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님께서는 국민과 대한민국을위해
동분서주하고계시는대., 국회나으리들은 도대체
뭘하고있는건가., 일좀하자 국회나으리들 }}
기사입력 2015.05.11 오전 11:00
최종수정 2015.05.11 오전 11:01
크라우드 소싱 등 활용해 관광·의료·농업 지원… 1050억 투·융자 펀드 조성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지역 산·학·연(産·學·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맞춤형 '창조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강원도 춘천시 소재 강원도청에서 열린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 "빅 데이터 산업 육성과 크라우드 소싱 등을 통해 강원 센터가 정보기술(IT), 서비스업, 제조업, 중공업, 농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빅 데이터 기반 창업 및 기업혁신 생태계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강원대학교 내에 들어선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시·도별 창조경제혁신센터에 대한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1대(對) 1' 전담 지원체계 구축방침에 따라 국내 최대 IT기업인 '네이버'가 센터 운영을 지원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엔 천혜의 자연 환경을 조유한 강원지역을 '빅 데이터 산업 육성의 요람'으로 조성해 신(新)산업 창출의 허브로 만든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민 대변인은 "강원 센터에선 네이버의 강점인 빅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빅 데이터 정보를 모아 유통하는 '포털'과 '마켓' 등 인프라를 구축해 관련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국의 다른 센터들과도 연계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라며 "또 시간·장소·환경을 초월해 대중의 창조적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는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을 구축해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토록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강원 센터에선 또 이 같은 빅 데이터와 크라우드 소싱을 활용해 관광, 헬스 케어, 농업 등 지역 전략사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기능도 수행케 된다.
'크라우드 소싱'이란 제품·서비스 개발과정에 소비자나 대중이 직접 참여토록 함으로써 혁신을 이루고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강원센터에선 앞으로 네이버의 직접 출연 및 중소기업청 모태펀드·기업은행 융자기금 매칭(700억원), 그리고 강원 테크노파크 투자조합 및 강원신용보증재단 간 연계(350억원)를 통해 총 1050억원 규모의 빅 데이터 산업 특화 투·융자 펀드를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이날 출범식에선 강원 센터와 강원도, 네이버 등 총 112개 기관·기업·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Δ센터 운영·지원과 Δ지역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Δ센터 특화 시범사업 육성지원 Δ센터의 창업·벤처·중소기업 지원 기능 강화 등을 위한 14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빅 데이터로 여는 관광·의료·농업의 미래, 강원이 이끌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출범식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정종섭 행정자치부·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임종룡 금융위원장, 최문순 강원지사, 김상헌 네이버 대표,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과 경제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출범식 참석 뒤엔 센터가 입주한 강원대로 이동해 센터 내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빅 데이터 분석 전문가와 예비 창업자 등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ys4174@
첫댓글 대통령께서는 혼자서 경제살리기 위해서 동서남북 바쁘게 뛰어 다니시는대 정치한다는
국개이원 자식들은 자기 밥 그릇 싸움이나 하고 있으니 나라꼴이 잘 될 턱이 있나요>>
대통령님 화이팅! 국민만 보고 힘찬 전진 멈추지 마십시오!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동분서주 하시는 대통령님,,,국회의원은 쌈박질이나 하고,