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5일 토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내가 마지막 입고 갈 수의(壽衣)에는 주머니가 없다.
" 수의(壽衣)에는 주머니가 없다.
<아일랜드> 금언(金言)입니다.
동시에 가난한 <아일랜드> 이민자 아들.
<척 피니>의 좌우명이기도 합니다.
그에겐 또 다른 원칙이 있습니다.
❛생전 기부(Giving while living)❜입니다.
기한은 2016년까지. 그는 특별합니다.
돈을 버는 건 좋아해도
돈을 소유하는 건 좋아하지 않습니다.
돈 자랑도 하지 않습니다.
기부도 사업처럼 합니다.
남에게 힘이 되는 곳만 골라
효과적으로 쓰는 방식으로...
<앤드루 카네기>는 그의 롤 모델입니다.
<카네기>는 ❛부(Wealth)❜라는
책에서 이렇게 설파 했습니다.
❛부자는 과시나 허영을 멀리하며 검소하고
소박한 삶의 모범을 보여야 할 의무를 갖는다.❜고
또 ❛대학이나 도서관처럼 꿈을 가진 사람들이
딛고 오를 사다리를 제공 하는 것❜에
기부의 가치를 두었다.
그것을 <척 피니>가 따랐습니다.
비행기는 <이코노미. 클래스만> 타고
시계도 15달러. 짜리 만 차는 억만장자.
기부도 대학에 집중했습니다.
최대 수혜자는 모교인 <코넬>대학.
하지만 가장 크게 기여한 곳은
모국인 <아일랜드> 입니다.
1980년대 에는 대학 7곳에.
1988년엔 연구능력 향상기금으로
1억 2.500만 달러를 기부 했습니다.
그런데 조건부였습니다.
<아일랜드>정부가 똑같은 액수로 지원한다는.
이게 <아일랜드>를 정보기술(IT) 강국으로
만드는 밑거름이 됐습니다.
유럽의 빈국 <아일랜드>를
❛켈트의 호랑이❜로 등극시킨 ❛사다리❜였습니다.
그에겐 재산 대물림도 없습니다.
각자 수백만 달러를 나눠주는 데 그쳤습니다.
돈을 물려주면 자녀 스스로
삶의 방향을 결정하지 못하고
자신의 강요를 따르게 된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그 돈이 자녀에게 저주가 될 수 있다❜는
<카네기>의 생각과 같았습니다.
반값 등록금과 MRO(무상 급식을 말함) 문제.
우리는 정치로 해결하려 한다. 하지만
해답은 다른 곳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척 피니>같은 ❛아름다운 부자❜의
가치 있고 현명한 부의 환원 같은 것이
<한국>에도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하늘나라 가기 일분 전에 남긴 말들...
♠. <마크 트웨인>
<미국>의 작가. 1.910년 사망. 딸 <클라라>에게.
"죽음. 그것이야 말로 불멸의 것이다.
우리 모두를 똑같이 대해 더러운 자와 순수한 자.
부자와 가난한 자. 사랑받은 자와. 사랑받지 못한 자.
모두에게 평화와 안식을 전해 주도다."
♠. <허버트 크로포트>
<헤리퍼드>의 주교. 1.691년 사망.
<벤슨> 주교와의 우정으로 유명하여
이 두 사람의 묘비에는 우정을 상징하기 위해
서로 맞잡은 두 손이 새겨져 있다.
죽기 전 <벤슨>주교 옆에
묻어 달라고 부탁하며.
"살아서는 늘 하나였다"
♠. <앤 길버트>
동화 작가. 1.904년 사망. 머리를 빗어준 딸에게
두 번 키스하며 "한 번은 고마움의 키스이고.
한 번은 굿나잇. 키스란다."
♠. <알렉산더> 1세
<러시아>의 황제. 1.825년 사망
"정말 멋진 날이군."
♠. <루이> 14세
<프랑스>의 왕으로
'태양 왕'이라고도 불렸다.
1.715년 사망 "왜 우느냐?
내가 영원히 살 것이라고 생각했느냐?
죽는 것이 사는 것보다 더 힘들 구나."
♠. <버나드. 코이>
<미국>의 살인자. 1.946년 '더록'으로 유명한 악명 높은 감옥
<알카트라즈>의 탈옥에 나섰다가 경비원들의 총격을 받고 사망
"어찌 됐던 죽는 건 중요하지 않아.
난 이. 감옥에 탈옥을 도전해 보았으니까"
♠. <루드비히 폰 베토벤>
<독일> 작곡가 1.827년 사망
"천국에서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겠지!"
♠. <리하르트 바그너>
<니벨룽겐>의 반지로 널리 알려진
<독일>의 작곡가. 1.883년 사망.
"심연 속 미미한 존재들.
갈망으로 가득한 존재들.
나는 그런 존재들을 좋아한다."
♠. <존 배리 오머>
<미국> 배우. <드류 배리모어>의 할아버지.
1.942년 사망. "죽는 다고요? 이봐요. 친구.
<배리오머> 가문 사람은
결코 자신에게 이런 평범함 일이
일어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겁니다."
♠. <윈스터 처칠>
<영국> 수상. 20세기 <영국>역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인물. 1.965년 사망
"나는 창조주를 만날 준비가 되어 있다.
다만 창조주께서 나를 만나야 하는 시련에
준비가 되어 있는지는 또 다른 문제이겠지만."
♠. <알렉산더 훔볼트>
<독일>의 박물학자. 1.859년 사망
"햇빛이 정말 아름답군.
이 세상을 천국으로 부르는 것 같아."
♠. <알렉산더 일리체브스키>
<러시아>의 작가. 내내 완벽한 사랑을 찾으려 했던
그는 마침내 그런 사랑을 찾고 기쁨 속에서
죽었다고 전해진다.
"결국 내 사랑의 대상을 찾았습니다!"
♠. <파블로 피카소>
<스페인>의 화가. 1.973년 사망.
"나를 위해 축배를 드시오!"
♠. <모리스 삭스> 백작
<독일> 출신의 <프랑스> 장군. 1.750년 사망.
"지금까지 아름다운 꿈을 꾸었던 것 같소."
♠. <지오아키노 로시니>
<이탈리아> 오페라 작곡가. 1.868년 사망.
죽은 순간 아내의 이름을 불렀다.
"올림페"...
♠. <톨로프 오카를란>
<아일랜드>의 음유 시인. 1.738년 사망.
죽기 전 위스키 한 잔을 요청하면서.
"이렇게 좋은 친구와 이별의 키스
한번 없이 헤어질 수는 없지 않은가."
♠. <이사도라 던컨>
<미국>의 무용가. 1.927년 스카프가
자동차 바퀴에 휘 감기는 사고로 사망.
"안녕. 친구들! 전 영광을 향해 갑니다."
♠. <클라크 게이블>
<미국>의 영화배우. 1.960년 사망.
<마릴린 먼로>와 함께 '부적응 자'를
촬영하던 도중 사망했는데 카메라 앞에서
마지막으로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마릴린 먼로>:
어둠 속에서 어떻게 길을 찾을 수 있을까요?
<클라크 게이블>:
커다란 별을 따라 똑바로 가는 거지.
하늘 아래 쭉 뻗어 있는 길이 우리를
집으로 바로 안내해 줄거야.
♠. <아브람 S. 휴이트>
<미국>의 기업가. 정치가. 1.903년 사망.
자신의 입에서 산소마스크를 스스로 벗겨내며
"이제 나는 공식적으로 사망한 것이오."
♠. <아이작 뉴튼>
<영국>의 철학자이며 수학자. 1.772년 사망.
"세상이 나를 어떻게 보는 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스스로를 바닷가에서
장난을 치는 소년이라고 생각해 왔다.
평범한 조각돌이나 조개껍질이 아닌. 더 동그랗고 특이한
조약돌과 더 예쁜 조개껍질을 찾아다니는 소년 말이다.
내 앞에는 거대한 진리의 바다가
많은 비밀을 간직한 채 펼쳐져 있었다."
♠. <토마스 홉스>
<영국>의 정치 이론가 이자.
<리바이어던>'의 저자. 1.679년 사망.
"이제 나의 마지막 여행을 떠나려고 한다.
어둠 속에서 한 발자국을 떼어 볼까."
♠. <플로렌즈 지그펠드>
<미국>의 뮤지컬 감독. 1.932년 사망.
죽기 전 자신이 무대에 막을 올린
공연을 상상하며 외친 말
"막을 내려라! 바른 음악을 틀고 조명을 준비해!"
마지막 대 단원을 준비하라 구!
멋지군. 쇼는 정말 멋졌어. 정말 멋있었어..."
♠. <창과 잉>
유명한 샴. 쌍둥이. 팔과 다리는 따로 있었으나
배와 가슴 부분이 붙어 있었다. 1.874년 사망.
창이 먼저 죽고 3시간 후, 잉이 죽었다.
늘 하던 대로 서로 말싸움을 하며.
창: 잠자리에 들고 싶지 않아.
창이 죽은 것을 보고
잉: 마지막 순간이 찾아왔군.
주님. 제 영혼에 자비를 베푸소서.
♠. <칼 마르크스>
<독일>의 정치 이론가. 마지막으로 세상에 남길
유언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저리 나가!
유언이란 살아서 충분히 말하지 못한
바보들이나 남기는 거야."
♠. <로렌스 오츠>
<영국>의 탐험가. <스코트>의 남극 정원 대 대원으로
동상에 걸린 자신의 발 때문에 일행의 속도가 점점
느려지는 것을 알고 탐험대 전체를 위험에 몰아
넣을 수 없다고 판단. 스스로 눈보라 속으로 사라졌다.
이것은 그가 눈보라 속으로 걸어 들어가기 전
원정대의 대장인 <스코트>에게 남긴. 마지막 말이다.
"잠시 밖으로 나갔다 오겠습니다.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인간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어떻게 사는 것도 중요 하지만
어떻게 죽는 것도 중요합니다.
현명한 사람은 죽을 준비를
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오늘의 묵상>
<히브리서> 9장 27절-28절
27절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환절기 건강 챙기기 감기조심하세요.
요즘 같은 환절기면 늘 찾아오는 감기
초등 학생의 경우 연평균 경우 2회~6회 경험합니다.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환절기와 추운 겨울철에 유행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감기를 꼽을 수 있습니다.
감기는 비강의 충혈. 재채기. 콧물. 목의 자극과
가벼운 발열을 특징으로 하는 급성 전염성
바이러스 질환이다.
흔히 상기도 감염증(upper respiratory infection)과
비 인두염(nasopharyngitis)이 동의어로 쓰이나.
상기도 감염증이 더 포괄적인 단어이며.
대부분의 감기에서 인두염이 관찰되지 않습니다.
감기는 흔히 갑자기 나타나는 고열로 시작되고
근육통 등이 동반되며 이어서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
독감(인플루엔자)과는 구별하여야 합니다.
☆ 원 인
<리노 바이러스>(rhinovirus)가 감기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코로노 바이러스>(coronavirus)도 흔한 원인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소아 급성 호흡기 감염증의 70%에서 원인을
밝힐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체로 감기의 빈도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합니다.
영아 및 학동기 전 소아에서 발병 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나며
1년에 4회-8회 정도 찾아오는 불청객입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연평균 2-6회 정도 걸리게 됩니다.
☆ 임상 증상
대부분 목이 아프고 머리가 아파오며
코가 간지러 우면서 재채기와 콧물이 나옵니다.
초기 1-2일간 근육통 등이 동반될 수 있고
흔히 열은 없거나 경합니다.
1-3일 후에 콧물이 진하고 화농성으로 바뀌어
코막힘(nasal obstruction) 증상이 나타납니다.
어린이의 경우 더 빠른 경과를 밟고 하기도
감염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영아에서는 발열 및 다른 전신 증상이 흔히 나타나고.
식욕 부진. 구토 및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린 소아에서는 이관(eustachian tube)의 침범으로 인해
귀의 통증이 흔히 나타나기도 합니다.
☆ 합병증
부비동이나 호흡기의 다른 부위의 세균성 감염이 생길 수 있고
임파선염도 생길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합병증은 중이염으로서
어린 영아의 25%에서까지 발생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중이염은 감기 초기에 발생할 수도 있으나. 감기의 급성기가
지난 후에 더 자주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열이 다시 날
경우에는 중이염도 의심해야 합니다.
☆ 치료 및 예방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은 감기는
대증 요법으로 충분히 치료할 수 있습니다.
모든 가능한 증상에 대한 약물을 포함한 약제 보다는
각 환자에 나타나는 특이한 증상을 없애는 약제들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 및 부작용의 예방 면에서 더욱 좋습니다.
☆ 예방법
첫째) 사람이 많은 장소를 피합니다.
사람이 많은 장소에 가면 감기 환자의 기침 등
호흡기를 통해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노출되어
감염의 위험이 높습니다.
둘째) 감기 환자가 만진 물건을 만졌을 경우 손 등을 통해
감염되므로 외출 후 손발을 반드시 씻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셋째) 난방 등으로 실내공기가 건조하므로 기도가 건조하게 되면
감기에 걸릴 위험이 높으므로 가습기 및 빨래 등을 널어
습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넷째) 감기가 걸렸을 때 조기 치료를 하여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다섯째) 열이 날 경우 단순 감기로 알고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으나
폐렴 등 다른 합병증이 우려되므로 즉시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기약 먹지 않고 콧물을 멈추려면 "이곳"을>
감기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 치유되기 때문에
약을 먹는다고 해서 빨리 낫는 병이 아니다.
시중에 파는 감기약을 먹지 않고도 충분한 수면과
검증된 민간요법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감기의 주요 증상인 콧물. 인후통.
기침에 좋은 민간요법을 소개한다.
▷콧물 멈추려면 콧방울 바로 옆 영향 혈 자극을 콧물과
코 막힘이 발생하면 일상 생활에 불편을 느끼기 십상이다.
콧물· 코 막힘 증상을 완화하고 싶을 땐 콧방울
바로 옆에 있는 영향 혈을 자극해보자.
한의학에서는 코 막힘. 코피. 콧물 등 코 관련 질환이나
증상을 치료할 때 영향 혈에 침을 놓거나 마사지를 한다.
양쪽 영향 혈을 손가락으로 3초 정도 누르고 2초 정도
쉬는 동작을 10회 정도 반복해 주면 좋다.
▷인후 통엔 소금물로 가글을
소금에는 살균. 소독 효과가 있어 따뜻한 소금물로
아침과 저녁에 가글을 하면 인후염 완화에 도움이 된다.
한방에서도 소금물로 가글을 하면 입안의 염증을 줄여줘
초기 감기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기침엔 생강 차를 생강의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몰고 따뜻함을 유지시켜준다.
따라서 기침과 감기 몸살의 증상이 있을 때
생강차를 먹으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생강차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생강 한 개를 얇게 썰고 물을 부어 30~40분 달인 후
윗물만 따라내고 꿀을 넣어 타먹으면 된다.
감기는 민간요법이 약보다
치유 효과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