- 당시 심사기준 : 미혼 여성일 것, 키는 다섯 자 정도일 것, 키에 맞춰 몸은 깡마르거나 뚱뚱하지 않을 것, 얼굴은 둥그스름하고 복스러울 것, 치아가 반듯하고 하얗게 반짝거려야 할 것, 현모양처로서 품위가 있을 것 등. 수영복 맵시 심사는 비공개로 진행
- 당시 '미스대한'으로 숙명여대 재학생이었던 '강귀희'가 선발됨
* '강귀희' :
- 재산가와 권력자의 청혼을 뿌리지치고 진심으로 자신을 알아줄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를 원함
- 그러나 두 번의 이혼을 함
- 베트남 전쟁에 뛰어들어 사업을 하여 큰 돈을 범
- 37세에 세계일주 여행을 하고, 프랑스에 정착하기로 함. 유명 패션학교를 수석으로 졸업
- 40이 되어 프랑스 최초의 한국 식당 '르 서울'을 세우고, 식당을 통해 구축한 인맥으로 프랑스 중장비 회사의 대한국 사업에 뛰어들었음
- 마침내 1994년 프랑스 '알톰스'사의 로비 책임을 맡아 '테제베'를 한국의 고속철도사업 유치에 성공함
1961 '윤보선' 대통령, 하야 성명
1978 충남 예산에서 청동기 등 유물 119점 출토
1978 사육신 묘역 공원화
1981 경북 월성 금척리에서 신라 금관 등 100여점 출토
1988 미국 하원 청문회에서 전투기구매 둘러싼 '노드롭 스캔들' 밝혀짐
- '노드롭'사가 '박종규'('박정희' 대통령 경호실장, IOC위원)에게 625만$ 판매촉진비 지불, 성사되면 5,500만$ 커미션 약속
- '전두환' 대통령이 1985년 5월 방미 때 '노드롭'사 '존스' 사장에게 600만$ 요구했다고 함
1991 반정부시위 중 분신한 전남대생 '박승희', 20일 투병 끝에 세상 떠남
2012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8억원 수수) 혐의 구속기소됨
2014 국제노동조합총연맹(ITCU) '세계노동자권리지수보고서' 발표
- 한국의 노동자권리 5등급(세계최악)
2014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참사 관련 대국민담화
- 공식 사과, 후속대책 발표, 해경 해체 선언
2015 ‘위민 크로스 DMZ’(15개 나라 여성 평화운동가 30명 참여) 국제평화여성걷기 시작
- 5월 24일까지 평양~개성~판문점~비무장지대~임진각 누리공원~서울시
2016 역대 가장 빠른 폭염주의보 내림
2016 독립운동가, 군인, 정치인 ‘김신’ 세상 떠남(1922년 9월 12일 ~ )
- 백범 김구의 둘째 아들, 상하이에서 출생
- 중화민국 공군군관학교 졸업
- 공군참모총장(1959년), 교통부 장관(1971년), 국회의원
2021 선관위, 문대통령 임기만료 '2022년 5월 9일 24시'발표
2021 우리나라 국가행복지수 OECD 37개국 중 35위… 근로시간은 2위
- 10점 만점에 5.85점 불과…터키·그리스만 앞서
- 전체 조사대상 149개국 중에서도 62위에 그쳐
2022 “뉴스”
* 평화·여성단체 “새 정부, 평화적 통일 위한 헌법 책무 다해야”(여성신문)
* “장기 코로나19 환자 76%, 감염 초기 증상 미미”(코메디닷컴)
* ‘현직’ 바이든은 왜 ‘전직’ 문재인을 따로 만나려 할까(한겨레)
* 이재명, 길막에 욕한 시민에게 경고..."조심하라. 욕 하는 건 범죄"(폴리스TV)
- 국민의힘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 형수에는 상스러운 욕설을?“
* 양향자, 복당 신청 철회…“송영길·이재명 선거 사퇴해야”(한겨레)
- “처럼회, 교조적 인식 줘…민주, 국민 우려하는 법안 172명 전원 발의”
- “개딸에 환호, 슈퍼챗에 춤추는 유튜버 같다…괴물 돼버린 것 아닌가”
* 이재명 “말 많은 이준석, 성상납 의혹부터 해명해라”(한겨레)
- 19일 CBS 라디오 인터뷰, “민주당이었다면 당 해체됐을 것”
* 김건희 여사 쓰는 '휴지'가 7만원?…실제 가격 보니(서울경제)
- 황교익 "서민 코스프레"…77600원 화장지 공유
- 실제는 국내 쇼핑몰서 개당 2000원 정도에 판매
1469 포르투갈 탐험가 '바스코 다 가마' 태어남
1762 독일 관념론 철학의 대가 '피히테' 태어남
1890 베트남 독립운동가 '호찌민' 태어남
1919 '케말 파샤' 터키 혁명
1921 미국, 이민제한법 제정
1925 흑인 인권운동가 '말콤 엑스' 태어남
1941 '호찌민' 베트남독립동맹 결성
1960 일본 안보소동
- 미-일 안보조약과 행정협정이 일본 중의원 본회의서 자민당 단독으로 승인되자 일본 전국에서 반대 데모 격화
1963 인도네시아 의회, '수카르노'를 종신대통령으로 결정
1971 소련, 화성 탐사선 ‘마스 2호’ 발사
1974 영국, 북아일랜드에 비상사태 선포
1974 '지스카르 데스탱', 프랑스 대통령 당선
1994 ‘재클린 케니디 오나시스’ 세상 떠남
- 1940년 11세의 나이로 국립 주니어 승마 경연대회 우승
- 파리 유학후 미국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사 취득
- 워싱턴 타임스-헤럴드 신문사 기자 :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 취재,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 취임식 취재, ‘리처드 닉슨’ 회견 등
- 1952년 메사추세츠주의 상원의원 당선자 ‘존 F. 케네디’를 만나 1953년 9월 12일 결혼
- ‘케네디’가 미국의 제35대 대통령이 된 후 세계 순방중 외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그녀의 깊은 상식은 미국 외교에 큰 도움을 줌
- ‘케네디’ 대통령은 프랑스 방문 중 “파리로 재클린 케네디를 동행한 남자”로 자신을 소개하였음
- 1963년 11월 22일 남편 ‘케네디’ 대통령이 텍사스주 델러스에서 암살됨
- ‘케네디’ 사망후 ‘마리아 칼라스’와 동거중이면서 ‘재클린’의 여동생인 ‘리 리지드윌’과 염문을 뿌리고 있던 ‘아리스토틀 오나시스’와 만나기 시작함
- 1968년 10월 28일 그리스 선박 부호 ‘애리스토틀 오나시스’와 재혼, 친동생 ‘리지드윌’과는 의절하게 됨
- 결혼후 ‘재클린’의 지나친 사치로 불화하게 되고, ‘오나시스’는 ‘마리아 칼라스’를 다시 만나기 시작하는 등 두 사람은 이혼하려 했으나, 1975년 ‘오나시스’가 사망함
- ‘오나시스’는 10억 달러의 유산을 자신의 딸에게 상속하도록 유언하였지만, ‘재클린’은 소송을 통해 1억 2,500만 달러를 받아냈음
- 그녀는 사망후 ‘알링턴’ 국립묘지에 ‘케네디’와 함께 묻혔음
2009 스리랑카 내전 끝남
- 마지막 5개월 동안 타밀족 4 ~ 10만 명 학살
2016 이집트 항공 804편 추락, 66명 탑승자 전원 사망
2018 영국 왕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
2019 미국 사업가 '로버트 F. 스미스', 미국 조지아주 모어하우스 대학 졸업식 축사에서 졸업생들의 학자금융자액 4,000만$(약 480억원) 대신 갚아주겠다고 약속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