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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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FKD7TzSEDwY
ЛЮБЭ(류베) - Давай, не валяй(위하여, 그렇게 굴지 마라) 한국어 번역 (mash up feat. DJ Ivanov) [데모 공개]
조회수 161회
2021. 11. 26.
류베 공식 채널에 올라온 노래입니다. "웃기지 마라, 미국아" 와 드라마 스페츠나츠 삽입곡 "위하여"의 멜로디를 믹싱한 버전입니다.
출처: https://youtu.be/-yGptM5wps8
(류베)Любэ - (자신을 잊고 쳐보자)давай-наяривай (독음, 한국어 가사 번역)
조회수 506회
2021. 7. 14.
18싫어요공유저장
LYUBE_ZONE
출처: https://youtu.be/UoYtlPb_4Wg
https://youtu.be/TxrDJ4qcLS8
[한국어 자막] Солдат(병사) · Любэ
조회수 1,617회
2020. 7. 3.
34싫어요공유저장
Gavril Chelovekov
Солдат(병사) 앨범 Полустаночки(2000) 수록
출처: https://youtu.be/RI5pGi-qFv8
любэ(류베) - шагом марш(행군 앞으로) (독음, 한국어 번역)
조회수 124회
2021. 12. 12.
7싫어요공유저장
LYUBE_ZONE
출처: https://youtu.be/GOvUfEmV2Gc
https://youtu.be/_-vyEkYZ-yI
Давай за · Любэ:Давай за(위하여) 앨범 Давай за(2002) 수록
Давай за · Любэ
조회수 5,423회
2020. 2. 2.
Gavril Chelovekov
출처: https://youtu.be/Ts_43vs3ODk
ЛЮБЭ(류베) - Скоро дембель(곧 전역이다) 한국어 번역, 독음
조회수 77회
2022. 1. 2.
6싫어요공유저장
LYUBE_ZONE
컨디션이 개판이라 번역 상태가 이상하지만 수정할 에너지가 없어서 그냥 올립니다
출처: https://youtu.be/Rr8ljRgcJNM?list=RDIxuEtL7gxoM
Rammstein - Amerika (Official Video)
조회수 151,171,739회
2015. 7. 31.
Rammstein Official
출처: https://youtu.be/Ph-CA_tu5KA
Rammstein - Links 2 3 4 (Official Video)
조회수 85,093,492회
2015. 7. 31.
35만싫어요공유저장
Rammstein Official
구독자 595만명
출처: https://namu.wiki/w/%EB%A5%98%EB%B2%A0
류베
1. 개요[편집]
출처: https://youtu.be/xd0VeTLRMUw
[노래] Любе(류베) - Ша!/쉿!
조회수 16,352회
2021. 4. 17.
베스트베를린
출처: https://youtu.be/n7gVzTULDPo
ЛЮБЭ---КОНЬ
조회수 2,470,962회
2012. 2. 7.
roma7617
https://youtu.be/Ke6lY1K8HHE
https://youtu.be/Fv9ojbpfC-o
Любэ -"Ты неси меня, река".
조회수 38,325회
2017. 5. 23.
394싫어요공유저장
Sky Joy
(최초)(한글자막)류베 - 강이여 나를 데려다주오 Любэ - Ты неси меня, река Lube - ti nesi menya reka
조회수 427회
2021. 1. 29.
출처: https://youtu.be/mV03Nmqe4Lg
lube - Berezy (자작나무)
조회수 1,306회
2019. 4. 26.
가을나그네
https://youtu.be/CbjlCEUtybY
(한글자막) Любэ(류베) За тебя, Родина мать! / 당신을 위해, 어머니 조국을 위해! [YoltsinA]
https://youtu.be/XwNAJdUXaI0
[한국어 자막] Позови меня тихо по имени · Любэ
출처: https://youtu.be/1h5bDvJCKyc
ЛЮБЭ(류베) - Ветер-ветерок(바람, 산들바람) 한국어 번역, 독음
조회수 51회
2021. 12. 24.
LYUBE_ZONE
출처: https://youtu.be/jIT7E6Cr0WM
ЛЮБЭ(류베) - От Волги до Енисея(볼가 강에서 예니세이 강 까지) 한국어 독음, 번역
조회수 123회
2022. 1. 9.
LYUBE_ZONE
볼가 강은 러시아인들에게 마음의 고향으로 통하며, 유럽에서 가장 큰 강입니다. 예니세이 강은 아시아에서 2번째로 큰 강입니다. 그러나 존재감은 없다시피 한 편이고, 심지어 상류 지역은 주요 공업 도시라 외국인은 출입이 불가능합니다. 가사에 나오는 가르몬은 러시아 전통 버튼식 아코디언입니다.
출처: https://youtu.be/ujaRZavTP0c
ЛЮБЭ(류베) - Батька Махно(아버지 마흐노) 독음, 번역
조회수 243회
2021. 11. 23.
LYUBE_ZONE
우크라이나의 아나키즘 혁명가 네스토르 이바노비치 마흐노에 대한 류베의 노래입니다. "낫을 든 죽은 사람들"은 볼셰비키를 상징하고, 붉은색은 사회주의를 상징합니다. (번역이 부정확한 점 참고하시여 양해 바랍니다.)
1989년 조직된 이후 지금까지 약 25년간 인기를 끌고 있는 러시아의 국민 포크 락 밴드. 이름은 이들이 결성된 도시 '류베르치(Люберцы, 모스크바 교외에 위치한 도시)'에서 가져왔다. '대대장(Комбат / 깜밧)', '튀어!(Атас / 아따스)', '웃기지 마라, 미국아(Не валяй дурака, Америка / 녜 발랴이 두라카, 아몌리카)' 등의 노래로 유명하다. 서구식 락과 전통적인 러시아 포크 음악, 그리고 밀리터리 바드(Bard, 음유시인)의 요소가 섞인 곡을 주로 작곡한다. 한 곡(No More Barricades)을 제외하면 모든 노래를 러시아어로 작곡, 작사했다.
구성 인원은 프로듀서이자 작사가인 이고르 마트비옌코(Игорь Матвиенко), 보컬 니콜라이 라스토르구예프(Николай Расторгуев)[4], 키보드 및 가르몬[5] 연주자인 비탈리 록테프(Виталий Локтев), 드럼 연주자인 알렉산드르 에로힌((Александр Ерохин), 백 보컬 및 코러스 담당인 아나톨리 쿨레쇼프(Анатолий Кулешов)[6], 기타 담당 알렉세이 호흘로프(Алексей Хохлов)와 유리 르마노프(Юрий Рыманов), 베이스 기타인 파벨 우사노프(Павел Усанов), 백 보컬인 알렉세이 타라소프(Алексей Тарасов)로 구성되어 있다.
1989년 앨범 '튀어(Атас)!'를 내놓은 이래 현재까지 총 13개의 앨범을 공개했다. 러시아에서는 국민 밴드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하며, 블라디미르 푸틴이 직접 공연에 와서 관람했을 정도.
노래 스타일은 크게 셋으로 나뉜다.
'웃기지 마라 미국아' 등의 곡에서 볼 수 있듯 자국 옹호적인 성향을 감추지 않지만(근데 이 노래는 어느 정도 자조적인 성향을 띈다.), 러시아의 민주주의를 노래한 'No More Barricades'의 곡에서 볼 수 있듯 민주주의를 나쁘게 보지는 않으며[9] '웃기지 마라 미국아' 또한 제목과 달리 러시아를 까는 요소가 없지 않다.
류베는 똑같이 러시아 락의 전설로 꼽히는 키노와 비교했을 때 '사람 사는 이야기'를 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변화(Peremen)' 등의 노래처럼, '변화'를 외치는 키노와 달리 류베는 '일상 생활 속 살아가는 사람'들을 그려낸다. 류베만의 독특한 색채 속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듯한 가사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키노처럼 은유가 아닌, 직설적인 가사로 익살스러우면서도 냉소적인 모습을 그리는 점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2. 들어보기[편집]
이들의 1집 앨범 첫 번째로 실린 '류베르치(혹은 '우린 새로운 방향으로 먹고 살 거야!')' 라이브. 지금 보면 믿지기 않을 '똘끼'를 자랑한다. 젊은이들의 소유물인 락 무대에 늘어진 난닝구 차림의 30대 아재들이 저런 노래를 부른다고 생각해 보시라[10] 가사
1집 앨범의 '아버지 마흐노' 뮤직비디오. 똘끼가 장난아니다(...)
https://youtu.be/CLVYofivMqo
1집의 헤드인 '튀어(Atas)!'
1집의 헤드인 '튀어(Atas)!'. 1979년 러시아의 인기 TV 미니시리즈(5부작) '접선 장소 이상 없음(Место встречи изменить нельзя)'의 주인공인 형사 글렙 제글로프와 중령 블라디미르 '볼로자' 샤라포프가 실존했던 범죄 조직 검은 고양이를 쫓는 내용이다. 극초기 류베의 명곡으로 꼽힌다. 가사
1993년 앨범 '류베의 구역' 첫 곡인 '카잔의 고아(Сирота казанская)[11]'. '카잔의 고아'라는 말은 러시아인 혹은 막장인생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 당시 개판이었던 러시아의 상황을 목도하고 정신이 나가버린 상황을 울부짖으며 노래한다. 가사
https://youtu.be/nUos7m3y7uU
류베 (Любэ) - 대대장 (Комбат)
조회수 53,319회
2016. 10. 17.
출처: https://youtu.be/mfS4wWcdZww
러시아 국가 - 락버전
https://youtu.be/H0WKRSkXFY4
https://youtu.be/9vjnyrWOUEI
웃기지 마라, 미국아
러시아 락에 대한 인지도 자체가 바닥을 기는 한국이라 고작해야 '고려인' 빅토르 초이의 키노 정도 국내에서는 생소한 밴드지만, 몇몇 위키니트(특히 밀덕)들이 들어봤을 Комбат이 이들의 곡이다.[12] Комбат은 류베의 대 히트곡으로써, 가끔씩 승리의 날과 같은 대규모 행사 때 군인 코러스와 함께 무조건 부른다. 그리고 그 행사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떼창으로 부른다 남녀노소 다 부르는 모습에 처음 보는 외국인들은 그저 놀라기만 한다. 그리고 류베의 콘서트에서도 맨 마지막이나 분위기 피크일 때 불러주는 곡이기도 하다. 내용은 전쟁의 헛됨과 그 와중에도 목숨을 바쳐 조국을 수호하는 대대장에 대한 찬양 정도.
러시아 연방 찬가를 록으로 편집하기도 했다. 류베가 라이브 공연을 할 때 실제로 푸짜르와 더불어 푸짜르의 자동인형이라고 불리는 정치계의 바지사장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전임 대통령도 보러 온다고 한다.
붉은 군대는 가장 강력하다를 러시아 연방 25주년 행사에 맞춰 리메이크해서 불렀다.윤활유[13]
류베의 Не валяй дурака, Америка(웃기지 마라, 미국아)라는 곡이다.[14] 노래 제목과 가사는 미국을 욕하는 내용인 것 같지만 소련 시절 러시아의 입장을 비꼬는 것이라는 말도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가사가 미국에게 욕을 하면서도 자국인 러시아를 익살스럽게 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
출처: https://youtu.be/ZUYZllvzDkU
Любэ. К юбилею Николая Расторгуева
조회수 4,842,161회
2017. 10. 3.
2.3만싫어요공유저장
no0dwig
Николаю Расторгуеву - 60 Юбилейный концерт ансамбля "Любэ" Lyube. Anniversary concert
0:00 Ребята с нашего двора
5:33 Давай наяривай
9:27 Старые друзья
13:02 Верка
16:53 Батька Махно
19:38 Главное, что есть ты у меня
23:22 Не смотри на часы
26:54 Якоря
30:40 За тебя
34:24 От Волги до Енисея
37:56 Дорога
43:10 А заря (Любэ и Д. Дюжев)
45:53 Эх, Москва (Фабрика)
49:16 Не губите, мужики (Город 312)
53:17 Долго (Любэ и Е. Гусева)
56:00 Конь (Любэ и Пелагея)
59:39 Многая лета Русской земле
1:03:34 Всё зависит от Бога и немного от нас
1:07:21 Русские
1:10:49 Прорвёмся (Опера)
1:14:09 Позови меня тихо по имени
1:16:45 Дед
1:20:25 А зори здесь тихие (Любэ и офицеры 'Альфа')
1:23:59 Вперёд, пехота!
1:27:11 Орлята
1:30:59 Тулупчик заячий (Любэ и А. Маршал)
1:35:36 Ша (Кореша)
1:40:28 Не валяй дурака, Америка!
1:43:56 Там, за туманами
1:47:50 Комбат
1:52:53 Давай за...
1:57:09 Ты неси меня, река (Краса)
2:00:47 За тебя, Родина-мать!
2:04:45 Атас!
2:08:01 Если...
출처: https://youtu.be/m5L49xo8XiE
ЛЮБЭ - концерт 23 февраля 2017 г.
조회수 2,299,143회
2017. 2. 27.
Группа ЛЮБЭ
Любэ – А река течёт
00:07 Ребята с нашего двора
05:50 Давай-наяривай
09:44 Батька Махно
12:48 Главное, что есть тьi у меня
16:45 Не смотри на часьi
20:09 От Волги до Енисея
23:46 Дорога
29:05 А заря (Дмитрий Дюжев)
32:03 эх, Москва (Фабрика)
35:43 Не губите, мужики (Город 312)
40:38 Долго (Екатерина Гусева)
43:45 Конь (Пелагея)
47:27 Многая лета Русской земле
51:23 Всё зависит от Бога и немного от нас
55:14 Прорвёмся!
58:38 Позови меня тихо по имени
01:01:39 А, зори здесь тихие-тихие (офицерьi группьi Альфа)
01:05:34 Вперед, пехота!
01:09:21 Тулупчик заячий (Александр Маршал)
01:14:06 Ша! 01:19:02 Не валяй дурака, Америка!
01:22:34 Там, за туманами
01:26:26 Комбат
01:31:30 Давай за...
01:35:55 Тьi не си меня, река
01:39:41 За тебя, Родина-мать
01:44:19 Атас
출처: https://finfetworld.tistory.com/entry/%EB%A5%98%EB%B2%A0%D0%9B%D0%AE%D0%91%D0%AD
출처: https://namu.wiki/w/%ED%82%A4%EB%85%B8(%EB%B0%B4%EB%93%9C)
키노(밴드)(빅토르 최)
1. 개요[편집]
키노(Кино)[1]
https://youtu.be/Y-vyx4JDZ8Q
태양이라는 이름의 별
[한국어 자막] Звезда по имени Солнце - Кино
조회수 4,114회
2019. 9. 10.
Gavril Chelovekov
https://youtu.be/GdZ3_82pUmQ
2015년 유-피테르의 공연 영상. 연주곡은 키노의 대표곡인 '태양이라는 이름의 별(Звезда по имени Солнце)'. 노래 부르는 사람이 부투소프.
https://youtu.be/g905-gZXIsw
1982년 레닌그라드에서 창설되어 1990년까지 활동한 러시아의 록 그룹. 장르는 포스트 펑크, 뉴웨이브, 쟁글 팝(Jangle Pop), 포크 락. 지금도 러시아에서는 러시아 락의 전설로 불린다. '키노'는 러시아어로 영화(cinema, film)를 의미한다.
2. 역사[편집]
키노의 전신을 1979년 레닌그라드에서 결성된 락 밴드 '제6병동(Палата № 6)'[2]으로 보기도 하지만, 키노의 주체였던 빅토르가 이 밴드에서 보컬이 아닌 베이스 기타를 맡았기에 전신이라 보기엔 약간 미묘한 면이 없지 않다. 빅토르 초이가 시콜라(Shkola. 한국의 초/중/고등학교 과정을 합친 과정) 도중 학교 친구였던 파시코프 및 스미르노프와 결성했는데, 이 사건과 그전의 성적 불량이 문제가 되어 초이는 시콜라 8학년 과정에서 결국 퇴학당했다.[3] 이 외에 소련의 펑크 락 뮤지션 안드레이 파노프(Андрей Панов, 1960-1998)[4]가 1979년 결성한 '자동으로 만족하는 자들(아프토마티체스키예 우도블례드보리텔리, Автоматические удовлетворители - 보통 АУ라고 줄여 부름)'이라는 밴드에서도 초이가 잠시(1980년-1981년) 베이스 기타를 맡은 적이 있기에 간간히 언급되는 편이다.
이후 그는 알렉세이 리빈(Алексей Рыбин), 올렉 발린스키(Олег Валинский)[5] 등과 함께 밴드 '가린과 쌍곡선(Гарин и Гиперболоиды)'를 결성해 활동한다[6]. 이 이름은 러시아의 SF 거장 알렉세이 톨스토이의 소설 '가린의 쌍곡선(Гиперболоид инженера Гарина[7])'에서 가져온 이름이다. 1982년 봄부터 '레닌그라드 락 클럽(Ленинградский рок-клуб[8])'에서 활동하던 그들은 같은 해 가을 밴드 이름을 '키노'라고 바꾸게 된다[9].
이후 레닌그라드 락 클럽에서 키노는 첫 번째 콘서트를 가지는데, 당대 최고의 밴드로 불리던 아크바리움(Аквариум[10])과 함께 공연을 했다. 당시 언더그라운드에서 영향력이 있던, 그리고 아크바리움의 리더였던 보리스 그레벤시코프(Boris Grebenshikov)가 프로듀서로 나서 주었기에 가능했었다. 이 즈음 밴드는 '키노'라는 이름으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1982년 이들은 모스크바에서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지만, (이후의 명성과는 달리) 대중의 호응을 얻는 데는 실패했다. 이후 키노는 첫 번째 앨범인 '45[11]'를 출시한다. 그레벤시코프의 도움으로[12] '45'는 아크바리움의 멤버들인 프세볼로트 가켈(Vsevolod Gakkel, 첼리스트), 안드레이 로마노프(Andrei Romanov, 플루티스트), 미하일 페인스타인-바실리예프(Mikhail Feinstein-Vasilev, 베이시스트)와 함께 공동으로 작업했었다[13].
앨범 '45'는 가볍고 활기찬 곡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초이가 작곡한 곡[14]들의 가사는 도시의 낭만이나 시적 언어의 사용 등, 초기의 소비에트 바드 음악과 유사한 점이 돋보였다. 당시 키노는 잘 알려지지 않았었고,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크게 성공을 거두진 못했다. 이후 초이는 녹음의 질이 조악했으며[15], 좀 더 제대로 녹음했어야 했다고 회고했다.
'엘렉트리치카', 앨범 '45' 수록
다만 수록곡 중 '엘렉트리치카(Электричка)'는 상당히 유명해졌다. 엘렉트리치카는 통근용으로 사용되는 러시아의 일종의 광역 철도로, 개인의 삶을 보장하지 않는 전체주의체제의 부조리를 짧고 우회적으로 비판하는 노래였다. 가사는 자신은 어젯밤 늦게 잠들어 간신히 일어났으며, 의사에게 가야 할 것 같지만 통근 기차가 자신을 원치 않는 곳으로 데려간다는 내용이다. 당시 초이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끌려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정신병자 행세를 하며 정신병원에 자주 들락거렸는데, 이 당시 경험이 투영된 곡이라고 한다. 그 때문에 발표 직후 소련 당국에 의해 공연을 금지당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16].
1982년 말에서 1983년 초, 키노는 리빈과 드러머 발레리 키릴로프(Valery Kirillov), 음향 엔지니어 안드레이 쿠스코프(Andrei Kuskov)와 두 번째 앨범을 내려고 시도했지만 초이가 흥미를 잃어 녹음이 중단되었다[17]. 겨울에 그들은 레닌그라드와 모스크바에서 몇 번 공연을 했고, 아크바리움의 드러머인 표트르 트로센코프(Pyotr Troschenkov)와 공연을 하기도 했다. 리빈은 간혹 리허설용 베이시스트였던 막심 콜로소프(Maxim Kolosov) 혹은 후기 키노의 전속 기타리스트가 되는 유리 카스파랸(Юрий Каспарян)으로 대체되기도 했다. 그레벤시코프의 회고에 따르면, 카스파랸은 처음에는 실력이 정말 형편없었으나 갈수록 잘하게 되었고, 이후 키노의 2인자 포지션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콜로소프 및 카스파랸과 함께 키노는 두 번째 콘서트를 레닌그라드 락 클럽에서 개최한다.
하지만 1983년 3월, 원년 멤버인 초이와 리빈 사이의 해묵은 갈등이 터진다. 원래 초이는 음악을 작곡하는 역할을 주로 했고, 리빈은 콘서트 준비나 리허설, 레코딩 준비 등을 맡는 식으로 역할이 나누어져 있었다. 그런데 초이는 리빈이 자신의 곡이 아닌 리빈 자신의 곡을 연주하는 것이 불만이었고[18], 리빈은 초이의 리더십에 반감을 드러냈다. 이 갈등은 결국 리빈의 탈퇴로 끝난다. 이후 둘이 다시 만나는 일은 없었으며(어쩌다 공연장에서 몇 번 마주치긴 했는데 서로 말도 걸지 않고 못 본 체 했다고 한다), 초이 사후 감정이 좀 풀린 건지 리빈은 추모 콘서트(2001년)에서 공연을 한 적이 있으며 이후 관련 인터뷰에서도 몇 번 등장한다.
1982년부터 후기 키노가 자리잡는 1984년 사이 초이와 리빈은 활발히 음악 활동을 했는데, 당시 곡들을 담은 데모 앨범[19] '46'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46'은 초이가 작곡한 데모 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20] 대부분은 45의 낭만성을 그대로 가지고 왔지만 톤이 좀 더 어두워지 편이다.
'손님', 앨범 '캄차카의 지배인' 수록곡
1984년, 키노는 아크바리움 멤버들과 공동으로 (공식) 두 번째 앨범인 '캄차카/캄차트카[21]의 지배인/지도원(Начальник Камчатки)'을 발표한다. 여기서도 그레벤시코프는 프로듀서로 나서 주었다. 당시 참여 인원으로는 카스파랸(기타), 알렉산드르 티토프(Alexandre Titov, 베이스), 세르게이 쿠리오힌(Sergei Kuriokhin, 키보드), 표트르 트로센코프, 프셰볼로트 가켈, 이고르 부트만(Igor Butman, 색소폰), 안드레이 라드첸코(Andrei Radchenko, 드럼)이 있다. 그레벤시코프 본인도 작은 키보드를 연주했다. 전반적으로 미니멀리즘 스타일에 카스파랸의 퍼즈 이펙트가 간간히 들어가 있었다. 이후 초이는 이 앨범에 대해 '앨범은 전반적으로 일렉 계열이었으며, 음향과 구조에서 전위적이었다. 소리나 스타일이 우리 생각대로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실험적인 측면에서는 흥미로웠다'라고 평가했다[22]'.
앨범의 완성 이후 초이는 카스파랸을 리드 기타로, 아크바리움의 티토프를 베이스 기타로, 이 외에 게오르기 구리야노프(Георгий Гурьянов)를 영입해 타악기 주자로 배치했다. 티토프는 프렛리스 베이스가 특기인데, 같이 참여한 '이건 사랑이 아니야(Это не любовь)' 등의 앨범에서 특징적이고 멋진 프렛리스 베이스 라인을 감상할 수 있다.
1984년 5월 이후, 키노는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레닌그라드 락 클럽에서 주최하던 제2회 레닌그라드 락 페스티벌에서 대성공을 거둔다. 이 당시 '나는 나의 집을 선언한다...(비핵화 지대로) (Я объявляю свой дом...(безъядерной зоной))'라는, 대놓고 반전/반핵 사상을 드러낸 곡으로 화제가 되었다[23]. 같은 해 여름, 아크바리움 및 기타 인기 밴드들과 함께 모스크바의 교외인 니콜리나 고라(Nikolina Gora)에서 (공안의 감시 하에) 공연을 했다. 키노의 전성기는 이때부터로, 소련 전체에서 키노가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이건 사랑이 아니야', 앨범 '이건 사랑이 아니야' 수록곡
1985년 초, 키노는 안드레이 트로필로(Andrei Tropillo)의 지휘 하에 다른 앨범을 녹음했으나, 초이가 결과물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프로젝트는 무산되었다[24]. 이후 11월 티토프(당시 아크바리움과 키노에 공동으로 속함)는 두 밴드에서 동시에 활동하기 벅차했기에 키노를 떠나기로 했고, 재즈 기타리스트 이고리 티호미로프(Игорь Тихомиров)로 대체되었다[25]. 이후 키노는 해체 전까지 쭉 이 멤버로 가게 된다.
'별들이 여기에 떨어질 거야', 앨범 '밤' 수록곡
1986년 1월, 트로필로는 당시 미완성된 음반을 '밤(Ночь, Night)'이라는 제목으로 내놓는다[26]. 이 앨범은 20만장이나 팔리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키노는 다시 유명해졌다. 그러나 멤버들은 이 '미완성작'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이었고, 언더그라운드 락 기사들도 이 앨범에 대해 비판했다.
이후 봄에 있었던 레닌그라드 락 콘서트 4회에서 이들은 'Дальше действовать будем мы(이제부터 우린 행동할 거야)'라는 노래로 대상을 차지하고, 가을에 앨범 '이것은 사랑이 아니야(Это не любовь)'를 발매한다.
이후 여름, 그들은 세르게이 리센코(Sergei Lysenko)와 영화를 찍기 위해 우크라이나 키예프로 여행을 간다. 7월, 그들은 모스크바에서 아크바리움과 알리사(Алиса[27]) 등과 모스크바 문화 궁전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후 이 세 밴드는 스트란니예 이그리(Странные игры)[28]와 함께 'Red Wave'라는 컴필레이션 앨범을 내놓는다#[29]. 이 앨범은 캘리포니아에서 약 만 장 정도 팔렸으며, 서방에 출시된 첫 번째 러시아 락 앨범이었다.
1986년부터 88년까지 초이는 '휴가의 끝(Конец каникул)', '긴급구조대(Асса)', '록(Pок[30])' 등 많은 영화에 등장했으며, 와중에 키노를 위한 곡도 작동했다. 이 영화들 중 가장 유명한 영화가 바로 '이글라(Игла, 바늘, 정확히는 마약 주사의 바늘이라는 뜻)'로, 2012년 다시 리메이크되었다.
그리고 1988년, 키노는 '러시아 락 역사상 최고의 앨범 중 하나'라고 불리는 앨범 '혈액형(Группа крови)'를 내놓으며 명성의 정점을 찍는다[31][32]. 이 앨범은 1989년 미국의 유명 비평가 로버트 크리스트가우(Robert Christgau)를 통해 미국에서도 출시되었다. 키노는 소련의 중앙 TV에서 공연했으며, 1987년 초이가 러시아 락에 대해 다룬 영화 'Assa'에서 '나는 변화를 원한다(Перемен)!"라고 외치는 퍼포먼스로 유명해졌다[33]. 영화 맨 마지막에 나온다. # (다만 빅토르 본인은 이 영화나 엔딩의 퍼포먼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이후 이 곡은 약간의 수정을 거쳐 리믹스 앨범 '마지막 영웅'에 수록된다.
이후 키노는 동구권을 포함한 외국 순회 공연에 나선다. 덴마크에서는 당시 아르메니아 지진에 대한 구호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으며(1989년 1월), 부르고뉴(Bourges)에서 개최된 프랑스 최대의 락 페스티벌에서도 공연했다. 1989년에는 미국 뉴욕에서 영화 '이글라'의 시사회와 소규모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34][35].
'태양이라는 이름의 별', 앨범 '태양이라는 이름의 별' 수록
1989년, 밴드는 '태양이라는 이름의 별(Звезда по имени солнце)' 앨범을 내놓는다. 어둡고, 우울한 톤의 노래가 주를 이룬다. 이후 키노는 러시아 유명 프로그램인 우즈글랴드(Vzglyad)에 출현하고, 몇몇 비디오도 찍는다. 초이는 이걸 상당히 꺼려했지만, 이 비디오는 TV에 자주 상영되었다. 또한 이 당시 밴드는 가벼운 노래와 초이의 심오한 노래[36]를 구분하기 위해 독립된 팝 밴드를 세우기로 계획했다고 한다.
1990년, 키노는 인기의 절정을 맞이했다. 당시 키노는 모스크바에 위치한 위치한 러시아 최대 경기장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대규모 단독 콘서트를 열었는데, 이 때 경기장에 모여든 관중들은 공식 집계로 62000여 명에 달했고, 심지어 모스크바 올림픽 때나 볼 수 있었던 성화까지 점화되는 등 전설적 이벤트를 연주했다고 한다. 참고로 당시까지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성화가 올라간 적은 딱 네 번 뿐이며, 이들 모두 국제적인 페스티벌이었다. 이후 7월, 마지막 콘서트를 마치며 초이는 '이번 가을에 출시할 앨범도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으며, 8월 무렵 키노는 라트비아의 스튜디오에서 새 앨범의 녹음을 대부분 마쳤다.
그러나 8월 15일 키노의 리더이자 실질적으로 키노의 전부였던 빅토르 초이가 자가용을 몰고가다 버스와 충돌해 즉사하는 일이 터진다. 당시 대부분의 녹음을 마친 상태에서 밴드 멤버들이 잠시 휴식을 가졌는데, 평소 낚시를 좋아하던 초이가 낚시를 하고 돌아오던 길에 변을 당했던 것. 당시 러시아는 그야말로 충격에 빠졌다[37]. 이후 12월 키노의 나머지 멤버들과 프랑스 스튜디오의 인원들[38]이 손을 본 앨범이 발표되었다. 공식적으로 이 앨범의 제목은 그냥 '키노'인데 혼동을 피하기 위해 팬들은 보통 올블랙 앨범 커버에서 따온 이름인 '검은 앨범(Чёрный альбом)'이라고 부른다[39]. 이후 나머지 멤버들과 초이의 관계자들은 키노의 해체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지며 키노는 막을 내리게 된다.
3. 초이의 사망 이후[편집]
기존 멤버들 중 이고리 티호미로프와 게오르기 구리야노프[40]는 음악활동을 접었으며, 유리 카스파랸은 1997년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2001년에는 러시아의 또 다른 전설적인 락밴드 '나우틸루스 폼필리우스(Наутилус Помпилиус)'[41]의 리드싱어 뱌체슬라프 부투소프와 함께 그룹 '유-피테르(Ю-Питер[42])'를 결성, 음악 활동을 재개했다[43].
2015년 유-피테르의 공연 영상. 연주곡은 키노의 대표곡인 '태양이라는 이름의 별(Звезда по имени Солнце)'. 노래 부르는 사람이 부투소프.
영화 '이글라 리믹스'에 삽입된 유-피테르의 곡 '시간의 아이들(Дети минут)'. 곡은 부투소프가 썼으며, 가사는 초이의 유고에서 가지고 왔다[44]
이후 2012년, 빅토르 초이의 50번째 생일을 맞아 밴드는 잠시 재결성해 미공개곡 '아타만(Атаман)'을 공개하였다. '아타만'은 원래 '검은 앨범'에 들어가려던 음악인데, 당시 완성이 되지 않아[45] 실리지 못했으나 남은 멤버들이 편곡을 거쳐 공개하였다. 편곡이 되지 않은 어쿠스틱 버전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후 2018년 12월 마시나 레코드(Maschina Records)에서 싱글 앨범 '아타만'을 발매하며 공개되었다.
2012년 '아타만(Атаман)' 뮤직비디오. 후기 키노의 나머지 멤버들이 다시 모였으며, 인상적인 인트로 기타 부분은 카스파랸이 직접 작곡한 부분이다[46].
이후 2013년 7월 20일, 드러머 게오르기 구리야노프는 C형 간염 및 췌장암 등의 질병으로 52세에 사망하며[47], 카스파랸이 소속된 유-피테르도 2017년 활동 중단을 선언한다.
드러머 게오르기의 하관 영상. 배경 음악은 앨범 혈액형에 수록된 'Спокойная ночь'의 피아노 버전이다. [48]
[49]
2020년 키노 콘서트가 잡혔다.[50]초이의 사망 이후 키노의 이름을 걸고 처음으로 열리는 콘서트이다. 라인업은 티토프(베이스)-티호미로프(베이스)-카스파랸(기타)-알렉산드르 초이(프로듀서)이며, 보컬은 기존 마스터 테이프에서 가져올 것으로 추정된다.
공연은 상트페테르부르크(2020년 10월 31일, 레도비 궁전(Ледовый дворец)) 및 모스크바(2020년 11월 21일, BTV 아레나(ВТБ Арена))에서 열릴 예정이며, 표는 2019년 10월 31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하지만 전세계적인 COVID-19사태로 2021년으로 연기되었다.
4. 앨범 목록[편집]
- 스튜디오 앨범
- 45 (1982)
마지막 영웅 (Последний герой, 1983)[51]- 캄차카의 지배인 (Начальник Камчатки, 1984)[52]
- 이건 사랑이 아냐... (Это не любовь..., 1985)[53]
- 밤 (Ночь, 1986)[54]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Любовь - это не шутка, 1986)[55]- 혈액형 (Группа крови, 1988)[56]
- 태양이라는 이름의 별 (Звезда по имени Солнце, 1989)
- 키노 (Кино, 1990)[57][58]
- 기타 앨범[60]
- 마지막 영웅 (Последний герой, 1989)[61]
- 알려지지 않은 노래들 (Неизвестные песни, 1992)[62]
- 영화 속의 키노 (Кино в кино 혹은 В кино, 2002)[63]
- 마지막 녹음 (Последние записи, 2002)[64]
- 첫 번째 녹음: 가린과 쌍곡선 (Первые записи, Гарин и гиперболоиды, 2003)[65]
- 아타만 (Атаман, 2018)[66]
5. 스타일[편집]
모든 키노의 곡은 빅토르 초이가 작곡한 곡이다. 그의 가사는 시적이고 간결한 것이 특징이다. 노래들의 대부분은 삶에서의 시련과 사랑, 전쟁, 자유 같은 것을 위해 노력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노래 '혈액형'의 경우 반전을 외치는 노래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는 나의 집을 선언한다... (비핵화 지대로)'는 반전/반핵 사상을, '엘렉트리치카'는 전체주의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다.
직접적으로는 펑크 록 하위 분파인 뉴웨이브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밴드다. 듀란 듀란 같은 밴드처럼 녹음하고 싶었다는 초이의 증언도 있었을 정도. 때문에 키노는 포스트 펑크 밴드로도 분류된다. 이런 새로운 흐름들과 아크바리움이나 주파르크[67] 같은 선배나 동년배 러시아 록 선구자들, 비소츠키의 바르드 전통을 잘 혼합해 러시아 록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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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3년 결성한 독일의 6인조 인더스트리얼 메탈 밴드. 전 세계적으로 음반 판매량 1000만 장 이상을 손쉽게 갈아치운 밴드이다. 멤버들 평균 키가 185cm가 넘으며(한 명은 2미터), 상당히 마초적인 성향이 강하다.
2. 음악적 성향[편집]
멤버 전원이 동독 출신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매우 충격적이다. 이들의 뮤비와 퍼포먼스는 화염, 가학(식인 등), 블랙코미디의 요소로 가득하며 멤버 전원이 이를 즐기는 것 같다. 특히 보컬 틸은 화염 장치를 다루는 것을 허용하는 자격증까지 땄다.
그 자격증 따서 하는 게 대충 이런 거... [1]
이런 퍼포먼스 때문에 경찰에 잡힌 적도 있었는데, 1998년 콘 패밀리 벨류투어에서 틸이 플라케와 미트스핀과 정액분수라는 충격과 공포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파문이 되었다. 물론 저 정액은 우유와 위스키를 섞어 만든 가짜다. 참고로 위 퍼포먼스는 Bück dich라는 곡의 전용 퍼포먼스이며 현재도 간간이 하고있다(...) 또 어떤 공연에서는 역시 플라케와 Mein Teil에서 틸이 플라케를 죽이는 퍼포먼스를 해서 경찰에도 불려가기도 했다. 왜인지는 몰라도 플라케는 항상 당하는 역할 전문이다(...). (후에 völkerball 인터뷰에서 자신은 키보드를 담당하고 있어 기타를 연주하는 다른 멤버들이 메여있는 동안 자신은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당하기 딱 좋은 몸매...)
팀 이름은 1988년 당시 서독 람슈타인(Ramstein)주의 공군기지에서 에어쇼 중 비행기가 추락하여 70명이 사망한 람슈타인 에어쇼 참사에서 따왔다. 또한 그와 관련된 곡도 불렀다. 리드보컬 틸 린데만은 인터뷰에서 밴드명에 대하여 해당 사고를 접하고 음악적 추모를 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마초적이고 변태적인(?) 이미지 덕에 딱딱해 보이겠지만 뮤직비디오나 메이킹 필름들을 보면 보통의 수준이 아니라 거의 미친 것 같다유머감각이 있는 유쾌한 아저씨들. 특히 멤버들이 단체로 여군 코스프레를 한 사진은… OMG!!! 기타리스트 리하르트의 말에 의하면, '재미없는 사람'이라는 독일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들의 특징은 대다수 곡이 자국어, 즉 독일어로 씌어진다는 점이다. 독일은 음악 밴드들은 물론 솔로 가수들도 좋든 싫든 영어로만 음악을 만들고 심지어 수십 년 전의 보니엠마저도 영어로만 노래를 하는 그룹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특별한 경우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Die Apokalyptischen Reiter, Equilibrium, In Extremo 등 독일어로 부르는 메탈 밴드는 꽤 많다. 블랙 등 익스트림으로 넘어가면 더더욱 많다[2].
인더스트리얼 메탈이라는 장르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이는 그냥 헤비메탈에 인더스트리얼을 접했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것이지, 음악성으로 보자면 상당히 굵직하고 마초스러운 메탈의 성질이 강한 밴드다. 초기 헤비메탈들처럼 반복되는 공격적인 기타리프를 강조하는 음악들이 많다.
묵직한 기타리프와 보컬 틸 린데만의 중저음은 마치 군가를 부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때문에 나치즘에 빠져 있지 않냐는 루머가 일파만파로 퍼져 오해를 산 적이 있는데, 이에 관한 것은 아래의 'Links 2, 3, 4'에 대한 설명에서 후술한다. 'Sonne' 라는 곡은 누가 장난으로 "아우슈비츠, 히틀러…" 이런 훼이크 가사를 만들어 보컬을 덧입혀서 "Hitler"라는 이름의 노래로 배포한 덕에 히틀러 찬양 노래라고 잘못 알려져 있기도. 절대로 틸 린데만의 목소리가 아니며 'Sonne' 자체도 태양의 불길에 의해 타버리는 자를 표현한 노래일 뿐이다. [3]
사실 중저음의 보컬이나 부분적인 음악성은 슬로베니아의 음악 그룹인 라이바흐(Laibach)의 영향이 짙다. 이 밴드는 슬로베니아가 사회주의 유고슬라비아였던 1980년대부터 활동했었으며 그래서인지 2015년 8월에 북한에서 공연한 적이 있다.
틸의 중저음성 보컬은 밴드의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한데, 리더인 기타리스트 리하르트가 틸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고 밴드의 프론트 맨을 시켰다고 한다. 사실 틸은 원래 이전 밴드에서는 드러머였는데 갑자기 앞에서 노래를 부르려니 죽을 맛이었다고.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무대 공포증도 있어서 초반 활동기 때는 라이브 무대에서 눈을 가리는 고글을 쓰고 노래를 불러야 했다. 보컬이 딱딱하게 표정을 굳히고 노래만 부르게 되자 다른 멤버들도 보컬을 따라 관객과 대화 없이 굳은 표정으로 연주한 게 초반 콘셉트가 되었고, 그 결과 사람들이 아는 람슈타인의 무섭고 딱딱한 이미지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콘셉트는 2집 Sehnsucht 때까지였고, 3집 Mutter 활동 때부터는 여느 밴드처럼 공연 중 웃기도 하고 똘기 넘치는 표정을 짓거나 관객에게 가끔이지만 보컬이 말도 걸게 되었다. 물론 다른 밴드보다는 그런 모습이 덜한 편.
최고의 앨범으로는 주로 3집 Mutter가 꼽힌다. 2집에서 Du hast가 매트릭스에 삽입되며 큰 인기를 끌자 3집에선 아예 작정하고 앨범 내내 이러한 람슈타인 특유의 선동적인 마초스러운 기타리프를 쭉쭉 터뜨려주는 정통 헤비메탈 음악들만 끝날 때까지 달려댄다. 앨범 전체가 마성의 bgm인 수준. [5] 이후 이러한 음악성은 람슈타인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특징들 중 하나가 된다. 중간에 몇몇 서정적인 트랙들도 있지만 해당 트랙들마저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다.
Links 2-3-4
좌로 돌아! 2! 3! 4!: 나치 독일 시절의 제식구호 중 하나다. 이 노래는 왜인지 군가 느낌이 많이 나는 곡이다. 뮤비는 개미에 관한 내용인데, 끝에 람슈타인 멤버로 추정되는 시체가 나온다. 외세에 맞서 개미들이 단합 자신들의 영역을 지킨다는 인상을 주는 영상으로 인해 이 역시 람슈타인의 나치즘 신봉 논란의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되었다.
정작 틸은 이 노래에 대한 인터뷰에서 자신들은 우파보다는 좌파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Links, 즉 왼쪽을 썼다고 한다. 가사 중에 "Das schlägt es links," 즉 "왼쪽으로 (심장이) 뛴다" 는 부분이 그 증거라고. 정확히 짚으면 "람슈타인은 혹시 파시즘/나치즘을 신봉하는 밴드 아니냐?" 하는 대중의 의혹에 대한 대답으로 나온 곡이다.
후렴 부분은 오히려 나치 군가보다는 1930년대의 독일 공산당의 혁명가와 비슷하며, 특히 '심장은 왼쪽에서 뛴다'란 문구는 독일 좌파당의 오스카 라퐁텐의 저서 <The Heart Beats on the Left>에서 따온 듯하다.그리고 가사 마지막 부분에 자신들에게 나치 의혹을 제기한 이들에게 "질투 어린 자들의 치졸한 마음"이라고 디스하는 듯한 문장을 넣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선 나치 의혹이 나올 법만 한 게, 사실 나치의 미학이나,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 독일 공산당이 주축이었던 독일 좌파의 사회주의 리얼리즘 미학이나 큰 틀은 19세기 독일 낭만주의라는 원천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틸과 플라케의 인터뷰를 보면 보컬 틸 린데만이 자신은 나치를 혐오한다고 명확히 말하고 있다. 여기에 Links 2-3-4를 쓴 이유도 자신들의 정치적 지향점이 좌측에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함이었다는 것도 밝힌다. 틸에 의하면 애초에 멤버 전원이 동독에서 태어나 사회주의자로 자라왔으니 우익을 좋아할 수가 없다고. 게다가 그들은 과거에도 "우익 멍청이"들을 두들겨 패왔으며 지금도 두들겨 패고 있다는 것을 밝히는 건 덤이다.
하지만 독일 내부에서 사람들의 오해가 끊이지 않아서 틸의 아이들이 집에 와서 틸에게 "아빠는 나치 밴드에서 활동하는 건가요?"라고 물어보기도 했다고 한다. 틸뿐만 아니라 키보디스트 플라케의 아이들도 플라케에게 비슷한 질문을 할 정도였으니 이들이 겪은 오해가 얼마나 심했는지 알 만하다.
게다가 지금도 대안 우파들은 람슈타인이 우파 밴드인 줄 알고 있어서 팬들을 골때리게 하는 상황. 한 팬의 목격담에 의하면 라이브 공연 도중 극우파 팬이 틸에게 나치 경례를 하는 바람에 틸이 죽일듯이 욕설을 살벌하게 퍼붓고 리듬 기타리스트 파울이 틸을 말렸다고 한다. [6]
3집 이후에는 미친듯이 달려대는 것만은 아닌 1집, 2집에서처럼 다양한 전개를 갖는 여러 곡들을 보여주고 있다. 특유의 마초스러움과 중독성은 여전히 해당된다. 밴드의 대표곡들로는
- Du Hast : 매트릭스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앨범에 수록되었다. 영화에는 안 나왔지만 기타리프를 들으면 알 사람이 태반이다. 국내 인지도는 별로 좋지 않지만 곡 자체는 광고나 오프닝에서 자주 나오는 편.
- Engel
* links 234
- Feuer Frei : 영화 트리플 엑스 1편의 OST로 쓰였다. 영화 초반에 보면 람슈타인의 공연장면이 등장한다.
- Mein Herz brennt : 헬보이 영화 2편 티저무비에서 잠깐 나왔다.
- Hallelujah
- Mein Teil
- Amerika
- Benzin
- Waidmanns Heil : 라이브 공연에서 주력으로 부르는 곡중 하나. 스타크래프트 2 유저라면 저절로 이 유즈맵을 떠올리게 한다.
등등. 물론 마초스러움이 람슈타인의 상징이지만 틸 린데만의 굵직한 목소리와 상당히 기묘하게 기막힌 시너지가 발생하도록 서정적인 음악들을 작곡해내는 능력도 있다.
뮤직비디오도 하나같이 기괴하거나 나름대로 코믹하다. 플라케만 제외한 멤버 전원이 뚱땡이로 나오는 Keine Lust, [7] 또 역시 멤버 전원이 알몸으로 나와 서로가 사용하는 악기로 중요부위만 가린 채 끈적한 알몸의 근육질 남성들 속에서 부비적거리는 Mann gegen Mann도 있다. [8] 이런 뮤직비디오는 위에 언급된 Pussy 못지 않게 상당히 충격적이다.
오히려 휴먼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출한듯한 Ohne Dich의 뮤직비디오가 너무 멀쩡(…)해서 이상하게 보일 정도이다. 이 전의 Du riechst so gut의 뮤비는 원판과 이후에 만들어진 늑대인간(…) 리메이크 버전이 두 개 있었다. 리메이크할 만도 한 게 원판이 좀 OME스럽다. 여기 원판 뮤직비디오에서 쓰고 나온 강철 물안경을 틸 린데만이 Ohne Dich에서는 산악용 고글로 쓰고 나온다. 나름대로의 팬서비스?
멤버의 대부분이 쿠엔틴 타란티노의 빠이기도 하다. engel과 Du Hast의 뮤직비디오가 바로 그 빠심으로 만들어진 오마쥬격 뮤직비디오. 저수지의 개들에서 특히 모티프를 많이 따왔다.
보컬인 틸 린데만은 시인이기도 하여 'Messer'라는 시집을 냈고, 'Amundsen der Pinguin'이라는 아동용 영화에 악역 똘마니로 출연하기도 했다. 유튜브에서 'Till Lindemann - Amundsen der Pinguin'이라고 검색해서 나오는 영상들을 보면 대충 저게 어떤 역할인지 감이 잡힌다.(...) 저 영화는 국내 지상파에서 더빙으로 틀어준 적이 있다. 이 외에도 독일 인디영화 몇 편에 엑스트라로 출연하기도 했다.
작사가인 틸이 시인으로 활동할 만큼 람슈타인의 가사는 복잡하고 풍부한 의미를 갖고 있으며, 근육질의 외형으로만 알고있다가 깜짝 놀랄 만큼 섬세하고 아름다운 곡들 또한 다수 존재한다. 이들의 음악의 근본에는 나름의 낭만주의가 깔려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 밴드 특유의 스케일과 기이함은 스캔들이 일어날때도 마찬가지. 보통 연예인들의 스캔들이라 하면 치정문제가 대부분이지만 틸 린데만은 사망설 스캔들이 진지하게 언론으로까지 퍼진 적이 있다. 그래서 Haifisch 뮤직비디오에서 아예 자기 장례식을 테마로 삼은 건가
2014년 이후론 틸이 자신의 성을 따서 만든 신생 밴드 린데만(Lindemann)으로도 활동 중이다. 구성 멤버는 틸 린데만 본인과 페터 택트그렌(Peter Tägtgren) 듀오.
2019년 3월 29일, 한국 시각 02시에 10년 만에 출시되는 새 앨범 노래 중 하나인 Deutschland 뮤직 비디오가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이 와중에 멤버들이 유태인 홀로코스트피해자로 분장하고 나온 프로모 영상이 학살의 비극을 앨범 홍보에 썼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었다. 게다가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 중 리드 기타리스트 리하르트와 드러머 슈나이더가 친위대 토텐코프 사단의 제복과 스와스티카를 착용하고 나와서 더욱 논란이 되었다.
그러나 공개된 Deutschland의 영상 내러티브를 살펴보면 이들이 유태인이 처형되는 영상을 넣은 이유는 나치의 학살 범죄와 독일의 어두운 역사를 정면으로 직시하기 위함임을 알 수 있다.[9]하도 나치 의혹을 받다 보니 이제는 나치 제복을 대놓고 입고 나와서 논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목적도 있어 보인다.
뮤직 비디오는 게르마니아라는 여신으로 표상되는 독일의 역사와 독일의 폭력적이고 비극적인 역사 때문에 독일에 대해 이중적인 감정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독일인들의 생각을 다루고 있다. 즉, 독일인으로서, 독일을 사랑하고 싶지만 독일을 싫어할 이유가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등장하는 역사적 사건은 고대 로마 시대의 게르만과 로마의 전쟁, 중세 독일의 전쟁들, 중세 독일 프로테스탄트들의 타락, 1920년대 바이마르 공화국의 내부 분열, 대공황으로 인한 하이퍼 인플레이션, 힌덴부르크 비행선 사고, 나치즘의 발호, 전후 독일의 분열, 70년대 서독 내부 극좌파들의 테러, 현대 독일의 이념적 혼란과 분열 등이다. 지금껏 독일어로 노래하고 독일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해 온 람슈타인이 자신이 생각한 독일이 어떠한 모습인지 드러내는 총정리인 셈이다. 밴드의 역사를 아는 사람들은 알아챌 이스터에그들과 은유가 여기저기 흩뿌려져 있는 것은 덤.
특기할 점은 뮤직 비디오 속에서 독일을 상징하는 여신인 게르마니아가 루비 코미라는 흑인 독일 여성으로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리아 계통의 백인으로 여겨지는 게르마니아가 왜 흑인으로 등장했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 일부 팬들은 게르마니아의 황금 갑옷과 붉은 립스틱, 검은 얼굴이 독일의 삼색기 국기를 상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파를 자처하는 팬들은 람슈타인이 백인 제노사이드(백인이 언젠가 무슬림, 유색인에 의해 인종적 순수성이 더럽혀져 순수 백인이 멸종하게 될 것이라는 음모론)를 경고하기 위해서 일부러 게르마니아를 흑인 여성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람슈타인의 평소 스탠스를 생각하면 설득력이 없는 얘기다. 플라케의 인터뷰를 보면 플라케는 이런 주장을 하는 극우파들을 교육받지 못하고 직장이 없는 젊은이들로 치부하고 있으며, 람슈타인은 이런 행동을 절대 옹호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연결된 다른 해석으로는 게르마니아가 흑인으로 등장한 이유가 저 따위 주장을 하는 극우파들을 도발하기 위함이라는 것도 있다. 실제로 게르마니아가 흑인으로 묘사된 것에 대해 Blackwash라고 불만을 표출하는 극우파들이 있다. 그러나 낯설게 하기라는 기법이 엄연히 존재함을 생각해 보면, 게르마니아를 고정관념대로 백인으로 묘사하는 것보다는 흑인으로 묘사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을 것이다. 독일이라는 개념이 실제로 무엇을 상징하고 무엇을 나타내야 하는지에 대해 더 진지한 생각을 하게 만들기 때문. 사람들이 생각해 온 독일이 진정한 독일의 모습과는 다르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한 장치일 가능성이 있다. 또한 사는 사람들이 흑인이든 백인이든, 결국 땅=국토=게르마니아는 검은 색이란 것을 강조한단 해석 역시 존재한다.
Mein Land 이후 8년 만의 싱글 발표에 대한 팬들의 평은 지금껏 나온 뮤직 비디오 중에서는 최고의 뮤직 비디오라는 평. 단편영화 같다는 평도 있다. 게르마니아 역할을 맡은 루비 코미의 연기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음악적으로 최정점이었던 3집만큼은 아니더라도 이번 싱글에 대한 평가도 고평가가 대다수다. 플라케의 키보드 연주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Deutschland를 포함하여 5개의 비디오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며 7집 앨범 발매일은 2019년 5월 17일로 예정되어 있다.
조회수는 몇주 만에 삼천만 명이 넘었다. 그러나 매우 민감한 나치 소재, 홀로코스트 소재를 건드린 논란 때문인지 해당 동영상의 재생은 막혔다가 풀렸다.
그리고 4월 20일 드디어 트랙리스트와 아트워크를 발표했다. 밴드 음악을 만드는 데 여전히 가치를 느낀다는 란더스의 인터뷰도 압권. #
4월 23일 새로운 싱글 Radio의 뮤직 비디오가 유투브에 공개되었다. 적나라한 성적 묘사와 신체 노출이 있으니 관람 시 주의 요망.
출처: https://m.blog.naver.com/yhe1471/220800459661
출처: https://youtu.be/jh3RbvgfdJs
https://youtu.be/FN1hP0cjUXA
Rammstein - Radio (Official Video)
조회수 91,742,695회
2019.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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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mstein Official
출처:https://youtu.be/MseNWXoF8ac
출처: https://youtu.be/CDmXH--Xc7I
여기 태양이 떠오른다 l Rammstein (람슈타인) - Sonne [가사/해석]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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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마인드_EVERM1ND
#rammstein #람슈타인 #sonne 독일의 인더스트리얼메탈밴드 람슈타인의 세번 째 앨범 'Mutter'중 세번 째인 Sonne입니다. Sonne는 독일어로 태양을 뜻한다고 해요 태양의 불길에 의해 타버린 자를 표현한 노래라고 해요 뮤비가 선정적이에요 백설공주를 모티브로 만든 것 같아요 엄청 무서운 아저씨들처럼 보이지만 사실 엄청 웃겨요 많이 들으세요ㅁ
Rammstein - Sonne (Official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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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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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mstein Official
추천: https://youtu.be/DlPHBvP3MHY
추천: https://youtu.be/H9qtQO5d8ko
Rammstein - Moskau (Official Lyric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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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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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mstein Official
출처: https://youtu.be/guVAhKfKZPQ
Rammstein - Live in Berlin, 22.06.2019 [Full show] (multicam by Nightwolf)
조회수 1,617,491회
2021. 6. 6.
Nightwolf
Rammstein - Live at Olympiastadion, Berlin, Germany, 22.06.2019 (multicam by Nightwolf) Not for sale or trade.
00:00 Before the show
02:33 Intro (Music for the Royal Fireworks - George Frideric Handel)
04:55 Was Ich liebe
11:53 Links 2-3-4
17:05 Tattoo
21:12 Sehnsucht
25:41 Zeig Dich
30:21 Mein herz brennt
35:57 Puppe
42:22 Heirate mich
48:32 Diamant
51:50 Deutschland (Remix by Richard Z. Kruspe)
58:25 Deutschland
1:04:25 Radio
1:09:28 Mein teil
1:16:50 Du hast
1:22:16 Sonne
1:27:17 Ohne dich
1:32:54 Engel (with Duo Jatekok) (Scala & Kolacny Brothers remix)
1:39:18 Auslander
1:44:25 Du riechst so gut
1:49:51 Pussy
1:57:00 Rammstein
2:01:52 Ich will
2:07:10 Outro
출처: https://youtu.be/gxn-vNtpDVg
Rammstein - Live Aus St. Petersburg 2019 (Multicam by VinZ)
조회수 3,395,643회
2021.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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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VinZ
출처: https://youtu.be/Alh00xBsV4Y
Rammstein - Asche Zu As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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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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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zor 03
Lyrics:
출처: https://youtu.be/_sM2sKk4DPM
Rammstein - Rammstein (Official Video)
조회수 21,790,404회
201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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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mstein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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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t4jHJf12u_k
Rammstein - Tier
조회수 1,925,662회
2014.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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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n corp
출처:https://youtu.be/gNdnVVHfseA
Rammstein - Mutter (Official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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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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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mstein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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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tuZT90k_Hz8
Rammstein - Zwitter (Sub Español -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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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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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kazu
Lyrics: [Intro] (Zwitter, Zwitter)
출처: https://youtu.be/piZJfmJNXm0
Rammstein Adios HD Unofficial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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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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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 Jež
Unofficial video.. enjoy :)
출처: https://youtu.be/oCYSvEHuuZw
Rammstein - Nebel (Lyrics German-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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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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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Lindemann
Rammstein - Nebel (Mist) Lyrics German-English Album: Mutter (2001)
출처: https://youtu.be/z0wK6s-6cbo
Rammstein - Benzin (Official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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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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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mstein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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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Q344Zgh_btE
Rammstein - Rammlied (Live from Madison Square Garden)
조회수 32,911,248회
2015.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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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mstein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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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6rFSbFmu6xg
Rammstein - Waidmanns Heil (Live) Русские Субтитры
조회수 1,843,553회
2015.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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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 Ka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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