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과 사자성어 : 노생지몽 盧生之夢

[인향만리]

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

노생지몽 盧生之夢
​
노생의 헛된 꿈은 인간의 부귀영화가
꿈처럼 다 부질없다는 뜻

사람에게는 두 개의 눈이 있습니다.
눈은 안에서 바깥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
따라서 아무리 시력이 좋은 사람이라도
자신을 볼 수는 없습니다.​
또 너무 멀거나 가까워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
공자님의 일화입니다.

공자가 어느 날 길을 가는데,​
한 童子가 태양을 가리키며
공자에게 묻습니다.
​
"공자님!
혹시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
공자가 말합니다.
"얘야, 그건 너무 멀어서 모르겠구나!"
​
"그럼, 가까운건 알 수 있습니까?"
"알 수 있지,"
​
"그럼 공자님!
눈 위에 있는 눈썹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아하, 그건 너무 가까워서 모르겠다."
​
순간 공자가 한탄하면서 말합니다.

"멀리 떨어진 것은 멀어서 모르고,​
가까우면 가까워서 모르니 안다고
할 수 있는 게 없구나!"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보이기
시작하는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
어느 날부터인가 문득 내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
나이에 비해서 한없이 어리고
욕심도 많고 말도 많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턱없이 부족한
자신의 내면세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
젊은 날 잘 보이던 글씨나 사물의 모습은
갈수록 희미하게 보이는데​
자기 자신의 모습은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
이제는 안 보이는 것을 보려고 하기보다는
쓸데없는 기억이나​ 욕망들을
하나씩 지우거나 버리는데
주력해야겠다는 生覺이 듭니다.
​
깨끗하게 청소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방을 청소한다는 말은 외부에서
깨끗한 것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
방안에 있는 것을 치우거나
버리는 것을 뜻합니다.
​
그래서 나이가 들면 비움과 버림이 話頭가 됩니다.
​
마음과 머릿속에 담아 놓거나
쌓아 놓은 것이 많은 사람일수록​
​우울증과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
어제의 일화입니다.

갑자기 어떤 단어가 생각이 안 나서,​
"뭘까? ...... 뭘까?"
그랬더니 法友가 말합니다.
​
"억지로 생각하려고 하지마세요.
필요없으니까 안 나는구나, ​
하고 있으면 저절로 생각날 때가 있거든요."

욕망과 기억을 지우는데
한참이나 걸리는 시절인연이
버리고 낮춤이 비단 가르침의 冊에만 있으랴

가을 산과 들판으로 나가 보자
늘 고맙습니다~

글: 법성화 송문영

[인향만리]

플라톤은 현상계는 이데아의 반영일 뿐이라던데...
혹시 우리도 허수아비같은 역할로 사는 것 아닌지...

인간은 영혼이 있으니까...
허수아비로도, 주인으로도 스스로 선택하여 살 수 있는 존재이겠지...

[마고본성]

연관지어...

부도지에서는


이데아에는 없는

오행론으로 제왕/제국/의 도를 창안하여 인간세계에 사상적 혼란을 일으킨 것을 두고

하늘의 수사가 심히 어그러졌다""

천세에 길이

인간세상에 미칠 화가 두렵다""고 합니다.

이를 바로 잡지 않으면 ...

[마고본성]

모두가 1값을 갖는
주인됨도 모르고

1인 통치자에게

1국 통치국에게

1인 고용주에게

불편부당하게 쏠리고 집중되는
힘과 권위적 마인드와 에너지를

조화로써 순화시켜

상생을 도모하는 사상과

철학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인향만리]

012360의 순서를 꼭 밟아야 하나요?
지금은 1과0의 세계로 가는데...
바로 0으로 갈 수도 있지 않을지요?
2,3,6이 함께 작용한다면... ㅎ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늘 고맙습니다~

부도지가 쉽게 손에 잡혀지질 않네요
복잡할 것 같아서 안들어 집니다~

[인향만리]

우리는 본래 1, 그 1이었다...
지금은 잃어 버렸지만...

내가 1이 되었을 때에 0,원圓이 될 수 있는 것인지...0을 지향할때 1이 되어 질 수 있는 것인지...
아리송 합니다~
지금은 1과 0이 함께하는 세계인데...

[인향만리]

피타고라스 정리에 0도 작용하나요?
피타고라스 정리는 삼각형의 원리...

요즘 삼각형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앉아서 좌선?명상할 때 자세도 삼각형 위에 안테나...ㅎㅎ

[인향만리]

무슨 뜻의 말씀인지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로,선택, 길道...원리... 數..팔괘,易
그 과정에서 스스로 1이 되어 나아갈
출구와 도착지는 本鄕까요?

[마고본성]

팔괘는
옛 주역 64쾌론은 소환 안해요

이젠 안해도 되는 학문...


사주팔자 보는

주역풀이와는 판도가 다르고


오히려

그 지식이 걸림돌이 되고

진도에 방해가 됩니다..

[인향만리]

정역팔괘가 혹시 數인가요?
왜 易, 수리로 풀어보기 접근을 이리도 늦추고 있는지 제 자신을 잘 모르겠습니다~

흥미롭기도하고 혹 새길이 보일 것도 같은데...

[마고본성]

가지치기

[인향만리]

가지치기...성장?을 위한 틀 갖추기인가요?

[인향만리]

걷어 내야 되는지, 걷혀야 되는지...ㅠㅠ
현실적...힘들죠~
혼자 사는 인생이 아니고 혈육으로 맺어진 인생인데...
그 도리라도 하고 살아기도 벅차서 한 숨나옵니다~ ㅠㅠ

[마고본성]

저는 두 세상을

충분히 압니다.

그래서 함부로
권유하지도 반기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장래 우리나라와 인류는

천부정립 의해

희망적인 미래가 있다고 확신하며

가능성을 알기에

저는 쉴 수가 없답니다..

[인향만리]

힘들어도 쉴 수가 없다...
어려운 길을 스스로 택하셨네요~

아마도 후학양성, 진리증리, 많은 사람 복본시킬 사명?같은 것이겠죠?

[마고본성]

저의 분수를 아는것이 선입니다..

[인향만리]

선생님 분수가 어때서 그러신가요?
사람은 분수를 알고 살아야 덜 힘들다고들 하기는 합니다만
한편으로는 꿈을 키워라고도 하고...

아뭏든 사람 사는게 모순이 많습니다 ㅎㅎ

안분지족...불교의 가르침과도 닿네요~^^

[마고본성]

질문이 생겼어요

지금은 1과 0으로 가는데...하심은

컴퓨터 2진수 세계를 의미하신 건가요?

[마고본성]

다시 창피한 일이 생겨
해당 글을 삭제 했음을 양해구합니다 제가

산수꽝 인데 역시 피타고라스 정의를 부분 이해했었습니다..

그래서 하룻동안 멘붕
다시 원위치 했답니다..

[인향만리]

네 선생님 컴퓨터 프로그램 2진수 세계... 전기신호를 흐르거나 흐르지않는 상태로 0,1로 표시하는...

양자컴퓨터는 0과1을 중첩으로 저장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인향만리]

컴퓨터의 기본은 0과 1로 표시되는 2진법 논리회로이다. 따라서 현재의 디지털 컴퓨터는 스위치를 켜거나(1) 끄는(0) 상태로서 전기가 흐르거나 흐르지 않는 형태로 2진법의 1 비트(Bit)를 구현한다. 그러나 물리학의 양자역학 원리를 이용한 양자컴퓨터는 기존과는 전혀 다른 원리로서 컴퓨터의 기본논리를 제시한다. 양자역학의 불확정성 원리는 서로 다른 특징을 갖는 상태의 중첩에 의해 측정값이 확률적으로 주어지게 되는데, 이를 응용한 양자컴퓨터에서는 이른바 ‘큐비트(Qbit)’라 불리는 양자비트 하나로 0과 1의 두 상태를 동시에 표시할 수 있다. 따라서 데이터를 병렬적으로 동시에 처리할 수도 있고, 또한 큐비트의 수가 늘어날수

[인향만리]

록 처리 가능한 정보량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즉 2개의 큐비트라면 모두 4가지 상태(00, 01, 10, 11)를 중첩시키는 것이 가능하고 n개의 큐비트는 2의 n제곱만큼 가능하게 되므로, 입력 정보량의 병렬 처리에 의해 연산 속도는 기존의 디지털 컴퓨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빨라진다.
예를 들어, 수학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난문제로 유명한 소인수분해를 예로 들 경우, 지금의 컴퓨터로는 ‘250디지트(digit; 2진 단위)’의 수를 소인수분해 하려면 80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한다. 만약 ‘1000디지트’ 수라면 10의 25제곱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는 우주의 나이보다도 더 많은 시간이다.

[인향만리]

그러나 양자컴퓨터로는 몇 십분 정도면 충분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현재의 컴퓨터로는 해독하는데 수백 년 이상 걸리는 암호체계도 양자컴퓨터를 이용하면 불과 4분만에 풀어낼 수 있다고 한다.

[인향만리]

우주도 數의 세계라면... 양자물리학에서 밝혔듯이 불확정성의 원리에 따라 중첩된 상태로 확률로 존재하다가, 효율적?으로 1,0을 처리하지 않을까요?

저도 무슨 말인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이런 말씀드리고 있네요~

그러니 우주 만물의 운행 법칙도 어쩌면 확률로 존재하고 있고...
관찰자의 필요? 의도?에 따라서 0과1로 나타난다? ㅎㅎ

횡설수설이었습니다.
현실에서는 삼각형도 실재할 수 없고 그 개념을 형상화?한 것에 불가합니다.

이유는 바로 허수 때문에.. 루트...
지붕...껍질...
루트는 자신을 거듭제곱해야만 (존재하는) 실수가 된다는 의미도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마고본성]

감사합니다.

피타고라스 정리를 오해하는 바람에 이제야 이진수 컴퓨터 기계어를 알게 되었네요..

[인향만리]

저도 잘 모릅니다 선생님~^^
수학 꽝~ㅋ

[마고본성]

^^꽝끼리 부딪쳐서

중요한 새로운걸 알게됐으니

전화위복

새옹지마

입니다.

컴퓨터는 분명
천부의 세계를 구현해 내고 있어요. 인간의 두뇌/몸/는 소우주 임이 틀림없다는 방증인거 같습니다..

천부의 이치가 그래요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이를 증리하는 것이

한민족의 숙명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부도지를 보유한 나라지요..

[인향만리]

당연히 하늘의 이치로 생겨났으니 인간은 소우주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꽝~부딪치면 충돌의 힘으로 기존 것이 깨지고 새로운 것이 창조되는 이치도...ㅎ

우주는 힘의 경합의 세계라고 합니다
인류도 마찬가지 힘의 경합의 세계...

과거 절대힘 미국과 새힘 북이 꽝 부딪치니 세계질서도 재편 중...

[인향만리]

우리 머리 속도 생각과 생각이 부딪쳐서 매순간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 내고 있지 않을까요?

소설적인 뇌피셜이지만...
70억 소우주가 만들어 가는 세상이 지구... ㅋ

[마고본성]

양자컴퓨터 원리도

우주의 본 구조가 어찌된건지를

천부수리로 밝히게될거 같네요

[인향만리]

양자컴퓨터 원리가 곧 우주운영 원리이지 않을지 싶습니다만...
저도 그 원리는 잘 이해가 안됩니다
어떨 때 무슨조건으로 00,01,10,11이 0,1로 나타나는지

[마고본성]

네 아마도 무한히요

그런데

이치가 존립해야

복이된다 했어요

그러니

이화세계 홍도익중의 사상과 철학 교육이 수반되어야 하겠지요.

부도지에서는

그걸 옛날에 순행이나 회강을 통해 지속적으로 했었다고 합니다

[인향만리]

화랑도의 풍류도 순행이 수반되더군요~^^

산이나 여행을 다녀야 하나요? ㅎ
돈 없어 해외여행은 못가고...영상으로나마 봐야하는지 ㅋ
회강은 집단지성?을 추구...

[마고본성]

그 수를

도출해냈다는 것이

놀랍기도 하고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그야말로 양자도약*입니다

우리 인간도...인세도

천부적인 괘를 맞춰

양자도약 하겠습니다...

[인향만리]

인간이 생각보다 엄청 똑똑한 것 같습니다~^^

[마고본성]

소우주인 몸도

천기회로를 열고 통하는

천부무예 같은 수련법이 있었을 거예요

이치에 부합하는 것을 중히 여긴 것으로 보아서

[인향만리]

그 것이 참선, 요가,명상 같은 것이 아닐까요?

요즘은 바이럴비트 명상음악이 나와서 출퇴근 할때 듣기만 해도 머리가 좋아진다고도 하던데요~

[마고본성]

음양 팔괘 원리인


우.주.순.환.도

지 .수. 화 .풍

수련 동작이 있는 것이

있을거예요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